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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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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엎친데 덮쳤다…잘 나가던 현대차 포터·기아 봉고에 무슨 일이 [김일규의 네 바퀴]

    엎친데 덮쳤다…잘 나가던 현대차 포터·기아 봉고에 무슨 일이 [김일규의 네 바퀴]

    현대자동차의 포터2 일렉트릭, 기아의 봉고3 EV 등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전기화물차가 암초를 만났다. 정부의 전기화물차 구매 보조금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까지 빚어지게 됐다. 여기에 국회가 전기화물차에 한해 새 영업용 번호판을 지급하던 정책을 없던 일로 되돌리면서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전기화물차 보조금 벌써 바닥 드러내 6일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

  • "강성 집행부 무능"…르노삼성 노조 '전면파업'에도 80% 출근

    "강성 집행부 무능"…르노삼성 노조 '전면파업'에도 80% 출근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공장에 대해 ‘부분 직장폐쇄’를 단행한 지난 4일. 임직원 1900명 중 1500명이 정상 출근해 차량을 생산했다. 회사가 근무를 원하는 직원에게만 문을 열어 준 것인데, 직원의 80%가량이 출근한 것이다. 르노삼성 노조원들이 처음부터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이끄는 집행부에 등을 돌린 것은 아니다. 2018년 12월 그들 손으로 뽑은 박 위원장이 전례 없는 파업을 주도하자 기꺼이 동참했다. 2019년 초까...

  • 기아 EV6, 유럽 사전예약 대박 조짐

    기아 EV6, 유럽 사전예약 대박 조짐

    올 하반기 유럽에 출시되는 기아의 야심작 EV6(사진)가 판매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진행된 EV6 사전 예약 건수는 7300여 대에 달한다. EV6 구매 의사를 갖고 기아에 차량 정보를 요청한 2만6000여 명을 포함하면 유럽의 예비 구매자는 3만30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이들 모두가 EV6를 구매하면 기아는 EV6 올 하반기 유럽 판매 목표를 300% 초과 달...

  • 美서 히트친 제네시스, 올여름 유럽서 달린다

    美서 히트친 제네시스, 올여름 유럽서 달린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여름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중국에 이어 고급차 본고장인 유럽에서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본격 경쟁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어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말 출범 5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유럽 진출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디자...

  • 이 위기에…파업 압박하는 勞

    제조업 전반에 걸쳐 또다시 파업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파업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는 사라졌다. 현대중공업과 르노삼성자동차는 진작부터 파업에 시달리고 있고, 일부 대기업 노조는 원하는 임금 인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실력 행사에 들어가겠다며 공세를 펴고 있다. 4일 산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올해 임금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월 9만9000원(호봉승급분 제외·약 4.3%)을 인상하고 지난해 영업이익(2조665억...

  • "개정노조법 시행으로 해고자 노조활동 재개…7월부터가 진짜 걱정"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되는 7월부터가 진짜 걱정입니다.” 국내 한 제조기업의 노무담당 임원은 4일 “생산 라인을 무단으로 멈춰 세우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동료를 때린 해고자들이 7월부터 노조 활동을 재개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고자의 노조 활동을 허용하는 개정 노조법이 7월 6일 시행되는 데 따른 우려다. 노조법은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지난해 ...

  • 한 달 만에…기아, 美 판매 기록 또 갈아치우다

    한 달 만에…기아, 美 판매 기록 또 갈아치우다

    기아가 지난 4월 미국에서 월간 판매 최다 기록을 세웠다.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신기록이다. 기아가 현대자동차 판매 실적의 90% 수준까지 따라잡으면서 ‘난형난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에서 막상막하 3일 외신과 기아 미국판매법인 등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7만177대를 판매했다. 종전 최다 기록이던 3월의 6만6523대를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해 4월(3...

  • 현대자동차·기아, 직무 중심 상시공채·전문가 적극 영입…미래車 이끌 주역 찾는다

    현대자동차·기아, 직무 중심 상시공채·전문가 적극 영입…미래車 이끌 주역 찾는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인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혁신적인 채용 방식으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직무 중심 상시공채로 전환 현대차·기아는 2019년부터 본사 인사부문이 일반직·연구직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관리하는 ‘정기 공개채용’을 각 현업부문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직무 중심의...

  • 기아·SK, 배터리 순환경제 시동

    기아·SK, 배터리 순환경제 시동

    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자동차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이용하거나 재활용해 배터리 원료의 활용성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사용 후 배터리에서 리튬 등 금속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해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 포르쉐와 '찰떡 궁합'…파트너 자리매김한 한국타이어

    포르쉐와 '찰떡 궁합'…파트너 자리매김한 한국타이어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상위 기술력으로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스포츠카 '718 박스터'에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세계 최고의 주행 성능을 가진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가 퍼포먼스를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성능이 특히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상위...

