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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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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5, 국토부 전기차 안전도평가 1등급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 5가 17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1등급을 받았다. 테슬라 모델3는 2등급으로 평가됐다. 아이오닉 5는 총점 92.1점(100점 만점)을 얻었다. 충돌안전성(59.29점)은 충돌 때 승객 보호 성능이 높게 나타나는 등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행자안전성(13.64점)은 머리 충격 시험 결과 중상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 약 15%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

  • 산업연합포럼 "평균임금 가파르게 상승…노동생산성은 못 따라가"

    국내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노동생산성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산업연합포럼은 17일 ‘임금, 근로시간, 노동생산성 국제비교와 시사점’을 주제로 제3회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박서우 포럼 연구원은 주제발표에서 “2011년 대비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평균 근로시간은 9% 감소한 반면 임금은 35% 늘어 시간당 평균임금이 49% 증가했다&r...

  • 니켈·코발트 확보 나선 배터리업계의 '화두'…"채굴부터 ESG 경쟁력"

    전기자동차 배터리업계는 핵심 원재료인 니켈, 코발트 등의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광물 채굴 과정부터 친환경성을 따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까지 갖추기 위해 안간힘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원재료 생산업체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M)’와 니켈 가공품(MHP)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LG 측은 202...

  • 한국GM 임금협상 불발…노조가 걷어찬 '전기차 일감'

    한국GM 임금협상 불발…노조가 걷어찬 '전기차 일감'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한국GM에 방문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 12일 한국GM 부평본사 노사 단체교섭장. 노조 대표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 고위 임원의 방한이 취소된 이유를 따져 묻자 사측 대표는 “GM은 노사관계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은 이달 한국GM 방문 일정을 잡 았다가 최근 취소했다. 지난...

  • 변중석 여사 14주기 범현대家 한자리에

    변중석 여사 14주기 범현대家 한자리에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4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16일 한자리에 모였다. 재계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변 여사의 1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저녁 서울 청운동 옛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을 달리해 차례대로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현대가가 다시 모인 것은 지난 3월 정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를 지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작년에는 3월에 정 ...

  • "87兆 폐배터리 시장 열린다"…현대차·테슬라·LG·SK, 모두 참전

    "87兆 폐배터리 시장 열린다"…현대차·테슬라·LG·SK, 모두 참전

    폐배터리 시장은 전기차·배터리 공급망(밸류체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미개척 시장’으로 꼽힌다. 전기차 배터리는 8~10년가량 이용해야 폐배터리가 되는데, 전기차 시대가 이제 막 열린 만큼 폐배터리 수거량이 많지 않아서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어 글로벌 업체들이 잇따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원자재 수입 대체 효과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업...

  • 현대차 'GV70' 기아 '쏘렌토' 타고 날았다…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차 'GV70' 기아 '쏘렌토' 타고 날았다…분기 매출 사상 최대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반도체 보릿고개’였던 2분기에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쓰는 저력을 보였다. 현대차는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 기아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분기 매출 30조원 돌파 현대차는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1349대를 판매했다. 코로나19 기저효과와 글로벌 수요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11.0% 줄었지만 해외 판...

  • "노조 때문에…" 한국 방문 전격 취소한 GM 고위 임원 [김일규의 네 바퀴]

    "노조 때문에…" 한국 방문 전격 취소한 GM 고위 임원 [김일규의 네 바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위 임원들이 이달 예정했던 한국GM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한국GM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GM의 선물 보따리를 기대했던 노조 스스로 미래 먹거리를 걷어찼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은 이달 한국GM 방문 일정을 잡았다가 최근 취소했다. 지난달 26~27일 한국GM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노조 찬반 투표에서...

  • 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현대차·KT·카카오 '자율車 원팀'…1100조 시장 잡는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KT,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자동차 및 정보기술(IT)업계 대표 기업이 자율주행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친다. 이들 기업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를 설립하고 시장 조사부터 연구개발(R&D), 사업화 과정까지 손을 잡기로 했다. 2035년 1조달러(약 1161조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종 업종 간 협력에 나섰다. 자율주행 이종 업종 간 협력 강화...

  • 매각 앞둔 한온시스템, 흑자 전환

    매각을 앞둔 글로벌 자동차 열관리 기업 한온시스템이 2분기 매출을 전년 대비 54.9% 늘리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영업이익은 100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한온시스템은 2분기 매출 1조8521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1조1954억원) 대비 54.9%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578억원 적자에서 100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5.4%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지역 매출이 각각 125%, 43%...

