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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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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제네시스 전기차만 나온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2025년부터 수소·전기차만 출시한다.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고, 수소·전기차만 판매하기로 했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공격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네시스는 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기차 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영상을 통해 “제네시스는 완성된 라인업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럭셔리 ...

  • 정의선 "제네시스 전기차로 담대한 여정"

    정의선 "제네시스 전기차로 담대한 여정"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2일 발표한 전기차 전환 비전은 경쟁 글로벌 브랜드와 두 가지 면에서 다르다. 우선 전환 속도가 더 빠르다. BMW 등 경쟁 브랜드 대비 최소 5~10년 앞서 전기차로 전면 전환하기로 했다. 수소차와 전기차를 앞세워 친환경차로 전환하겠다는 것도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른바 ‘듀얼 전동화’다. 메르세데스벤츠처럼 전기차만 내놓거나 도요타처럼 하이브리드카를 섞으려는 계획과 달리 ...

  • 현대자동차·기아, 전기차 모델 23종 출시…재생에너지로 전력 100% 충당

    현대자동차·기아, 전기차 모델 23종 출시…재생에너지로 전력 100% 충당

    현대자동차그룹은 기후변화와 환경규제에 대응해 친환경에 중점을 둔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 등 현대차그룹 5개사는 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조달하는 ‘RE100’에 참여한다. 2025년까지 23종 이상의 전기차 전용 모델을 포함해 44개의 전동화 차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주요 5개사는 지난 7월 ‘한국 RE100 ...

  •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 '라이다 블루캡' 쓰고 달린다

    운전자 없는 아이오닉5 로보택시, '라이다 블루캡' 쓰고 달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9월 7~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터쇼 ‘2021 IAA 모빌리티’에서 차량 실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2023년 미국 차량공유 업체 리프트에 상업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붕에 원통형 라이다 장착 아이오닉 5 로보택시에서 우...

  • "무리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철강·조선·車 생산 직격탄"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35% 이상으로 상향하면 철강,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반도체 등 산업 전반의 생산 축소와 고용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산업계 우려가 나왔다. 감축 목표를 신중하게 설정하고,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30일 ‘2030 NDC 변경의 산업계 영향’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0...

  • 장재훈 사장, 현대차 탄소중립 비전 IAA서 발표

    장재훈 사장, 현대차 탄소중립 비전 IAA서 발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사진)이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모터쇼 독일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한다. 29일 IAA 주최 측에 따르면 장 사장은 다음달 6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탄소중립의 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계획이지만, 장 사장이 직접 뮌헨을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 주최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 온라인 車 판매 열풍…현대차도 뛰어든다

    온라인 車 판매 열풍…현대차도 뛰어든다

    온라인 자동차 판매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일찌감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수입차 업체는 물론 국내 업체도 뛰어드는 모습이다.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현대자동차는 ‘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온라인으로 직접판매(D2C)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하반기 출시할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 현대차·벤츠, 독일서 미래 전기차 대전 벌인다

    현대차·벤츠, 독일서 미래 전기차 대전 벌인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다임러, BMW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회사가 다음달 세계 최대 모터쇼로 꼽히는 독일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해 격전을 벌인다. 현대모비스, 보쉬, 덴소, ZF 등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도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처음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자동차 전시회라는 점에서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망사고 세계 최저' 안전선진국 영국은…처벌보다 '예방' 초점

    '사망사고 세계 최저' 안전선진국 영국은…처벌보다 '예방' 초점

    한국은 이미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형사책임을 지우고 있다. 지난해 1월 시행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근로자 사망사고 때 경영책임자에게 7년 이하 징역형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영국(2년 이하 금고), 독일(1년 이하 징역), 미국(6개월 이하 징역) 등에 비해 매우 높은 형벌이다. 형사처벌이 강화됐지만 국내 사고사망자는 2019년 855명에서 지난해 882명으로 오히려 3.1%(27명) 늘었다. 국가별로 비교해도 ...

