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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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내집마련 '강남行 vs 脫서울' 양극화

    30대 내집마련 '강남行 vs 脫서울' 양극화

    38세 회계사 A씨는 최근 23억5000만원에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111㎡를 구입했다. 15억원의 강북 아파트를 정리하고 부모의 지원금(5억원), 대출(5억원) 등을 통해 자금을 융통했다. 반면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이 1억~2억원 수준인 30대(30~39세)들은 서울 탈출을 생각하고 있다. 정부 규제로 대출이 막혀 주택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서울 집값이 급등하자 30대 사이에서 부동산 자산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일부...

  • "이자부담 줄어 서울 도심 집값 단기 상승…과열 우려로 정부 추가규제 내놓을 수도"

    "이자부담 줄어 서울 도심 집값 단기 상승…과열 우려로 정부 추가규제 내놓을 수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서울 집값을 더 밀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금리 인하가 실물부문보다는 자산시장에 더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투자가치가 확실한 서울 부동산시장으로 부동자금이 쏠려 서울 강남지역이나 마포, 용산 등 서울 도심 아파트 집값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며 “1120조원(2년 미만 단기예금)이 ...

  • 대림산업 건설부문 대표…배원복 경영본부장 선임

    대림산업 건설부문 대표…배원복 경영본부장 선임

    대림산업 건설사업 부문 새 대표이사에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이 선임됐다. 대림산업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배 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를 거친 배 대표는 작년 대림오토바이 사장으로 선임된 뒤 경영 전반에 걸쳐 신성장동력 사업을 주도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기존 김상우(석유화학사업)·박상신 대표 체제에서 김상우·배원복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대표 자리에서 사임한 박 전 대표는 종전의 주택사업본...

  • [창간 55주년 기획] 자산시장 황금기 올라탄 586, 부동산·주식서 10년 넘게 '불패'

    [창간 55주년 기획] 자산시장 황금기 올라탄 586, 부동산·주식서 10년 넘게 '불패'

    자산과 소득은 일반적으로 정년퇴임을 앞둔 50대에 최고조에 달한다. 하지만 ‘586(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 대학을 다닌 현재 50대)세대’는 남달랐다. 이들은 40대 때부터 당시 50대를 제치고 국내 최다 부동산, 주식 보유 세대로 떠올랐다. 50대에 완전히 접어든 지금은 다른 세대와의 격차를 더 크게 벌리며 자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14일 한국경제신문이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주식투자자동향 등을 분...

  • 힐스테이트에코안산·안양두산위브 청약 접수

    힐스테이트에코안산·안양두산위브 청약 접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이달 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주 1만여 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9712가구(총가구 수 기준)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분양 물량은 없고 경기 및 수도권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 물량이 대부분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울산 전하동 KCC스위첸웰츠타워 등이 있다.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는 지하 2층~...

  • 신안산선 호재…"오션뷰 매력",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개통 호재에 서해 조망이 가능한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 블루밍더마크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270가구로 구성된 시흥월곶역 블루밍더마크는 가구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 가구가 탁 트인 오션뷰를 확보하고 있다. 이 단지는 수인선 월곶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에 있다. 월곶~판교선, 신안선 등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평균 65.7점

    서울 강남구 ‘역삼 센트럴아이파크’(개나리 4차 재건축)의 당첨자 가점 평균이 65.7점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전용면적 85㎡ 미만의 당첨자 평균 가점이 65.7점을 기록했다. 가점제 물량의 최고 점수는 75점에 달했다. 당첨 커트라인은 64점이었다. 64점은 3인 가족이 채울 수 있는 최고 점수다. 자신과 배우자, 자녀를 포함해 부양가족이 2인(15점)이면...

  • "공실 장기화, 더는 못 버틴다"…위례신도시 상가 임대료 절반 '뚝'

    "공실 장기화, 더는 못 버틴다"…위례신도시 상가 임대료 절반 '뚝'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 등에 걸쳐 조성된 위례신도시 상권의 월 임대료가 입점 직후의 반 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 상가 공실이 장기화하자 건물주들이 ‘반값’에 임대를 놓고 있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위례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30~4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대료 반 토막 9일 성남시 창곡동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에 자리잡은 위례 중앙광장 중앙타워의 전용 44㎡ 1층 상가의 현...

  • '대치 SK뷰' 한달새 2억원 올랐다

    '대치 SK뷰' 한달새 2억원 올랐다

    서울 대치동에서 200가구 규모 소규모 단지의 전용면적 84㎡가 이례적으로 25억원을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4개 동 239가구 규모인 강남구 ‘대치SK뷰’(사진) 전용 84㎡가 지난 8월 2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역대 최고가다. 7월 23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한 달 만에 2억원이 뛰었다. 9월 27억9800만원에 거래된 인근 ‘래미안대치팰리스’ 전...