  • 'K8' 사전 계약자들 어쩌나…기아 "5월이 최대 고비" [김일규의 네 바퀴]

    'K8' 사전 계약자들 어쩌나…기아 "5월이 최대 고비" [김일규의 네 바퀴]

    기아가 5월에도 화성공장 생산 특근을 실시할 수 없게 됐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탓이다. 화성공장은 베스트셀링 SUV 쏘렌토와 준대형 세단 시장을 이끌 K8을 주력하고 생산하고 있다. 이달 출시된 K8은 사전 계약만 2만4000여 대에 달해 일부 인도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단 특근은 못해 2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동조합 화성공장지회는 지난 27일 조합원들에게 5월에도 완성차 생산 특근을 진행할 수 ...

  • 현대차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수상자에 심소미

    현대차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수상자에 심소미

    현대자동차가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 양성에 본격 나섰다. 현대차는 2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시상식을 열어 큐레이터 심소미씨(사진)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씨는 건축공학과 예술학을 전공했으며 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오가며 활동하는 독립 큐레이터다. 올해 처음 열린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

  • 현대차 '코나 N' 세계 첫 공개…"최고 시속 240㎞"

    현대차 '코나 N' 세계 첫 공개…"최고 시속 240㎞"

    현대자동차가 27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을 국내외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소개된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고성능 SUV다. 기존 유럽용 해치백 모델인 i30 N, 벨로스터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을 SUV로 확대했다. 코나 N은 2.0L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해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기존 엔진이 약 6000rpm에서 최대 출력에 도달한 것에 비해 코나 N은 약...

  • 아이오닉 5, SUV보다 넓고…스포츠카처럼 빠르다

    아이오닉 5, SUV보다 넓고…스포츠카처럼 빠르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넓은 공간에 고성능 스포츠카 같은 가속력.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 시승에서 받은 느낌이다. 시승차는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모델. 두 시간여 운전한 아이오닉 5는 디자인, 공간, 주행 성능, 충전 기술 등 대부분 측면에서 만족스러웠다. 1분기 말 기준 4만 대 이상 사전 계약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첫인상은 아날로그의 친숙함과 디지털의 낯선 이미지가 교차한 ...

  • 기아 K8, 英 명품 오디오 메리디안 탑재…자동차 안이 콘서트장 같네

    기아 K8, 英 명품 오디오 메리디안 탑재…자동차 안이 콘서트장 같네

    기자는 기아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몰고 있다. 3.0 가솔린에 이른바 ‘풀옵션’이다. 제 돈 주고 산 첫 신차이기에 자부심이 컸다. 그러나 K7의 후속 모델이 K8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기아가 ‘숫자’에 철학이 없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생겼다. 그러던 차에 열린 K8 시승회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던 이유다. 처음 마주한 K8은 솔직히 더 세련...

  • 보령공장 찾아 현장경영…자동변속기 500만대 돌파 격려

    보령공장 찾아 현장경영…자동변속기 500만대 돌파 격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사진 오른쪽)이 현장 경영을 통한 회사 경영 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카젬 사장은 지난 21일 GM의 자동변속기를 생산하는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노동조합, 임직원과 만나 소통하는 등 현장 경영을 펼쳤다. 1996년 설립된 보령공장은 2007년부터 GM의 세계 사업장 중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돌파했다. 보령공장은 48개월 연속 무사고를 달성해 ...

  • '법정관리' 쌍용차, 임원 30% 줄인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자동차가 임원 수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일부 조직을 통폐합한 뒤 임원 수를 30%가량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쌍용차 임원은 지난달 말 기준 33명이다. 투자 유치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예병태 사장과 정용원 법정관리인을 제외하고 10여 명이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노조가 구조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만큼 임원 감원 등을 먼저 실시한 뒤 노조에도 고통 분담...

  • 그랜저 2021년형 5월 출시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베스트셀링 모델인 그랜저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그랜저 르블랑’이라는 이름의 스페셜 트림(등급)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2021 그랜저 새로운 모델명을 맞혀라!’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퀴즈에는 르블랑, 페르소나, 옵티머스 등 3개의 객관식 보기 중에 정답으로 추정되는 르블랑이 가장 먼저 제시돼 있다....

  • 美 '10대들의 첫 차' 한국산 소형SUV 돌풍

    美 '10대들의 첫 차' 한국산 소형SUV 돌풍

    한국GM, 현대자동차·기아 등이 생산·수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분기 한국산 소형 SUV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경쟁 브랜드가 중·대형 SUV에 몰두하는 사이 엔트리카(생애 첫차)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10대 등을 적극 공략한 게 주효했다. 트레일블레이저 2위, 코나 판매 신기록 25일 업계에 따르면 1분기 미국에서 팔...

  • 아이오닉5, 소리없이 순식간 가속 '굿~'

    아이오닉5, 소리없이 순식간 가속 '굿~'

    아날로그의 친숙함과 디지털의 낯선 이미지가 어우러진 미래차. 지난 2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마주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첫인상이다. 시승차는 롱레인지 2WD 프레스티지 모델이었다. 키를 들고 다가가 열림 버튼을 누르니 기존 사이드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바꾼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펼쳐졌다. 운전석에서 본 양쪽 모니터는 후방 사각지대를 크게 줄여줬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