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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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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大 총장이 명함에 점자 넣은 까닭은?

    高大 총장이 명함에 점자 넣은 까닭은?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최근 자신의 명함에 점자를 새겨 넣었다. 교직원과 각 처장들에게도 점자 명함을 쓰도록 지시했다. 이 총장이 점자 명함을 쓰기로 한 이유는 영어교육과에 09학번으로 입학한 전맹(全盲 ·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상태)의 1급 시각장애인 김수미씨(20) 얘기를 듣고 나서다. 김씨는 고대에 처음 입학한 전맹의 시각장애인이다. 김씨는 입학 후 강의실을 찾아다니는 데 어려움을 겪다 점자 스티커를 스스로 만들어 교내 건물 및 강의실에 ...

  • '노인에 욕설' 서울광장 노제 동영상 확산

    지난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가 열린 서울광장에서 일부 젊은 추모객들이 60~70대로 보이는 노인에게 집단적으로 욕설 등을 퍼붓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돼 네티즌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31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가 지난 29일 제작한 '우르르 몰려가 노인에게 욕설 · 삿대질…인민재판 열린 서울광장'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청년과 노란색 모자를 쓴 ...

  • "'나는 영어를 못해'가 Me No English라고?"

    "'나는 영어를 못해'가 Me No English라고?"

    "'나는 영어를 못해'를 영어로 말한다면?" 지난 2월 미국에서 'Me No English'라는 영어회화책을 출간한 양진희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32 · 생화학)."몇 년 전이었어요. LA에서 오랫동안 산 한 중국인이 '나는 영어를 못해'라는 의미로 'Me No English'라고 하는 걸 듣고 미국에 사는 외국인을 위한 영어회화책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하고 책을 쓰게 됐죠." 기존 영어회화책과 달리 이 책은 한편의 드라마로 꾸며졌다. 주인공...

  •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권양숙 여사 헌화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권양숙 여사 헌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28일 아침 봉하마을 분향소를 찾아 남편의 영정에 흰 국화꽃 한 송이를 바쳤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봉하 마을회관 앞에 설치된 공식 분향소에 나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에 처음으로 헌화하고, 상주 역할을 맡은 측근들과 조문객 및 자원봉사자들을 향해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여 인사했다. 검정색 상복을 입은 권 여사는 눈가가 부어있고 수척해 보였으나 주변의 도움 없이도 걸을 수 있을 만큼 기력을...

  •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21년 운전기사' 盧 마지막 길도 모신다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21년 운전기사' 盧 마지막 길도 모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구차 운전은 1988년부터 21년여간 노 전 대통령의 차를 몰았던 최영씨(45)가 맡는다. 최씨는 노 전 대통령이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돼 정계에 발을 들였을 때부터 기사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최씨는 이후 제15대 국회의원(1998년 7월~2000년 4월)과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2000년 8월~2001년 3월)은 물론,1992년 국회의원 선거(부산 동구),1995년 부산시장 선거,1996년 국회의원 ...

  • 낮 더위 일주일 더간다

    때이른 낮 더위가 일주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달 2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지 않는 가운데 당분간 낮 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27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구름이 많이 끼지 않기 때문에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시간에 햇볕을 받아 뜨겁게 달궈진 공기가 밤 사이 제대로 식지 않아 일교차도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경남 밀양 최고 기온은 ...

  •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VIP 혼자 두고… 119 연락 않고…업고 뛰고…풀리지 않는 의혹들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VIP 혼자 두고… 119 연락 않고…업고 뛰고…풀리지 않는 의혹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이병춘 경호과장(45)에게 심부름을 시킨 뒤 투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운우 경남경찰청장의 발표에도 불구,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한 몇 가지 의문점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정확한 사망시점은 언제인지,상식을 벗어난 응급처치와 경호수칙을 무시한 경호관의 행동,5분 거리의 119센터에 신고하지 않은 배경 등이 핵심 의혹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호수칙 왜 안 지켰나 경찰 조사 결과 노 전 대...

  •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머리붕대 피 '흠뻑'…"이미 DOA"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머리붕대 피 '흠뻑'…"이미 DOA"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삶을 마감한 장소인 양산 부산대병원은 서거 당일인 23일 아침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의료진은 오전 7시30분께 노 전 대통령이 응급센터로 실려오는 중이라는 연락을 처음 받았다. 이 때만 해도 노 전 대통령이 매우 위독한 상태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몇 분 뒤 다급한 목소리로 두 번째 연락이 왔을 때부터 의료진은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노 전 대통령이 추락해서 머리쪽에 심각한 외상을 입...

  •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4km 넘는 조문행렬‥봉하마을 50여가구 弔旗 내걸어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4km 넘는 조문행렬‥봉하마을 50여가구 弔旗 내걸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24일 전국 각지에 차려지면서 고인을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공식 분향소가 설치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는 오후 장대비가 쏟아져 슬픔을 더했다. ◆…봉하마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공식 분향소 설치와 함께 전날 마련한 임시 분향소는 철거됐다. 이해찬 · 한명숙 전 총리가 영정을 옮기고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술을 따른 뒤 절을 올렸으며 이 전 총리가 참여정부 인사를 대표해 헌화한...

