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경제

  • 김범준 기자
    김범준 기자 영상정보부
  • 구독
  • [포토] 광화문광장에 등장한 대형 책

    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책 모형들이 설치돼 있다. 모형 옆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4.23 18:31
  • [포토] 시속 320㎞ ‘KTX-청룡’ 내달부터 달린다

    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대국민 시승 행사를 열었다. 최고 시속이 320㎞(영업속도 기준)에 달하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 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역~부산역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36분에서 2시간17분으로 줄어든다. 이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KTX-청룡을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2024.04.22 18:40
  • 'KTX-청룡' 시속 320KM로 달린다

    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국민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최고 시속이 320KM(영업속도 기준)에 달하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역~부산역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36분에서 2시간17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KTX-청룡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국민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 열차를 탑승한 시민들을 향해 역무원들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22 18:06
  •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한국보도사진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한국보도사진전에서는 제1전시장에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제2전시장에서 '한국보도사진, 현대사와 함께한 60년 기념전'을 만나볼 수 있다. 제1전시장은 역사를 진실하게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전국의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을 동분서주하며 취재한 수백만 장의 언론 보도 사진 중에서 엄선한 수상작 150여 점, 2023 주제전 등으로 전시회를 구성했고, 제2전시장은 한국현대사 60년의 보도사진 기록, 역대 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작, 그 시절 60년의 시대상 등으로 전시가 펼쳐진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15 17:53
  • 175석 vs 108석···정권 심판 매서웠다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국민의힘 참패...4·10 총선 야당에 힘 실어준 민심민심은 윤석열 정부 심판을 택했다.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최종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175석(지역구 161·비례 14), 국민의힘 108석(지역구 90·비례 18), 조국혁신당 12석(비례12), 개혁신당 3석(지역구 1·비례 2), 새로운 미래 1석(지역구 1), 진보당 1석(지역구 1)으로 집계됐다.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과반으로 국회를 장악하게 됐다.민주당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압승을 거뒀다. 야권의 압승으로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됐다. 민주당은 조국혁신당까지 합해 범야권이 180석(재적의원 5분의3)을 확보함으로써 21대 국회에 이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입법 속도전을 밀어붙일 수 있다.다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가까스로 넘겼다. 민주당 등 거대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당장 시도할 가능성도 크게 줄었다.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총 48석이 걸린 서울에서 민주당이 37석, 국민의힘이 1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에서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했다.국민의힘은 서울에서 10석 이상 확보하면서 지난 총선(8석)보다는 선방했다. 정권심판론이 거센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견제 심리가 작동했다는 분석이다.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이른바 '

    2024.04.13 10:00
  • [포토] 총선 참패…한덕수 총리·이관섭 비서실장 등 사의표명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2대 총선 관련 브리핑을 하기 위해 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도운 홍보수석.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의 모든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진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포함된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2대 총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11 12:08
  • [포토] 尹 대통령 "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000억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윤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AI(인공능)·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AI반도체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 부터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이 대화하고 있다.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류수정 사피온코리아 대표(왼쪽),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9 14:26
  • 첫날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여야 엇갈린 해석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전국 3천565곳서 사전투표···신분증 있으면 가능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단,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 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구·시·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이번 총선부터 국민 누구나 각 시·도 선관위 외부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영상을 볼 수 있고, 사전투표 용지에 일련번호를 표기하는 방식도 기존 'QR코드'에서 '바코드'로 바뀐다.  첫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21대보다 3.47%P 높아이날 사전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을 놓고 여야가 엇갈린 해석을 하고 있다.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은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여당은 이 같은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2024.04.06 10:00
  • [포토] 5일부터 사전투표…"한표 찍고 떠나볼까"

    제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도 여행객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김범준 기자 

    2024.04.04 18:32
  • 4·10 총선 사전투표 5~6일 이틀간 실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옆으로 여행객이 지나고 있다.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민등록소재지와 관계없이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이번 총선부터 국민 누구나 각 시·도 선관위 외부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영상을 볼 수 있고, 사전투표 용지에 일련번호를 표기하는 방식도 기존 'QR코드'에서 '바코드'로 바뀐다. 관외투표 이송 전 구간에 경찰 호송인력도 배치된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인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불법 촬영 탐지 장비 등을 활용해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옆으로 승무원과 여행객들이 지나가고 있다./인천공항=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4 15:56
  • [포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모형공고