  • 자연과 예술이 단지에 '쏙~' 명품 조경·커뮤니티 품은 아파트가 대세

    자연과 예술이 단지에 '쏙~' 명품 조경·커뮤니티 품은 아파트가 대세

    서울 신축 아파트값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준공 5년 이하 서울 아파트는 지난주 0.09%의 상승률을 기록한 데 비해 6~10년 아파트는 0.03%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새 아파트 신드롬’으로 불릴 정도로 신축 아파트가 30~40대 젊은 부부의 관심을 끄는 이유로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과 잘 꾸며진 ‘조경’을 꼽았다. 단지 내 카페를 비롯해...

  • 위례 상가 임대료 결국 반토막…건물주 50% 손실

    위례 상가 임대료 결국 반토막…건물주 50% 손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 등에 걸쳐 조성된 위례신도시 상권의 월 임대료가 입점 직후의 반토막 수준으로 급락했다. 상가 공실이 장기화하자 건물주들이 ‘반값’에 임대를 놓고 있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위례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30~40%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임대료 100만원씩 떨어진 위례 2일 성남시 창곡동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위례 신도시 핵심상권에 자리잡은 위례 중앙광장 중앙타워의 전용 44...

  • 인천 검단신도시 미분양 '해갈'…하반기 3000여가구 분양 재개

    인천 검단신도시 미분양 '해갈'…하반기 3000여가구 분양 재개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리던 인천 검단신도시의 부동산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풍선효과’로 수도권 신축 아파트까지 온기가 퍼졌다는 설명이다. 건설사들은 미분양 물량이 해소됨에 따라 미뤄둔 분양 일정을 다시 세우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에서 올 하반기에 4개 중견 건설사가 3471가구 규모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금성백조는 오는 11월 검단에서 1...

  • 파주 운정 공동주택용지 몸값 '껑충'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으로 2기 신도시 공동주택용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경기 파주운정지구 공동주택용지 세 필지(A35·A36·A37블록)의 분양 신청 결과 경쟁률이 186 대 1에 달했다. LH가 올 들어 ‘주택공급실적 300가구 이상’인 업체로 청약 신청을 제한한 공동주택용지 가운데 의왕 고촌(229 대 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

  • '조국 아파트' 방배삼익 수주전…'터줏대감' GS vs '스킨십' 대림

    '조국 아파트' 방배삼익 수주전…'터줏대감' GS vs '스킨십' 대림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 아파트(사진) 시공사 수주전이 GS건설과 대림산업의 ‘2파전’으로 좁혀지면서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 단지엔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살고 있다. 1일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에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14개 사업장 가운데 아직 시공사가 선정되지 않은 구역은 총 다섯 곳이다. 방배7·15구역과 신삼호, 삼호, 삼익아파트 등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 코오롱글로벌, 태국 웰니스 사업 진출

    코오롱글로벌이 태국 토스카나밸리그룹과 함께 ‘웰니스(Wellness)’ 사업에 진출한다. 코오롱글로벌은 태국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아난다그룹 방계사인 토스카나밸리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토스카나밸리그룹은 골프장을 테마로 주택, 호텔 등을 건설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카오야이 국립공원 계곡에 있는 골프리조트 토스카나밸리를 소유하고 있다. 두 회사는...

  •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10월 1일 1순위 청약

    '역삼 센트럴아이파크' 10월 1일 1순위 청약

    다음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가을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주 서울과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알짜 청약이 진행된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17개 단지에서 4037가구(행복주택 제외)가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23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역삼동 역삼센트럴아이파크가 10월 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가 기대할 수 있는 시세차익이 최고 ...

  • '막차 로또'…가점 낮은 청약자, 비선호층·추첨제 중대형에 관심

    '막차 로또'…가점 낮은 청약자, 비선호층·추첨제 중대형에 관심

    27일 서울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문을 연 ‘역삼 센트럴아이파크’(개나리4차 재건축) 모델하우스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주택 가격이 비싸고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 보니 자금력이 있는 중장년층 위주의 현금 부자들이 주로 찾았다. 이 단지는 다음달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기 전 밀어내기 분양에 나섰다. 제도 시행 전에 나오는 사실상 마지막 강남 분양 물량이다. 분양 가격은 3.3㎡당 평균 4750만원이다...

  • 신축 아파트 10가구 중 6가구 '라돈 위험'

    환경부가 신축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라돈 실태조사를 한 결과 10가구 가운데 6가구꼴로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폐암 발병 주요 원인물질로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신축공동주택 라돈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주 전 신축 공동주택 60가구를 대상으로 한 라돈농도 조사 결과 총 37가구(6...

  • 30대는 첫 내집 마련, 40대는 갈아타기…아파트 구입 큰손 떠올라

    30대는 첫 내집 마련, 40대는 갈아타기…아파트 구입 큰손 떠올라

    30대가 서울에서 최대 주택 구매층으로 떠올랐다. 40대는 주거여건이 더 나은 인기주거지역으로 연쇄이동하고 있다. 집값이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내집마련 또는 강남권 입성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곽창석 도시와 공간 대표는 “지난여름 시작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을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 힘으로 집값이 오르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청약 배제된 30대 내집마련 나서 서울과 준서울 지역...

  • 유림개발 '펜트힐 논현', 고소득 전문직 '맞춤형' 역세권 호텔식 주택

    유림개발 '펜트힐 논현', 고소득 전문직 '맞춤형' 역세권 호텔식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