오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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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닭볶음면도 건면으로 가볍게"…덜 매운 '라이트' 등장

    "불닭볶음면도 건면으로 가볍게"…덜 매운 '라이트' 등장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덜 매운 건면 버전 신제품인 '라이트 불닭볶음면'을 출시했다. 18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라이트 불닭볶음면은 불닭 고유의 풍미는 살리되 매운맛을 완화하고 유탕면 대신 건면을 사용했다. 오리지널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깔끔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열량이 불닭볶음면의 70% 수준인 375kca...

  • "애경산업, 中 광군제서 브랜드력 입증이 관건…목표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애경산업에 대해 화장품 부문의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144억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화장품 사업의 실적 가시성에 대한 우려를 떨쳐내기 어렵다...

  • [분석+] 신동빈 회장 사법리스크 종결…'뉴롯데' 완성 가속도

    [분석+] 신동빈 회장 사법리스크 종결…'뉴롯데' 완성 가속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17일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서 그룹의 발목을 잡던 '사법 리스크'가 해소됐다. 롯데그룹은 안도하는 동시에 '뉴롯데' 완성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7일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해 2월 신 회장의 뇌물공여...

  • [종합]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확정…롯데 "심려끼쳐 죄송"

    [종합] 신동빈 회장 집행유예 확정…롯데 "심려끼쳐 죄송"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70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와 경영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형 집행유예 원심이 확정됐다. 신 회장의 집행유예가 확정된 이후 롯데그룹 측은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롯데그룹은 이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염려와 걱정을 겸허히 새기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

  • 가을 맞은 유통가…예술작품으로 고객 발길 잡는다

    가을 맞은 유통가…예술작품으로 고객 발길 잡는다

    감성이 풍부해지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문화행사를 대거 기획했다. 문화생활을 위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의 발걸음 뿐 아니라 지갑도 잡기 위해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31일까지 '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한다.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순간을 조각에 담다' 전시회를 열어 백화점 곳곳을 조각·설치예술·미디어 아트 등 100여 점의 현대미술작품으로 꾸...

  • 대한항공, 美레이시온사 기술협력 협약…ISTAR 공동 참여

    대한항공, 美레이시온사 기술협력 협약…ISTAR 공동 참여

    대한항공은 지난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사와 'ISTAR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합의서'(MOA)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ISTAR 사업은 한국군이 지상 이동표적 감시 및 조기경보 체계를 위한 항공기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의 ISTAR 사업 공동참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설계 및 개조, 비행시험 등 분야에서 상호 독점적으로 사...

  •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 떼낸다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 떼낸다

    해태제과식품이 아이스크림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다. 적자 사업의 경영 효율화에 한층 속도를 내 신제품 연구·개발(R&D)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태제과식품은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아이스크림 사업 분할계획서 방안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스크림 사업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비상장법인인 해태아이스크림(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상장법인으로 남고 신설회사의 주식 100%...

  • "현대미술관서 문화생활…더플라자서 푹 쉬세요"

    "현대미술관서 문화생활…더플라자서 푹 쉬세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 더 플라자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제휴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광장'× 더 플라자'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플라자 호텔은 이번 제휴 기간 클럽층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과천 소재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후문에 미술관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료 아트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미식과 예술...

  • 하이트진로, 엔젤투자자로…스타트업 투자 '시동'

    하이트진로, 엔젤투자자로…스타트업 투자 '시동'

    하이트진로는 국내 영리기업 중 처음으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돼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법인형 엔젤투자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운영 중인 엔젤투자 매칭펀드를 신청할 수 있는 엔젤투자자다. 법인형 엔젤투자자가 기업에 우선 투자한 후 엔젤투자매칭퍼드를 신청하면 심의 후 선투자 금액의 1∼2배의 추가 투자금을 기업이 받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법인형 엔젤투자자 사업을 위해 별도의 투자...

  • [이슈+] "익숙하지만 새롭다"…레트로 올라탄 '패션 유산'

    [이슈+] "익숙하지만 새롭다"…레트로 올라탄 '패션 유산'

    과거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레트로(retro) 열풍으로 타고 새로 부활하고 있다. 과거의 브랜드 유산을 내세우면서도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가 선호하는 레트로 취향을 흠뻑 담고 있다. 익숙하지만 어딘가 새로운 브랜드의 변신 밀레니얼 세대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989년 론칭한 삼성물산의 대표 브랜드 '빈폴'은 2020년 봄·여름(S/S) 시즌부터 달라진 로고와 디...