     2일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비례, 지역구) 모형 공고를 부착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2 17:09
  • [포토] 삼성전자 종가 3년 만에 8만5000원 신고가 경신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삼성전자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3.66% 오른 85,00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8만5000원선을 넘어선 건 2021년 4월 7일(8만5600우)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이다.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2 17:03
  • [포토] 尹, 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1 16:24
  • [포토] 신형 KTX 이름은 '청룡'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열린 차세대고속열차 명명식에 입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역에서 열린 차세대고속열차 명명식에서 이재욱 KTX 기장에게 마스터키를 전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역 승강장에서 열린 차세대고속열차 명명식에서 열차 공식 명칭인 'KTX-청룡'을 알리는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4.01 16:18
  • SKT, 창사 40주년 맞이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

    SK텔레콤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SKT 제공)SK텔레콤은 지난 29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전사 임직원 약 170명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SKT 제공)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31 14:00
  • GTX-A 오늘 개통…수서~동탄 '20분·4450원'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GTX-A 수서~동탄' 국내 최초 개통수서역과 성남역, 동탄역을 지나는 GTX-A가 이달 30일부터 탑승객을 맞는다. 경기 남부지역 주민의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3200원(수서~동탄 편도 4450원)으로 확정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해 GTX노선의 국내 최초 개통을 축하했다.GTX-A는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총 11개역 82.1km를 잇는 노선으로 오는 30일 개통하는 구간은 이 중 가장 먼저 착공한 수서역, 성남역, 구성역, 동탄역까지 총 38.5km 구간이다.나머지 GTX-A 파주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에, 서울역~수서역 구간(삼성역 제외)은 2026년에, 삼성역 전 구간은 2028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출구부터 탑승장까지 7분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에 있는 구성역(용인)은 오는 6월부터 정차한다. GTX는  최고 시속 180km로 달린다. 정차 시간 등을 고려한 평균 운행 속도는 시속 101km로, 일반 지하철보다 2~3배 빠르다.광역버스로 75분 걸리던 동탄에서 수서까지 출퇴근 시간이 2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GTX는 지하 40~50m 깊은 공간에서 달린다. 성남역 2번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GTX 승강장까지 걸어서 약7분이 걸린다. 지하 6층에 있는 동탄역 GTX 승강장까지도 비슷하다.GTX는 오전 5시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 평균 배차 간격은 약20분이다. 출근 시간대(오전6시30분~9시) 평균 배차간격은 17분 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12월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

    2024.03.30 10:00
  • [포토] GTX-A 30일 개통…'수서~동탄' 20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오전 5시30분부터 시작된다. 기본요금은 3200원이며 5㎞마다 250원이 추가된다. 수서~동탄 간 요금은 4450원이다. 이동 시간은 정차 시간을 포함해 약 20분이다. 승용차로 약 45분, 버스로 75분이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GTX-A노선 개통을 앞두고 기관사가 시운전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2024.03.29 18:30
  • 애피어, 게임 마케팅 세미나 개최

    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28일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들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 게임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가를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에어브릿지, 앱트위크, 디지털하츠, 플레이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Game On! Play On! Global On! 글로벌 진출 트렌드 &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사진=애피어 코리아 제공글로벌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28일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게임 마케터들을 위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 게임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게임사의 해외 진출에 대한 포부와 다짐을 남기고 있다./사진=애피어 코리아 제공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8 18:42
  • 한동훈 "국회, 세종시로 완전 이전" 공약 발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14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구상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7 16:48
  • [포토] 국무총리, 의료 개혁 현안 논의

    26일 오후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건동 캠퍼스 대회의실로 향하던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료 개혁 관련 현안 논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6 16:19
  • [포토]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

