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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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한 국제당뇨병연맹 회장 "당뇨병 경종 울리고 관련 산업 활성화할 기회"

    조남한 국제당뇨병연맹 회장 "당뇨병 경종 울리고 관련 산업 활성화할 기회"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9 국제당뇨병연맹(IDF) 총회’가 열린다. 1952년 네덜란드에서 처음 열린 IDF 총회는 세계적 규모의 의료학술행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총회에는 세계 170여 개국에서 230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당뇨 엑스포’와 ‘당뇨 산업전’을 비롯해 각종 포럼 및 자선콘서트 등 당뇨병 연구개발 최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 김준일 이사장 "동남아서 꿈나무 후원…親韓 정서 다지죠"

    김준일 이사장 "동남아서 꿈나무 후원…親韓 정서 다지죠"

    “정부와 다른 재단의 눈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게 아시아발전재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입니다.” 김준일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67·사진)은 아시아발전재단 설립 취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지난 5일 아시아발전재단은 베트남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KIS)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 이 장학기금은 내년부터 호치찌시한국국제학교를 중심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된...

  • [이 아침의 인물] '포르투갈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주제 사라마구

    [이 아침의 인물] '포르투갈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주제 사라마구

    포르투갈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주제 사라마구는 1922년 11월 16일 포르투갈 아지냐가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고교 졸업 후 학업을 이어가진 못했다. 그래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그는 공무원, 번역가, 언론인, 평론가 등으로 영역을 넓혀갔다. 사라마구는 1947년 소설 <죄의 땅>을 선보이며 문단에 등장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1982년, 포르투갈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 역사소설 <발타자르와 블리...

  •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 "새 시대엔 새 기업가 정신으로 혁신해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황철주 이사장 "새 시대엔 새 기업가 정신으로 혁신해야"

    “혁신과 성공의 지도 작성, 시대에 맞는 기준 재정립, 성공을 위한 판단과 결정, 리스크에 대한 책임과 극복, 성공·행복·희망을 공유하는 것. 이것이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리더가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원칙입니다.” 지난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세계 기업가 정신 주간행사(GEW KOREA 2019)’에서 만난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주성엔지니어...

  • "남미까지 넓힌 저변…세계적 비엔날레 성장 기대"

    "남미까지 넓힌 저변…세계적 비엔날레 성장 기대"

    지난 8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이 열렸다. 65일간의 전시 일정을 마무리한 폐막식에는 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총감독(OCA 건축사사무소 대표·사진), 도미니크 페로 차기 총감독,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장정을 마친 임 감독은 “2017년 열린 첫 회보다 30% 이상 늘어난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비엔날레를 찾았다&r...

  • [이 아침의 인물] '프랑스 영웅' 드골

    [이 아침의 인물] '프랑스 영웅' 드골

    프랑스 전쟁 영웅이자 정치가인 샤를 드골은 1890년 프랑스 북부 릴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생시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엔 기갑사단장과 국방차관으로 일했다.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하자 1943년 알제리에서 결성된 국민해방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항쟁을 이어갔다. 1944년 독일군이 패퇴하자 드골은 파리로 귀환해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1945년 총리에 올랐으며 1958년에는 ...

  •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임기 중 300회 연 포럼·세미나…외연 넓혀 뿌듯"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임기 중 300회 연 포럼·세미나…외연 넓혀 뿌듯"

    “임기 중 진행한 각종 전문가 회의, 포럼, 세미나가 300여 회에 달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외연을 넓힌 게 가장 뿌듯합니다.” 내년 2월 퇴임을 앞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사진)은 3년 가까이 과총을 이끌어온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리더가 떠난 뒤에도 그의 리더십이 자연스럽게 남는 게 훌륭한 리더”라며 “제가 떠난 후에도 이런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해...

  •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4월혁명은 민주화·산업화의 출발점"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4월혁명은 민주화·산업화의 출발점"

    “헌법 전문에서 알 수 있듯이 4·19혁명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4·19가 없었다면 오늘의 민주화와 산업화도 없었을 겁니다.”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81·사진)은 내년 4·19 60돌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이 이만큼 발전하고 성숙하게 된 뿌리를 찾아가면...

  •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문예단체에 경영 접목 실험, 모범으로 확산되길"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 "문예단체에 경영 접목 실험, 모범으로 확산되길"

    “세종문화회관의 예술경영 실험이 다른 예술단체들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 예술경영대상’에서 우수 전문예술법인으로 선정됐다. 신규 수익사업 개발, 지속가능한 재원조성 모델 안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기관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나 기업 도움 등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창업이야말로 젊은세대 성공으로 이끄는 길"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창업이야말로 젊은세대 성공으로 이끄는 길"

    “장래에 이루고 싶은 목표나 꿈을 갖길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을 분산하지 말고 오랜 기간 집중해야 합니다. 근본을 철저히 이해하고 현존하는 개념을 통찰하면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는 창의력이 생깁니다.” ‘벤처업계 스승’으로 불리는 권욱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76·서울대 명예교수·사진)와 제자 이재원 슈프리마HQ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경기고에서 &lsquo...

