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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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철강협회가 극찬한 포스코, '안전문화 리더십 우수기업' 선정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안전·보건 우수인증상’에서 안전문화 리더십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 우수인증상은 세계철강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성숙도, 안전지표 변화 등을 우선 평가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안전문화 리더십 △작업안전 △공정안전 △보건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추진한 회사를 선정해 인증하게 된다. 올해 안전문화 리더십 분야...

  •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에 '식량안보 기지' 구축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에 '식량안보 기지' 구축

    우크라이나는 미국 중부, 아르헨티나 팜파스와 함께 ‘세계 3대 곡창지대’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과 소련은 이곳의 비옥한 흑토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혈투를 벌였다. 작년 9월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에 곡물 수출터미널을 준공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2일 이 터미널을 통해 처음으로 밀을 들여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식량시장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식량 안보에 힘을 ...

  • 7800억 규모 삼성바이오 4공장…삼성엔지니어링이 짓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비 7800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지구에 건설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은 25만6000L의 바이오 리액터(배양기)를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다. 바이오 리액터란 생물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체외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달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최만수 기자 ...

  • KAI, 수리온 소방헬기 2대 배치…453억원 공급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중앙119구조본부에 수리온 소방헬기 2대를 453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헬기는 2022년 10월께 호남119특수구조대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수리온 소방헬기는 다목적 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을 수색·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조한 모델이다. 소방헬기로는 2015년 제주소방본부, 지난 6월 ...

  • 포스코 곡물창고 우크라이나에 우뚝, 식량 안보 지킨다

    포스코 곡물창고 우크라이나에 우뚝, 식량 안보 지킨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로 꼽힌다. 비옥한 평야지대를 갖고 있어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해 식량창고로 삼았다. 국내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곳에 곡물터미널을 세우고 밀을 들여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식량 시장 수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곡물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우크라이나에서 총 6만80...

  • 대우조선, 새 액화천연가스 설비 설계…美선급협회 인증

    대우조선해양은 21일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성능과 안전성이 강화된 FLNG(액화천연가스 설비) 설계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FLNG는 육상의 천연가스 처리시설을 그대로 선박 위에 옮겨놔 ‘바다 위 LNG 생산기지’로 불린다. 기존 제품보다 선체 폭을 키워 LNG 처리 능력을 높인 것이 이번에 인증받은 설계의 특징이다. 용기 진동에 따라 액체가 떨리는 ‘슬로싱’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단일 ...

  • 포스코·KT·마이즈텍, 스마트 그린도시 손 잡았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KT,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을 맺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사는 지방자치단체에 스마트 가로수 시설을 제안하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가로수 시설은 포스코의 철강 기술, KT의 사물인터넷(IoT), 마이즈텍의 제작 기술을 결합한 친환경 시설로, 빗물을 ...

  • LG화학 부스 찾아간 SK 배터리 지동섭 대표

    LG화학 부스 찾아간 SK 배터리 지동섭 대표

    “K배터리는 함께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사진)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0’에 꾸려진 LG화학 부스에서 꺼낸 얘기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관련 소송을 벌이고 있다. 지 대표는 소송전과 관련해 “양사가 합의를 위한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대우조선, 선박 건조에 AI 로봇 투입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열간가공 작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열간가공이란 8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철판을 가열한 뒤 급속히 냉각하는 곡면 성형 공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제품 정밀도와 생산성 향상, 작업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AI 열간가공 로봇 ‘곡누리’를 개발해 작업 현장에 적용했다. 선박은 운항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선체 앞뒤가 복잡한 곡면으로 이뤄진...

  • 전시회서 만난 LG화학·SK이노 또 신경전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21일 시작되는 ‘인터배터리 2020 산업전’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배터리 기술 분쟁 중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서로를 겨냥한 듯한 홍보전략을 앞세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0 산업전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2차전...

