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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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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세 뒤집자"…현대차, 아·태사업 국내서 직접 챙긴다

    "판세 뒤집자"…현대차, 아·태사업 국내서 직접 챙긴다

    현대자동차가 국내사업본부에서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 사업까지 담당하는 내용의 역할 조정을 추진한다. 회사의 핵심으로 꼽히는 국내사업본부의 인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이들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포석이다. 특히 급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에서 최대 경쟁자인 일본 도요타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도·中 제외한 아·태지역 총괄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국내사업본부가 아·태지역 사업까지 관리하는 ...

  • '아이오닉5' 내년에 사면 400만원 더 든다 [김일규의 네 바퀴]

    '아이오닉5' 내년에 사면 400만원 더 든다 [김일규의 네 바퀴]

    내년 전기차 가격이 대폭 오를 전망이다.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크게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전기차(수소차 포함) 신규 보급 목표를 올해 11만6000대 대비 두 배 이상 늘린 23만6000대로 정했다. 보조금 예산(충전기 포함)은 올해 1조6000억원에서 내년 2조8000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그러나 전기차 대당 보조금은 올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우선 보조금 커트라인이 ...

  • "내 전기차 배터리 직접 확인"…SK온, 국내 첫 진단 서비스

    SK온은 국내 최초로 운전자가 직접 전기차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배터리 수명 상태, 이상 현상,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주행 습관 등을 안내해준다. 전기차 충전 앱 ‘EV 인프라’ 가입자가 대상이다. 친환경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운영하는 EV 인프라는 20만 명이 가입한 충전·결제 서비스 앱이다. 운전자...

  • "어? 운전자가 없네"…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엔 드디어

    "어? 운전자가 없네"…현대차 아이오닉5, 내년엔 드디어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 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중형 세단 아이오닉 6도 내년에 내놓기로 했다. 기아는 내년 상반기 신형 니로 전기차를 출시한다. 다양한 신모델로 전기·자율주행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입차업체는 ‘억대’ 전기차를 출시하며 공세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클래스급 럭셔리 전기...

  • 글로벌 電·車 빨아들이는 美 남동부 선벨트…세금·인건비 낮고 고용환경 유연

    글로벌 電·車 빨아들이는 美 남동부 선벨트…세금·인건비 낮고 고용환경 유연

    삼성전자가 24일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제2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낙점하면서 미국 남동부 지역 ‘선벨트’가 글로벌 전자·자동차 기업의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낮은 전기요금과 세금, 비교적 싼 인건비, 유연한 고용환경 등이 입지 1순위로 꼽히는 이유라는 분석이다. 텍사스·테네시·앨라배마·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주(州)로 이어지는 남동부는 일조량...

  • 럭셔리 전기차 韓상륙 첫눈에 '전율이 찌릿'

    럭셔리 전기차 韓상륙 첫눈에 '전율이 찌릿'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쇼에는 6개국,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 EQS와의 첫 만남 메르세데스벤츠는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QS 450+ AMG 라인’ 모델을...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최고 시속 288㎞…'스포츠카 끝판왕'답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최고 시속 288㎞…'스포츠카 끝판왕'답네

    마세라티가 플래그십 콰트로포르테의 부분변경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새 프런트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테일 램프가 돋보이는 차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눈에 띈다. 콰트로포르테 S Q4로 도로를 달린 느낌은? 한마디로 ‘고성능 스포츠카의 끝판왕’이다. 외관에선 우선 프런트 그릴에 적용한 새로운 튜닝 포크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그란스포트의 프런트 그릴은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했다. 후면은 부메랑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

  • LG에너지솔루션, 업계 최초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인증

    LG에너지솔루션은 전 세계 배터리업체 최초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4월 제정한 이 인증은 기업의 준법정책,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수여한다. LG 측은 “글로벌 수준의 준법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사법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하는 프로세스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LG에너...

  • 현대차 우수 협력사 진원도 쓰러졌다

    현대차 우수 협력사 진원도 쓰러졌다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루프랙을 납품하는 1차 협력회사 진원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자동차 생산 감소가 20년 역사의 부품사마저 문 닫게 했다. 진원의 법정관리에 직원들이 반발하면서 일부 완성차업체 공장은 한때 생산 차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비 증가에 생산량 감소까지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5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진원에 대해 모든 채...