  • "영원무역, 주가 바겐세일 구간…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영원무역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11.2% 증가한 6752억원과 68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

  • [현장+] 정구호가 다시 쓴 '빈폴'…'30살 자전거' 글로벌 도전

    [현장+] 정구호가 다시 쓴 '빈폴'…'30살 자전거' 글로벌 도전

    30살 빈폴이 '한국적 클래식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삼성물산이 정구호 디자이너와 함께 다시 합을 맞춰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 공략에 나선다. 정구호 삼성물산 패션 부문 컨설팅 고문은 15일 "빈폴을 우리나라만의 정서와 문화, 철학을 바탕으로 '헤리티지' 브랜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를 모토로 브랜드를 ...

  • 이랜드도 토스뱅크 출사표…"패션·유통 새 가치 창출"

    이랜드도 토스뱅크 출사표…"패션·유통 새 가치 창출"

    이랜드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참여한다. 간편송금 앱(응용프로그램)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대주주인 제3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힘을 싣기로 했다. 이랜드그룹은 계열사 이랜드월드가 토스와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제조·직매형 의류(SPA)와 스포츠 브랜드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기업...

  • 롯데-중소기업 창업대전…해외진출 머리 맞댄다

    롯데-중소기업 창업대전…해외진출 머리 맞댄다

    롯데그룹 유통사업 부문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입점을 돕기 위해 '2019 창업대전' 행사를 열었다. 롯데그룹 유통사업 부문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통계열사 8곳과 중소기업 220곳이 참여한 '2019 창업 대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이 행사를 열어왔다. 2016년부터 진행된 창업 대전은 올해 참여 기업 조건을 중소기업에서 7년...

  • [이슈+] 무인 키오스크 자율주행 배송…이마트 새 실험

    [이슈+] 무인 키오스크 자율주행 배송…이마트 새 실험

    국내 대형마트 선두주자인 이마트가 자율주행 배송 실험에 돌입한다. 고객이 이마트 매장 내 무인 키오스크에서 자율주행 배송을 신청하면 된다. 장을 본 물건들이 자율주행 차에 실려 집 앞으로 실려오는 방식이다. 이마트는 자율주행기술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와 손 잡고 이 같은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일라이고(eli-go)' 실험을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먼저 서울 여의도점에서 시작한다. 향후 2주간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시범 운...

  • [이슈+] 오비맥주, 카스 출고가 4.7% 인하…'원상복귀' 이유는 테라?

    [이슈+] 오비맥주, 카스 출고가 4.7% 인하…'원상복귀' 이유는 테라?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브랜드 '카스'의 출고가가 6개월 만에 원상복귀됐다. 올 4월 출고가를 올린 후 성수기인 7~8월 한시적으로 인하했다가 재차 내년까지 낮춘 가격에 공급하기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오비맥주는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한 조치"란 입장이지만 주류업계에서는 경쟁사 하이트진로의 '테라' 돌풍을 견제하기 위해서란 분석이 나온다. 오비맥주는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

  • [분석+] 대한항공도 어렵다?…창립 이래 첫 단기 희망휴직 '왜'

    [분석+] 대한항공도 어렵다?…창립 이래 첫 단기 희망휴직 '왜'

    대한항공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기 희망휴직 제도를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시행 이유로 직원들의 자기계발, 가족돌봄, 재충전 등 요구를 꼽았다. 하지만 항공업계에선 최근 실적 악화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 절감 조치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근속 만 2년 이상의 휴직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최대 6개월 휴직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한다. 인력 운영 측면을 감안해 운항승무원, 해외 주재원, 국내·...

  • [이슈+] 초당 9캔, 1인당 16.7캔…'필라이트' 7억캔 마셨다

    [이슈+] 초당 9캔, 1인당 16.7캔…'필라이트' 7억캔 마셨다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출시 2년 6개월 만에 7억캔 넘게 팔렸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출시 892일째인 지난 3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초에 9캔씩 팔린 셈이다.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씩 마신 수치다. 캔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 둘레를 약 2.2바퀴 돌 수 있는 길이가 된다. 하이트진로는 아로마 호프를 사용한 발포주 필라이트를 선보인 데 이어 국산보리로 만...

  • 카스 출고가 4.7% 선제 인하…"종량세 도입 촉구"

    카스 출고가 4.7% 선제 인하…"종량세 도입 촉구"

    오비맥주는 내년 종량세 시행을 앞두고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의 출고가를 선제적으로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오는 21일부터 카스 맥주 전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해 2020년 말까지 낮춘 가격에 공급한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mL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203.22원에서 1147.00원으로 4.7% 내리게 된다. 오비맥주 측은 국산 맥주 소비 진작을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

  • [이슈+] 넷마블, 웅진코웨이 품으면…게임-렌털 '시너지' 평가 분분

    [이슈+] 넷마블, 웅진코웨이 품으면…게임-렌털 '시너지' 평가 분분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가 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웅진코웨이가 풍부한 자본력을 갖춘 넷마블을 새 주인으로 맞게 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종 사업 간의 이례적인 결합에 향후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이날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