  • "자칫하면 감옥행…승진 제안에도 아무도 안전업무 안 맡으려 해"

    "자칫하면 감옥행…승진 제안에도 아무도 안전업무 안 맡으려 해"

    “모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잠재적 범죄자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이대로 시행되면 실질적 산업재해 예방 효과 없이 부작용만 커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입법예고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안의 경영책임자 의무와 원청의 책임 범위 등이 여전히 포괄적이고 불명확해 혼란과 불안이 ...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5곳 선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임팩트 스타트업 5곳 선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연 매출 1억원 이상 임팩트 스타트업(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H-온드림 B’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H-온드림 B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10년째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의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선발된 5개 팀은 초기 지원금으로 각 4000만원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 현대차 아이오닉 5, 국토부 전기차 안전도평가 1등급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17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1등급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3는 2등급으로 평가됐다. 아이오닉 5는 총점 92.1점(100점 만점)을 얻었다. 충돌안전성(59.29점)은 충돌 때 승객 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행자안전성(13.64점)은 머리 충격 시험 결과 중상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15%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

  • 산업연합포럼 "평균임금 가파르게 상승…노동생산성은 못 따라가"

    국내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노동생산성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17일 ‘임금, 근로시간, 노동생산성 국제비교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3회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박서우 포럼 연구원은 주제발표에서 “2011년 대비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9% 감소한 반면 임금은 35% 늘어 시간당 평균임금이 49% 증가했다&r...

  • 니켈·코발트 확보 나선 배터리업계의 '화두'…"채굴부터 ESG 경쟁력"

    전기자동차 배터리업계는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등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광물 채굴 과정부터 친환경성을 따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까지 갖추기 위해 안간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M)’와 니켈 가공품(MHP)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LG 측은 202...

  • 한국GM 임금협상 불발…노조가 걷어찬 '전기차 일감'

    한국GM 임금협상 불발…노조가 걷어찬 '전기차 일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한국GM에 방문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12일 한국GM 부평본사 노사 단체교섭장. 노조 대표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 고위 임원의 방한이 취소된 이유를 따져 묻자 사측 대표는 “GM은 노사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은 이달 한국GM 방문 일정을 잡 았다가 최근 취소했다. 지난...

  • 변중석 여사 14주기 범현대家 한자리에

    변중석 여사 14주기 범현대家 한자리에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4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16일 한자리에 모였다. 재계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변 여사의 1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저녁 서울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을 달리해 차례대로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현대가가 다시 모인 것은 지난 3월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를 지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작년에는 3월에 정 ...

  • "87兆 폐배터리 시장 열린다"…현대차·테슬라·LG·SK, 모두 참전

    "87兆 폐배터리 시장 열린다"…현대차·테슬라·LG·SK, 모두 참전

    폐배터리 시장은 전기차·배터리 공급망(밸류체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미개척 시장’으로 꼽힌다. 전기차 배터리는 8~10년가량 이용해야 폐배터리가 되는데, 전기차 시대가 이제 막 열린 만큼 폐배터리 수거량이 많지 않아서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어 글로벌 업체들이 잇따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원자재 수입 대체 효과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업...

  • 현대차 'GV70' 기아 '쏘렌토' 타고 날았다…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차 'GV70' 기아 '쏘렌토' 타고 날았다…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반도체 보릿고개’였던 2분기에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는 저력을 보였다. 현대차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기아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분기 매출 30조원 돌파 현대차는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1349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 기저효과와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11.0% 줄었지만 해외 판...

  • "노조 때문에…" 한국 방문 전격 취소한 GM 고위 임원 [김일규의 네 바퀴]

    "노조 때문에…" 한국 방문 전격 취소한 GM 고위 임원 [김일규의 네 바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위 임원들이 이달 예정했던 한국GM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한국GM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GM의 선물 보따리를 기대했던 노조 스스로 미래 먹거리를 걷어찼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은 이달 한국GM 방문 일정을 잡았다가 최근 취소했다. 지난달 26~27일 한국GM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노조 찬반 투표에서...

  • 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동차 및 정보기술(IT)업계 대표 기업이 자율주행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들 기업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를 설립하고 시장 조사부터 연구개발(R&D), 사업화 과정까지 손을 잡기로 했다. 2035년 1조달러(약 1161조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종 업종 간 협력에 나섰다. 자율주행 이종 업종 간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