    서울 강북권에 '상업지역 총량제' 빗장이 풀린다. 총량 제한 없이 상업시설을 유치해 강남 수준까지 현재의 2∼3배로 확대한다.30년이 넘은 노후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하게 하고 정비계획 입안절차와 신속통합자문을 병행해 사업기간을 기존 신통기획보다도 1년 가량 단축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26일 발표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6 16:09
  • 25일 의대교수 집단사직 결심, 내달부터 외래진료 줄인다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서울 0·지방 1639명···의대 증원 '쐐기'정부가 현재보다 2000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규모와 대상 대학을 20일 공개했다. 서울 8개 의과대는 증원 대상에서 원천 배제하고 늘어난 정원의 82%를 비수도권에 집중 배정했다.의사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적당한 타협은 결국 국민 피해로 돌아간다며 증원에 쐐기를 박았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추가 인원 2000명 중 82%(1639명)를 지방에, 18%(361명)는 경기와 인천에 배정했다. 서울권 대학에는 한 명도 증원하지 않았다.이번 결정으로 현재 2023명인 비수도권 27개 대학의 정원은 366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인천지역 의대 입학 정원은 209명에서 570명으로 2.7배 증가했다.  의대증원 배분 '속전속결'···정부 "절대 타협 없다"정부의 의대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지난달 20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며 병원을 떠난 지 한달, 정부는 '속전속결'로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2000명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했다.그동안 정부는 "증원 규모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고수하면서 의료계를 설득해 왔다. 필수의료 붕괴 문제 해소 대책을 2월 이후 35개 쏟아내고 공식·비공식적 만남도 50여 차례 가졌다.이 과정에서 필수의료 보상확대에 10조원 이상 투입, 전공의 연속 근무 축소,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인의 법적 부담 경

    2024.03.23 10:00
  • [포토] 천안함 앞에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천안함 참전 장병과 현역 장병들이 22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2024.03.22 18:36
  • [포토]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공개 '코스피 급등'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은행 신축 딜링룸 소개 미디어데이에서 이날 공개한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종가와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4.72포인트(2.41%) 상승한 2,754.8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2.84포인트(1.44%) 상승한 904.29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7.40내린 1,322.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1 17:10
  • [포토] 오는 30일 GTX-A(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열린 'GTX-A(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자단 팸투어에서 취재진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개찰구를 지나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출발한 GTX-A 열차가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출발한 동탄행 열차 전광판에 운행 속도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출발한 GTX-A 열차에서 기관사가 성남역으로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열린 'GTX-A(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자단 팸투어에서 취재진들이 시범운전 체험을 하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20일 서울 강남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에서 열린 'GTX-A(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자단 팸투어에서 관계자가 취재진들에게 개통계획과 공사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GTX-A는 오는 30일 수서~동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1 12:54
  • 尹 대통령,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윤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정용진 신세계 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안덕근 산업부 장관, 윤 대통령,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20 18:39
  • [포토] 전공의 사직 한 달, 더 큰 혼란으로 치닫는 의료 현장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한편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해 현장은 더 큰 혼란으로 치닫고 있다.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한 달간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본관 앞에 응급차량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18 15:54
  • 한동훈·이재명 앞다퉈 내세운 '붕어빵 공약'은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총선D-30 기준···예비후보자 1710명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지난 10일 총 254개 선거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까지 233곳, 더불어민주당은 201곳의 공천을 완료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친명(친이재명)계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 대표와 대선 캠프에서 함께했거나 경기도·성남시에서 같이 일한 이들이 수도권과 호남의 텃밭에서 공천받았다. 지난해 9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때 찬성표를 던진 인사는 대거 모습을 감췄다.  한동훈·이재명 "총선 민심 잡아라"  슬로건도, 대책도 다 겹치네···與野 '붕어빵 공약' 난무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대 공약을 앞다퉈 발표했다. 저출생 해결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국민의 행복 및 안전 증진 등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겼다. 상당 부분이 중첩돼 공약의 차별성은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국민의힘은 저출생 대책, 격차 해소, 기후 위기 대응 등을 공약 3대 기조로 잡았다. 구체적인 10대 공약의 키워드는 △일·가족 모두 행복 △촘촘한 돌봄·양육환경 구축 △서민·소상공인·전통시장 새로 희망 △중소기업·스타트업 활력 제고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 △교통·주거 격차 해소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청년 모두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 지원 △기후 위기 대응 등이다.민주당은 민생 회복, 미래 희망, 민주 수호, 평화 복원 등 네 가지 가치를 내세웠다. 10대

    2024.03.16 10:00
  • [포토] 尹, 전라남도청에서 열린 스무 번째 민생토론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이란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이란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이란 주제로 열린 스무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전남=김범준 기자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24.03.14 15:39
  • [포토] KAI 찾은 윤석열 대통령 “우주 강국이 세계 주도”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센터를 방문해 차세대 중형위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미래는 우주 경제를 선도하는 우주 강국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며 “임기 마지막 해인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2024.03.13 18:35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