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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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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안전성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SLBESS)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과 ‘SLBESS 제품 인증 및 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120년 역사의 UL은 철저한 안전규격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필수인 안전 인증과 제품 검증을 제공하는 회사다. 현대차그룹은 SLBESS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

  • 듀크 헤일 美 HAAH 회장 "쌍용차 인수의향서 내겠다"

    미국 자동차 유통업체 HAAH오토모티브가 한국 사업을 전담할 새 회사 ‘카디널 원 모터스’를 설립해 쌍용자동차 인수 작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디널 원 모터스는 이번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HAAH 창업주 듀크 헤일 회장은 25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쌍용차를 인수할 가장 최적의 업체”라며 “마감 전까지 인수의향서를 내겠다”고 말...

  • "현대위아, 친환경 車부품 사업 강화"

    "현대위아, 친환경 車부품 사업 강화"

    현대위아가 내연기관 자동차 엔진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친환경차 부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사진)은 23일 발간한 ‘2021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친환경차 부품과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

  • "현대로템의 미래, 수소·로봇에 건다"

    "현대로템의 미래, 수소·로봇에 건다"

    현대로템이 철도·방산·플랜트 등 기존 사업부문 성과를 바탕으로 수소·로봇 등 미래 신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수소추출기 공장을 본격 가동한 데 이어 연내 국내 첫 수소전기트램을 도입한다. 웨어러블 로봇 개발도 추진한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사진)은 22일 발간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부품 공급망 체계와 생산성 관리 효율성을 높여 글로벌 경제 침체...

  • 현대차 임단협 잠정 합의했지만 노조 강경파 반발…하투 리스크 여전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임금·단체협상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자동차업계의 하투(夏鬪) 리스크는 남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현대차 내 강성 노조원들의 반발이 불거지고 있다. 기아 노조는 파업권 확보에 나섰고, 한국GM 노조는 올해 첫 파업을 강행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일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은 △기본급 월 7만5000원 인상 △성과급 200%+350만원 △격려금 230만원 △...

  • '영끌'한 현대차·'정년 고집' 꺾은 노조…하반기 생산 박차

    '영끌'한 현대차·'정년 고집' 꺾은 노조…하반기 생산 박차

    “회사가 할 수 있는 온갖 노력을 끌어모아 ‘영끌(영혼을 끌어모은)’에 준하는 제시안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사측 교섭위원이 지난 20일 노동조합에 3차 임금 제시안을 내놓으며 한 발언이다. 더 이상 내놓을 게 없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회사는 곧장 기본급과 성과급을 더 올린 4차 제시안을 준비해야 했다. 몇 시간 만에 기본급 인상폭은 6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성과급 지급 규모는 &lsq...

  • 현대차 '통큰' 임금 인상안 내놓자…노사, 임단협 '3년 연속 無파업' 합의

    현대차 '통큰' 임금 인상안 내놓자…노사, 임단협 '3년 연속 無파업'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1년 임금·단체협상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 사측의 임금 인상안을 노조 집행부가 받아들였다. 노조는 오는 27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한다. 합의안이 투표에서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3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짓게 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하반기 생산·판매에 집중할 여건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4~2015년 후 최고 인상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교...

  • MZ세대 직원들 위해 '역대급 사기진작안' 마련한 현대차 [김일규의 네 바퀴]

    MZ세대 직원들 위해 '역대급 사기진작안' 마련한 현대차 [김일규의 네 바퀴]

    현대자동차가 MZ세대(밀레니엄+Z세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본인 결혼·출산 때 경조금을 대폭 인상하고, 기숙사는 1인1실로 새로 짓기로 했다. 첫 차를 구입하면 20% 할인 혜택에다 대학생 때 받은 학자금대출 이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최근 2021년 단체교섭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 핵심 안건에 대해선 아직 논의 중이지만, MZ세대 사기진...

  • 현대자동차·기아, R&D 총력…미래차 전력 키운다

    현대자동차·기아, R&D 총력…미래차 전력 키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R&D) 인력 확보와 조직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거점 오피스를 늘리는 등 R&D 인력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R&D 인력 매년 확충 현대차의 R&D 인력은 약 1만2000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현대차 연구직 직원 수는 2017년 1만565명, 2018년 1만889명, 2019년 1만1232명, 지난해 1만1716명으로...

  • 현대차, 파업 안하면 주식까지 주겠다는데…

    현대차, 파업 안하면 주식까지 주겠다는데…

    현대자동차가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기본급 인상안 및 성과·일시금 지급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다. 총 1413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안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서둘러 단체교섭을 마무리 짓고 생산·판매에 집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노동조합은 정년 연장, 전기차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일단 거부했다. 다만 보완 방안을 추가 제시하면 교섭을 이어간다는 ...