  • 대우조선해양, AI 로봇으로 배 만든다

    대우조선해양, AI 로봇으로 배 만든다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열간가공 작업에 인공지능( AI ) 기술을 접목한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제품 정밀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AI 형 열간가공 로봇 '곡누리'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열간가공이란 8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철판을 가열한 뒤 급속히 냉각하는 곡면 성형 공법이다. 선박은 운항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선체 앞뒤가 복잡한 곡...

  • 삼성重, 300t급 선박 원격·자율운항

    삼성重, 300t급 선박 원격·자율운항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실제 선박을 원격조종하고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길이 38m, 무게 300t급 예인 선박 ‘SAMSUNG T-8’호를 원격·자율 운항하는 테스트를 했다. 선박은 선원의 개입 없이 10㎞ 떨어진 목적지를 돌아 안전하게 복귀했다. 삼성중공업은 작년 말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형상의 모형 선박으로 원격자율운항 테스트를 마친 데 ...

  • "친환경·사회적 책임 다해야 롱런"…기업 생존 키워드 된 'ESG 경영'

    "친환경·사회적 책임 다해야 롱런"…기업 생존 키워드 된 'ESG 경영'

    효성그룹 화학섬유 계열사인 효성티앤씨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리젠’이다.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만든 폴리에스테르 원사 제품이다. 효성티앤씨는 2000년대 중반부터 리젠을 생산해왔다. 초기에는 사업이 지속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다. 제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품질은 기존 제품보다 떨어진다. 불량률도 높다. 하지만 갈수록 리젠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기존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비 약 1.5배 높은 가격...

  • 두산퓨얼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선다

    두산퓨얼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개발 나선다

    두산퓨얼셀이 '3세대 연료전지'로 불리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개발에 나선다. 두산퓨얼셀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형 발전용 SOFC 생산시설 투자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3년말까지 총 72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영국 세레스파워와 SOFC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도 체결했다. SOFC는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와 인산형 연료전지(PAFC)보다 전력 효율이 높아 열을 제외하고 전력만 필요...

  • 삼성重, 자율운항 선박 운항 테스트 성공

    삼성重, 자율운항 선박 운항 테스트 성공

    삼성중공업이 국내에서 최초로 선박을 원격조종하고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길이 38m, 무게 300t급 예인 선박 'SAMSUNG T- 8'호를 원격·자율 운항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선박은 선원 개입 없이 10㎞ 떨어진 목적지를 돌아 안전하게 복귀했다. 이번 시연은 삼성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 를 이용해...

  • 한화토탈, 아동·청소년 환경캠페인 성료

    한화토탈, 아동·청소년 환경캠페인 성료

    한화토탈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달부터 열어온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 포스코케미칼, '전기로 산업의 심장' 전극봉…국산화 나서

    포스코케미칼이 전기로 철강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전극봉 국산화에 나선다. 일본과 중국에서 전량 수입하던 소재를 국산화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 국산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연 3만t 규모의 ‘UHP(울트라 하이 파워)급’ 전극봉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 막대기 ...

  • 두산인프라, 80t급 초대형 굴착기…국내도 출시

    두산인프라코어는 80t급 초대형 굴착기(DX800LC)를 국내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제품 중 가장 큰 모델로 석탄 등 원자재 광산업체 등이 주고객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5t급 굴착기(DX55-5K)에 비해 13배 이상 크다. 토사를 담는 버킷 용량도 4.64㎥로 27배가량 크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독자 개발한 전자식 통합 유압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 성능과 연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장비...

  • SK종합화학, 협력사에 3년간 735억 지원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종합화학은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최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들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총 735억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종합화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 HMM 앞에 '쾌청한 바다'…3분기 실적 기대감

    HMM 앞에 '쾌청한 바다'…3분기 실적 기대감

    HMM 등 국내 해운회사들이 운임 상승과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운임의 척도가 되는 중국상하이컨테이너선운임지수(SCFI)는 지난 16일 1448.87을 기록했다. 2012년 7월 이후 8년 만의 최고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상거래가 늘어난 데다 중국의 경기 부양으로 원자재 운송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