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이태훈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태훈 기자

전체 기간
  •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다…코로나發 '쓰레기 대란' 초비상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다…코로나發 '쓰레기 대란' 초비상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불법으로 방치된 폐기물의 60% 이상이 처리장 부족으로 소각이나 매립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민간업체에 폐기물처리장을 지을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줘도 지방자치단체가 법적 근거 없는 조례 등으로 건립을 막고 있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이 증가해 생활쓰레기가 더 늘고 있는데도 처리장 건설이 지연되면서 ‘폐기물 대란’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 '자랑스러운 전북인' 후보자 접수

    전라북도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8월 24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추천 대상은 혁신, 경제, 문화, 나눔 등 4개 분야에서 도민의 귀감이 될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추천은 전북도청 자치행정과 및 시·군 자치행정부서를 통해 할 수 있다.

  • 정의연 "회계사들로부터 기부금 사용내역 검증받겠다"

    정의연 "회계사들로부터 기부금 사용내역 검증받겠다"

    부실 회계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공인회계사들로부터 기부금 사용 내역을 검증받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회계 내역을 다수의 공인회계사들에게 다시 검증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전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는 "왜 시민단체가 의혹에 몰려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바 있다. 정의연은 국세청 홈페이지 ...

  • [단독] 국세청 "시민단체 1만곳, 기부금 사용처 전수조사"

    [단독] 국세청 "시민단체 1만곳, 기부금 사용처 전수조사"

    국세청이 시민단체를 포함해 약 1만 곳에 이르는 공익법인의 공시 오류 여부를 두 달간 검증하기로 했다. 부실이 드러난 곳은 결산자료 재공시를 요구하고 이마저도 부실하면 세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정의기억연대’가 2018년 한 맥줏집에서 3339만원을 결제했다고 공시하는 등 시민단체들의 부실 공시 논란이 커지자 내린 조치다. 12일 세무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기준 공시 대상 공익법인 9663곳이 걷은 6조3472억...

  • 30명 인건비가 38억…시민단체 '엉터리 회계' 수두룩

    30명 인건비가 38억…시민단체 '엉터리 회계' 수두룩

    국내 대표적 시민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74억9726만원의 기부금을 받아 이 중 절반인 38억8637만원을 직원 30명의 인건비로 썼다고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가 사실이라면 1인당 평균 1억3000만원을 가져갔다는 얘기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지역 지부 직원들까지 합해 총 280명에게 준 금액”이라고 해명했다. ‘돈 받은 인원을 왜 30명이라고 기재했느냐’는 질문에는 &ldqu...

  •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50%↓…소상공인 통신료 1개월 감면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50%↓…소상공인 통신료 1개월 감면

    정부가 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은행, 식당 등의 임대료를 오는 8월까지 20~50% 감면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항 이용객이 급감하면서 타격을 입고 있어서다.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 3만여 명에겐 한 달치 통신료를 감면해줄 전망이다. 정부는 1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업종별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지원책은 유통·문화&middo...

  • 'C 쇼크'에 생산·소비 9년來 최악…"3월 지표 더 두렵다"

    'C 쇼크'에 생산·소비 9년來 최악…"3월 지표 더 두렵다"

    우려한 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 2월부터 실물경제에 충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생산·투자·소비 등 3대 지표는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소비자들이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물고 생산활동도 줄이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소비는 구제역 파동이 있던 2011년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에는 지표가 더 악화됐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

  • 온라인 개학에 급식 농가 '발동동'…정부가 판매 지원키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온라인 개학과 등교 중지로 친환경 급식 농가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물량 판매를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 중단돼 농가의 판로가 막히고 가격이 하락하는 등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이 커질 우려가 있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며 "전국 학교 급식이 1개월 추가 중단된다면 학교 급식 공급용 친환경농산물 812t이 피해를 볼...

  • 코로나에 산업생산 9년 만에 최악…"3월 수치는 보기조차 두렵다"

    코로나에 산업생산 9년 만에 최악…"3월 수치는 보기조차 두렵다"

    지난 2월 생산·투자·소비 지표가 ‘트리플 감소’했다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실물경제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해 서비스업 생산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소비는 구제역 파동이 있던 2011년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에는 지표가 더 악화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외식·여...

  • 슈퍼예산 그대로 두고…코로나지원금 9兆 푼다

    슈퍼예산 그대로 두고…코로나지원금 9兆 푼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를 보전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전국 1400만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체 2050만 가구 중 소득 상위 30%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해 9조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 중 7조1000억원을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조달하기로 했다. ‘슈퍼예산’이라 불리는 올해 본예산(512조3000억원)과 ...