  •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부슬비 내리는 봉하마을 전국서 조문행렬 줄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24일 전국 각지에 마련되면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공식 분향소가 설치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는 오후 한때 장대비가 내려 슬픔을 더했다. ◆…봉하마을에서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공식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을 맞았다. 전날 밤 8시40분 설치됐던 임시 분향소는 철거됐다. 공식 분향소 설치 행사는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영정을 안치하고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

  •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 봉하 찾은 박근혜 전대표, 조문 거절에 발길돌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 빈소를 찾은 거물급 정치인들이 잇따라 조문을 거절당하고 발길을 돌렸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4일 오후 2시30분 비행기로 부산에 도착한 뒤,4시40분께 버스편을 이용해 빈소가 차려진 봉하마을 입구 근처까지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박 전 대표 측에 "(조문은) 고맙지만 현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내일 국민장에 따라 서울에 빈소가 차려지니까 거기서 정중히 조문을 받겠다"고 말한 ...

  • [Economic News] 공대생들, “상경계 복수전공 하고 싶다”

    서울대 공대 신입생 54% 경영대 복수전공 희망…취업난 영향 극심한 취업난 탓에 공과대 등 이공계열 전공 학생들도 취업 전략의 하나로 경영학과 등 상경계열로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21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의 '2009년 서울대 신입생 특성조사'에 따르면 신입생의 92.6%가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가운데 공대생 중 54.7%가 경영대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서울대 공대생의 복수전공 희망학과 중에선 경영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

  • 기상청, 북한지역 날씨도 '동네예보'한다

    [한경닷컴]기상청은 내달부터 북한지역 날씨 예보를 주요 도시별 예보로 강화한다고 22일 발표했다.기상청은 이를 위해 예보정책과 산하에 북한기상전담팀을 구성했으며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북한기상전담팀은 3시간 간격으로 48시간 뒤까지의 북한지역 날씨 예보를 기상청 홈페이지와 라디오 방송 등을 이용해 통보한다.대상지역은 북한 전역의 주요 도시 27곳이다.특히 평양과 함흥,신의주,청진 등 북한의 4대 도시를 대상으로는 매일 향후...

  • 올 여름 덥고 게릴라성 호우 잦다

    [한경닷컴]올 여름은 대체로 무덥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이 22일 내놓은 '3개월 예보(6~8월)'와 '가을철 기후전망'에 따르면 여름(6~8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하면서 전반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기상청은 6~8월 평균 기온이 예년(19~26도)보다 높겠지만 북쪽 고기압대의 영향을 받아 종종 일시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수량은 대체로 평년(34...

  • 古稀 맞은 한양대 건축과…1만3천 동문 세상을 짓다

    古稀 맞은 한양대 건축과…1만3천 동문 세상을 짓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양대 건축과가 70번째 생일을 맞아 2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고희연'을 연다. 지난 70년간 1만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건축과는 1939년 한양대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 설립 당시 토목과 광산학과와 함께 생겼으며 한양대 '최고령 학과'다. 이번 고희연을 위해 한양대 건축총동문회는 2년 전부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각 분과별로 행사를 준비했다. 동문회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건축의 근대화를 위해 직접 설계,시공...

  • 서강대,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벌여

    서강대 손병두 총장과 120여명의 학생들이 21일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열고 기증서에 서약했다. 서강대는 이날 '함께 나누는 삶'을 주제로 체육관 앞 광장에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은 서강대 사회봉사센터(소장 박병준 신부) 및 서강대 5개 학생 봉사단 주최로 열렸으며 손 총장을 비롯해 김남수 연구처장,박병준 교목처장 등 보직교수와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손 총장도 직접 장...

  • 취업 때문에…이공계도 "경영학 복수전공"

    극심한 취업난 탓에 공과대 등 이공계열 전공 학생들도 취업 전략의 하나로 경영학과 등 상경계열로 복수전공을 신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1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의 '2009년 서울대 신입생 특성조사'에 따르면 신입생의 92.6%가 복수전공을 희망하는 가운데 공대생 중 54.7%가 경영대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서울대 공대생의 복수전공 희망학과 중에선 경영대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올 1학기 복수전공 신청을 받은 고려대 관계자...

  • 고대서 세계 11대 총장 심포지엄 열려

    [한경닷컴]세계 대학 총장들이 모여 교육현안 등을 논의하는 '2009 유니버시타스 21(U21) 세계대학총장 연례 심포지엄'이 20일 고려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막했다. U21은 세계 14개국 21개 대학이 가입된 단체로,이번 심포지엄에는 고려대 이기수 총장과 미국 버지니아대 캐스틴 총장,영국 버밍엄대 이스트우드 총장,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힐머 총장 등 11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일간 진행되며,21일 열리는 본 심포지엄에...

  • "전교조 20년 낡은 틀 벗겠다"…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

    정진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은 18일 "성폭력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며 "이 아픔을 교훈으로 삼아 우리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전교조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성폭력 사건에 전교조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부끄럽다"며 "전교조가 처음부터 깊이 성찰했다면 이런 황망한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 결혼적령기 男 31.3세, 28.6세

    [한경닷컴]우리나라 20~30대 미혼자들이 생각하는 결혼 적령기는 평균적으로 남성은 31.3세,여성은 28.6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기업인 트렌드모니터와 엠브레인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혼 남녀 7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의 직업'으로 미혼 남성들은 44.2%가 '공무원ㆍ교사를 꼽았다.이어 회사원(15.8%),프리랜서(13.8%) 순으로 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