  • 무인차가 부품 나르면 로봇이 조립…기아 EV6의 첨단 공정

    무인차가 부품 나르면 로봇이 조립…기아 EV6의 첨단 공정

    기아가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전용 전기차 EV6 생산 과정을 담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거의 모든 공정에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입돼 차를 완성하는 모습이다. EV6는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한 플랫폼 E-GMP를 적용한 기아의 첫 모델이다. EV6 모든 부품은 모듈 형태로 각 생산라인을 거쳐 최종 조립라인으로 이동한다. 영상의 시작은 배터리다. 무인 운반차가 배터리 모듈을 싣고 조립라인에 들어선다. EV6 배터리는 셀을 모듈 단위로 합친 배터...

  • 점유율 1% 불씨를 살려라

    점유율 1% 불씨를 살려라

    현대자동차·기아가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신차를 대대적으로 투입한다. 제네시스는 GV70 전기차를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와 기아의 EV6도 현지에서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19일 ‘2021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GV70 전기차를 처음으로 내놨다. 현대차 관계자는 “GV70 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중국에서 공개한 것은 중국 시장에 ...

  • LG엔솔 배터리 탑재 허머EV 운전한 바이든, '엄지척'

    LG엔솔 배터리 탑재 허머EV 운전한 바이든, '엄지척'

    "쩌는 전기차다."(one hell of a vehicl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가 공동 개발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픽업트럭 '허머'를 시승한 뒤 한 말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GM의 전기차 공장 '팩토리 제로'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 인프라 등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더 나은 재건법(Bu...

  •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운전대 사라지고, 좌석이 테이블로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운전대 사라지고, 좌석이 테이블로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에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를 동시에 공개했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라운지 같은 ‘세븐’ 현대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LA오토쇼’에서 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선보였다. 전...

  • 현대차, 전기차 '통합 충전플랫폼'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손잡았다. 어디서나 편리한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스타코프, 에스트래픽,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국내 충전사업자 여섯 곳과 ‘E-pit(이피트) 얼라이언스 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피트는 현대차그룹이 운영 중인 초고속 충전 브랜드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이피트 모바일 앱 ...

  • 롯데, UAM사업 출사표 던진 날…현대차는 '연합군' 확대

    롯데, UAM사업 출사표 던진 날…현대차는 '연합군' 확대

    2040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항공 등과 손잡고 UAM계 ‘어벤져스’를 구축했다. 롯데는 미국 비행체 개발 업체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등과 협력해 UAM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차 ‘UAM 연합군’ 구축 현대차는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

  • 전기차 내수판매 한국 7위…작년의 두 배 육박

    전기차 내수판매 한국 7위…작년의 두 배 육박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5위에 올랐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 3분기까지 전기차 15만955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다. 판매량 기준 테슬라, 상하이차, 폭스바겐, BYD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2019년 7위에서 지난해 5위로 상승한 뒤 올해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대차가 기존 코나·니로 전기차에 이어 올해 전기차 전용 플랫폼(E-...

  • "첨단 사양은 나중에 붙여줄게" 옵션 빼!…럭셔리카 대신 '옛날車'가 왔다

    "첨단 사양은 나중에 붙여줄게" 옵션 빼!…럭셔리카 대신 '옛날車'가 왔다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반도체 공급난을 타개하기 위해 ‘미완성 차량’ 또는 ‘아날로그 옵션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 일부 편의사양을 뺀 차를 먼저 소비자에게 인도한 뒤 나중에 부품을 장착해 주거나, 첨단 사양을 아예 아날로그 방식으로 바꾼 차량을 전달하는 것이다. 반도체 부족을 상대적으로 잘 극복한 테슬라부터 럭셔리카의 대표격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도 마찬가지다. 갈수록 길어지는 출고 대기에 ...

  • 현대자동차, 메타버스에서 쏘나타 시승…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체험도

    현대자동차, 메타버스에서 쏘나타 시승…UAM 등 미래 모빌리티 체험도

    현대자동차는 최근 온라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신차 캐스퍼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도 온라인으로 열고 있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하자는 전략이다. ○메타버스로 새로운 소통 현대차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lsqu...

  • "경직적 노동규제 해결없인 한국GM서 전기차 생산 못한다"

    "경직적 노동규제 해결없인 한국GM서 전기차 생산 못한다"

    “한국GM의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전기자동차 투자는 어렵다.”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브 키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사진)은 국내 자동차산업 관련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의 경직적인 노동 분야의 각종 규제에 대해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12일 전했다. 한국GM은 사내 하청 근로자들이 수년간 잇따라 불법파견 관련 소송을 제기하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 ...

  • 美·中 등 자국 車산업 혜택 몰아주는데…한국은 세금으로 수입 전기차 지원

    미국, 중국 등은 자국 자동차산업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차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반면 한국은 세금으로 수입차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은 전기차에 대한 기존 대당 7500달러의 세금 공제에 더해 노조가 결성된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는 4500달러, 미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경우엔 500달러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