  • 여당案 36조 → 9.1조로 '가구당 지급' 밀어붙여…사실상 승리한 기재부

    긴급재난지원금(코로나지원금) 규모가 9조1000억원으로 정해짐으로써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간 밀고 당기기에서 사실상 기재부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당초 민주당은 최대 36조원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1인당 지급’을 들고 나왔지만 기재부가 이를 ‘가구당 지급’으로 틀면서 규모를 4분의 1로 줄였다는 분석이다. 민주당은 지난 29일 당·정·청 회의에서 소득...

  • 4월부터 은행도 年1.5% 소상공인 대출…4등급 이하는 企銀·소상공인공단 유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다음달 1일부터 시중은행, 기업은행,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연 1.5%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받을 때 어떻게 하면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지 살펴봤다. (1) 신용등급 확인 먼저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신용등급을 파악하는 것이다. 신용등급별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스평가정보의 ‘나이스지키미&rs...

  • 경영난 몰린 골목 사장님 "다섯 가지를 체크하세요"

    경영난 몰린 골목 사장님 "다섯 가지를 체크하세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일 연 1.5%의 저금리 대출을 내놨다. 하지만 신청자가 몰리며 줄을 길게 서야 하는 등 실제 대출을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이에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커지자 정부는 27일 보완책을 마련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정부 발표를 기초로 소상공인들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때 어떻게 하면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 수...

  • 소상공인 1000만원 대출, 출생연도 따라 홀짝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 접수 창구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시중은행과 기업은행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에게 보증 없이 최대 1000만원을 빌려주는 긴급경영자금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신청자의 출생연도에 따른 홀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9일...

  • 베트남·러시아, 쌀·밀 수출금지…코로나發 '식량전쟁'

    베트남·러시아, 쌀·밀 수출금지…코로나發 '식량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식량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당장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곡물 수출국이 수출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 정부는 24일부터 쌀 수출을 중단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중국, 필리핀, 아프리카 등지로 쌀 637만t을 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이 쌀 수출을 금지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각지에서 식품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베트남의 올해 1~...

  • 조성욱 "코로나 확산으로 기업 현장조사 중단…위기 상황서 '반칙' 않는지 들여다볼 것"

    조성욱 "코로나 확산으로 기업 현장조사 중단…위기 상황서 '반칙' 않는지 들여다볼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공정경제를 담당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매출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서다. 공정위는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기업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전원회의와 소회의를 이달 들어 열지 않다가 지난 18일부터 세종청사가 아니라 과천청사에서 하고 있다. 조성욱 위원장을 19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만났다. ▷코로나19 사태가...

  • 가계 생계지원, 기업엔 비용절감…문 대통령 "4대 보험료·전기료 유예·면제"

    가계 생계지원, 기업엔 비용절감…문 대통령 "4대 보험료·전기료 유예·면제"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4대 사회보험료와 전기료 등 공과금 유예 또는 면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중되는 가계와 기업의 부담을 동시에 덜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된다. 개인의 경우 보험료 납부를 면제하면 현금 지원을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업도 근로자의 보험료를 일부 부담하기 때문에 납부를 유예하거나 면제하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

  • 실물·금융 경제관료에 힘 실어주고…'정치 간섭' 배제하라

    실물·금융 경제관료에 힘 실어주고…'정치 간섭' 배제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경제의 취약 부분에서부터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3100조원 이상인 가계 및 기업 부채, 경상수지 급감에 따른 외화유동성 부족, 악화일로인 재정건전성 등이 대표적인 취약점으로 거론된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 ‘소방수’ 역할을 했던 전직 경제장관들은 “무엇보다 우리 경제를 지켜줄 방파제가 무너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ldq...

  • 87개 '착한 프랜차이즈'…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수수료를 깎아주고 현금을 주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7개 가맹본부(소속 가맹점 8만4548개)가 이른바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들은 가맹수수료(로열티) 인하·면제, 광고·판촉비 지원, 임대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샤부샤부 전문점 채선당...

  • 김동연 前 부총리 페북서 "지금 경제상황에 책임 느껴"

    김동연 前 부총리 페북서 "지금 경제상황에 책임 느껴"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22일 페이스북에 띄운 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가 장기화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분들이 더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바이러스 방역과 함께 ‘경제 방역’에도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응에서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