  • 美·EU, 군비 경쟁하듯 투자…현대차 '전기차 전환' 5년 앞당겨야

    美·EU, 군비 경쟁하듯 투자…현대차 '전기차 전환' 5년 앞당겨야

    차종별 이산화탄소(CO2) 평균 배출량(2019년 기준)은 ㎞당 하이브리드차량(HEV)이 95g,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은 61g 수준이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지난달 내놓은 기후변화정책 종합패키지(fit-for-55)는 이 수치를 2030년까지 ㎞당 43g, 2035년에는 ‘제로(0)’로 낮출 것을 요구했다. 친환경차로도 달성할 수 없는 목표다. 2035년엔 모든 신차를 순수 전기차로 채워야 한다는 의미...

  • "전기차 조기 확대"…美·EU 동시다발 압박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전기자동차 조기 확대를 위해 강화된 규제책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글로벌 자동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해외 판매 비중이 80%에 달하는 현대자동차그룹도 전면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무공해차(ZEV)로 전환하는 목표를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동차산업의 미래는 전기차에 있으며 이를 되돌릴 수...

  • 반도체 대란 뚫고…현대차·기아, 美서 혼다 제쳐

    반도체 대란 뚫고…현대차·기아, 美서 혼다 제쳐

    현대자동차·기아의 지난 7월 미국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약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증가폭은 4월 고점을 찍은 뒤 3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다. 미국 수요 증가세 둔화로 전체 판매량이 감소하는 ‘피크 아웃(고점 통과)’ 우려가 나온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작년 7월보다 29.1% 증가한 14만377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발표했다. 5월 17만4043대, 6월 14만5005대...

  • 현대차, 광주 위탁생산 SUV 온라인 판매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온라인으로 직접판매(D2C)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하반기 출시할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노동조합과도 협의할 예정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GGM에 위탁생산을 맡긴 첫차다. 현대차와 광주광역시 합작법인 GGM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따라...

  • 유럽에만 배터리공장 38개 건설중…그야말로 '錢의 전쟁'

    유럽에만 배터리공장 38개 건설중…그야말로 '錢의 전쟁'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별 또는 합작으로 수조원씩 투입, 생산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錢)의 전쟁’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유럽 전역에서만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착공했거나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중이다. 글로벌 배터리업계 1위인 중국 CATL은 독일 에어푸르트에 18억유로를 들여 60GWh 배...

  • 현대차, 광주 위탁생산차 온라인 판매

    현대자동차가 '광주형 일자리'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온라인으로 직접판매(D2C)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하반기 출시할 경형 SUV '캐스퍼'를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노동조합과도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GGM에 위탁생산을 맡긴 첫 차다. 현대차와 광주광역시 합작법인 GGM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따...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10월 별도 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10월 별도 법인 출범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 사업을 각각 독립회사로 분할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3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과 석유개발(E&P) 사업에 대해 각각 분할을 의결했다.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10월1일 신설법인 ‘SK배터리 주식회사(가칭)’와 ‘SK이엔피 주식회사(가칭)’를 각각 출범시킬 계획이다. 각 사업이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고, 기업가치 제고에 ...

  • 수입차는 질주하는데…국산차 '3중 역차별'에 후진

    수입차는 질주하는데…국산차 '3중 역차별'에 후진

    수입자동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올 상반기 18.1%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수입차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개별소비세 과세 시기, 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중고차 시장 진입 제한 등 국산차에 적용된 역차별 요소를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상반기 자동차 신규 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판매량은 총 92만4008대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국산차는...

  • '반도체 쇼티지'의 역설…글로벌車, 2분기 깜짝 실적

    '반도체 쇼티지'의 역설…글로벌車, 2분기 깜짝 실적

    스텔란티스, BMW, 포드, 닛산, 현대자동차·기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최악의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투자업계에선 생산 차질로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예상을 뒤엎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연이은 조업 중단으로 신차 공급이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보복 소비’ 성향이 커지고, 신차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역설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

  • 기아 전기차 EV6, 한 번 충전에 475㎞

    기아 전기차 EV6, 한 번 충전에 475㎞

    기아가 2일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인 EV6(사진)를 출시했다. 기아는 EV6 세부 등급 중 △스탠다드(기본형) △롱 레인지(항속형) △GT 라인(준고급형) 모델을 우선 출시하고, 내년 하반기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고급형)을 내놓을 계획이다. EV6는 사전예약만 3만 대를 넘으며 돌풍을 예고한 전기차다. 사전계약 고객 70%가 선택한 롱 레인지 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