  • 현대모비스, 年 1000여건 친환경 특허·인증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2100여 건 가운데 절반이 친환경 관련 특허·인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휠모터, 구동모듈, 수소연료전지셀, 배터리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미래 전기차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1000여 건의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을 확보했다는 것이 골자다. 조성환...

  • 현대차, 최대 1413만원 파격 임금 인상안…노조 '일단 거부'

    현대차, 최대 1413만원 파격 임금 인상안…노조 '일단 거부'

    현대자동차가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성과금 등을 합쳐 총 1413만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인상안이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서둘러 단체교섭을 마무리 짓고 생산·판매에 집중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노동조합은 그러나 정년 연장, 전기차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며 일단 거부했다. 보완 방안을 추가 제시하면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 경총, 최저임금에 이의제기…"산출근거 부적절"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이의제기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경총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3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 올린 시급 916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취약계층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이의제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최저임금위가 밝힌 인상률 5.1%의 산출 근거가 ...

  • 미래車 올라탄 부품사 9곳…콧대높은 완성차 업체서 먼저 러브콜

    미래車 올라탄 부품사 9곳…콧대높은 완성차 업체서 먼저 러브콜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글로벌 자동차 공급망에 속속 올라타고 있다.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테슬라 등 굵직한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일부 한국 부품사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영역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집계하는 2020년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사 순위에선 현대트랜시스(36위→34위), 한온시스템(42위→39...

  • 한국 車부품사에 날아온 GM 회장의 '생큐 레터'

    한국 車부품사에 날아온 GM 회장의 '생큐 레터'

    지난 4월 초 중견 자동차 부품업체 세프라의 채창원 회장에게 이메일 한 통이 왔다. 발신인은 메리 배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회장(사진). 배라 회장은 “GM을 대표해 세프라 임직원의 재능과 헌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배라 회장의 이메일은 GM이 일부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올해 초 세프라가 나서 80t의 시제품을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내·...

  • 현대차 다니는 아빠, 엄마보다 육아휴직 더 썼네

    현대차 다니는 아빠, 엄마보다 육아휴직 더 썼네

    3년 전만 해도 현대자동차는 ‘군대식 문화’가 강한 기업이란 평가를 받았다. 오전 6시면 사무실마다 불이 켜졌고, 오전 8시엔 사무실 TV에서 아침체조 음악이 흘러나왔다. 흰색 셔츠 일색인 직원들은 상사의 점심 장소까지 결재판에 올렸다. 경직적 기업문화 탓에 육아휴직도 쉽지 않았다. 특히 남성 직원이 육아휴직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그랬던 현대차가 확 달라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남성 육아휴직자 수가 여성을 넘어섰다...

  • '럭셔리 카' 포르쉐, 서비스 좋은 수입차 1위

    '럭셔리 카' 포르쉐, 서비스 좋은 수입차 1위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021년 상반기 한국에서 사후서비스(AS)가 가장 좋은 수입 자동차로 평가됐다. 2위는 일본 렉서스, 3위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민대 자동차서비스연구소, 리서치기업 엠브레인, 한국소비자원, 보험개발원과 함께 조사해 13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한경 수입차서비스지수(KICSI)’ 평가 결과다. 포르쉐, 서비스·물류 투자 늘려 포르...

  • 재택근무 확대·출장 전면 금지…산업계 '셧다운' 재현 우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맞으며 산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하반기 업황 반등을 기대했던 산업계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사업장 '셧댜운(폐쇄)'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당장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국내외 출장을 전면 금지하는 등 집안 단속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2일부터 강화된 사내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 중점·일반관리시설 방...

  • "테슬라, 보고 있나"…기아 EV6부터 벤츠까지 출격

    "테슬라, 보고 있나"…기아 EV6부터 벤츠까지 출격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대대적인 투자와 함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도 하반기 신형 모델이 대거 쏟아지면서 전기차 대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첫 차세대 전기차 EV6가 이달 출시된다. 지난 3월 말 시작한 사전예약에서 예약대수 3만 대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제네시스는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다. 내연기관 G80의 파생모델로, 최대 427㎞ 주행이 가능하다. G...

  • 大法 "현대위아, 하청 파견직 직고용해야"…산업계 "자동차 부품사 상대 줄소송 우려"

    현대위아가 하청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직접고용(직고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소송이 시작된 지 7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법조계에서 “자동차 부품사들을 상대로 비슷한 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현대위아 협력업체 소속 A씨 등 60여 명이 현대위아를 상대로 낸 고용 의사 표시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피고(현대위아)는 원고(근로자)들에게 고용 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