  • [이 아침의 인물] 한글학자 정태진

    [이 아침의 인물] 한글학자 정태진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정태진 선생은 1903년 경기 파주에서 태어났다. 1925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함흥에 있는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와 조선어를 가르쳤다. 1927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우스터대에서 철학,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1931년 영생여학교 교사로 복귀, 우리 고전 소개를 통해 민족의식 함양에 노력했다. 조선총독부는 1938년 ‘조선교육령’을 발표하고 각급 학교에서 조선어...

  • '11월의 독립운동가'에 박은식 선생

    '11월의 독립운동가'에 박은식 선생

    국가보훈처는 ‘11월의 독립운동가’로 박은식 선생을, ‘1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김금성 공군 준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선생은 1859년 황해도 황주군 남면에서 태어났다. 서북협성학교와 오성학교 교장을 맡아 교육 계몽운동을 전개했다.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주필로 활동하면서 많은 논설을 통해 국권 회복에 앞장서기도 했다. ...

  • 한 해의 마무리, 한경에세이 감동과 함께 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 한경에세이 감동과 함께 하세요

    한경에세이가 오는 11~12월 두 달간 새로운 필진을 모십니다. 폭넓은 안목과 색다른 시각, 감성적 필치를 선보일 아마추어 에세이스트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이하 요일 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박효대 에스넷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필진이 자신의 삶과 오래 축적한 경험을 진솔하고 풍성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 올해 노벨상 수상 윌리엄 케일린 내한 강연

    올해 노벨상 수상 윌리엄 케일린 내한 강연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가 노벨상 수상 업적에 대해 직접 해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등과학원은 카오스재단과 함께 다음달 8일 과학원 대강당에서 ‘2019 노벨상 해설 강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케일린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사진)가 ‘생명은 산소를 어떻게 감지할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케일린 교수는 ‘세포의 산소 감지&middo...

  • [만남이 좋다] 합포문화동인회, '깨어서 배우고 나누자'…강연 등불 이어온 비결

    [만남이 좋다] 합포문화동인회, '깨어서 배우고 나누자'…강연 등불 이어온 비결

    “‘배우고, 깨어 있고, 이를 시민과 나누자’는 초심을 지킨 게 합포문화동인회가 지속된 비결이죠.” 합포문화동인회는 1977년 마산 출신인 노산 이은상이 제안해 만든 사랑방 강좌로 시작했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정신문화 동반 발전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민족문화협회 마산지부로 시작해 1983년 합포문화동인회로 이름을 바꿨다. 매달 열리는 합포문화강좌는 최근 500회를 돌파해 화제를...

  • 유산기부 후원자 모임 '그린레거시클럽' 출범

    유산기부 후원자 모임 '그린레거시클럽' 출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유산기부 후원자 모임 ‘그린레거시클럽’ 발족식(사진)을 열었다. 재단에 유산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12명이 참석해 지난 71년간 유산기부로 솔선수범을 보인 14명의 기부자를 기리고 각자의 다짐을 나눴다. 재단의 이제훈 회장과 차흥봉 대표도 그린레거시클럽 1호, 2호 회원으로 유산기부를 서약하며 나눔문화 발전에 앞장섰다. 재단은 지난 8월부터 한국자선단체협의회 등 15...

  •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魚市場은 서민 삶·시대 표정을 보여주죠"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魚市場은 서민 삶·시대 표정을 보여주죠"

    “어시장은 수산경제의 중심이자 삶과 애환, 시대상이 담긴 장소입니다.” 자신의 첫 사진집 <세계의 어시장>을 펴낸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64·사진)은 “수산경제를 움직이는 어시장은 음식점 주인부터 밥상을 준비하는 가정주부까지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이라며 “어시장의 비린내와 질퍽거림 속에 숨어 있는 묘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주...

  • [이 아침의 인물] 에드워드 제너, 천연두 백신 개발

    [이 아침의 인물] 에드워드 제너, 천연두 백신 개발

    인류를 괴롭힌,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인 천연두는 1977년 10월 26일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마지막 환자가 공식 보고된 뒤 지구촌에서 자취를 감췄다. 인류 최악의 전염병으로 손꼽히던 천연두를 극복하는 토대를 마련한 건 우두법(牛痘法)을 개발한 영국의 의사 에드워드 제너다. 제너는 1749년 영국 글로스터셔 버클리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70년 런던 세인트조지병원의 외과의사 존 헌터 밑에서 의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1773년 버...

  • "나만의 여행정보 찾다가 앱까지 개발했어요"

    "나만의 여행정보 찾다가 앱까지 개발했어요"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와 나에게 맞는 여행지 정보만 얻을 수 없을까 고민한 것이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됐네요.” 2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19 장영실 발명·창업 대전’ 시상식에서 초·중·고·대학부문 전체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최은진·유정선 양(대구일과학고)은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 이근 서울대 교수 "정부 의식 않고 목소리 내는 싱크탱크 만들 것"

    이근 서울대 교수 "정부 의식 않고 목소리 내는 싱크탱크 만들 것"

    “정부나 기업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내는 민간 싱크탱크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달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59·사진)는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은 일반적 경제 관련 단체와 달리 경제학자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역사 깊은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회장에 취임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