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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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부장 펀드' 또 나온다…내달 1000억원 규모

    설정액 1000억원 규모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가 내달 나온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의 자금 조달 및 운용 역량을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새로운 펀드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발표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한국의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개발, 설비 증설 등을 통해 홀로 설 수 있으...

  • "제2, 제3의 라임 또 있다"…메자닌 펀드 환매 중단 확산되나

    "제2, 제3의 라임 또 있다"…메자닌 펀드 환매 중단 확산되나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급성장했던 라임운용의 성장 모델을 고스란히 모방해 비슷한 형태의 펀드를 조성해 판 ‘제2의 라임’들이 적지 않아 사모펀드 업계 전체가 긴장하는 분위기다. 선의의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융당국이 신속하고도 전면적인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후죽순 늘어난 ‘제2의 라임’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운...

  • 국민연금 '소재·부품·장비' 관련株 대거 사들여

    국민연금이 3분기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업종 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수출규제의 표적이자 정부의 집중 육성 대상 업종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 9월 말 현재 5% 이상 지분(보통주 기준)을 보유한 종목은 311개다. 이 중 3분기에 지분을 늘린 종목은 99개로, 13개는 5% 이상 지분 보유 종목에 ...

  • 라임 펀드 환매중단 1.3兆로 커지나…올 수익률 반토막 속출

    라임 펀드 환매중단 1.3兆로 커지나…올 수익률 반토막 속출

    라임자산운용이 추가 펀드 환매 중단에 나서면서 환매 불능 사태가 조(兆) 단위로 커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라임 펀드들은 복잡한 ‘모자(母子)’ 관계로 얽혀 있다. 모펀드의 유동성과 수익률에 문제가 생기면 자펀드까지 도미노처럼 줄줄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라임운용의 순자산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환매 중단 어디까지 확산되나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자산운용은 오는 14일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

  • 아모레퍼시픽 턴어라운드는 언제쯤?

    한동안 바닥을 헤매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주가의 완전한 회복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4000원(2.74%) 오른 15만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6.76% 올랐다.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실적 회복 기대에 지난 4월엔 23만5500원까지 올랐지만, 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충격으로 8월 말에는 12만500원까지 ...

  • 라임 펀드 5兆 판매…은행·증권사 전전긍긍

    라임 펀드 5兆 판매…은행·증권사 전전긍긍

    라임자산운용의 헤지펀드를 개인 고객에게 집중적으로 판매한 금융회사에도 이번 환매 중단 사태의 불똥이 튈 전망이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라임 펀드를 가장 많이 판매한 곳은 대신증권(6월 말 기준 1조3403억원)이다. 이어 우리은행(1조139억원) 신한금융투자(4909억원) KB증권(4297억원) 교보증권(4212억원) 신한은행(3820억원) 한국투자증권(2532억원) 등의 순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플루토 FI D-1호&...

  • '코스닥벤처' 죽 쑤는 사이…애국펀드 '활활'

    '코스닥벤처' 죽 쑤는 사이…애국펀드 '활활'

    ‘극일(克日)’을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한 ‘애국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고위 공직자의 릴레이 가입이 잇따르면서 일반 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정부가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작년 출범시킨 코스닥벤처펀드에선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펀드가 중장기 수익 추구라는 금융투자상품의 본질보다 정치적 시류에 따라 유행처럼 만들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애국펀드 규모 900억원 ...

  • SK, 자사주 매입 후 연일 '휘파람'

    SK그룹 지주사인 SK(주)가 72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화끈한 공약’을 내건 뒤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도 나온다. SK(주)는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3500원(1.55%) 오른 22만95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180억8000만원 규모 자사주 352만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한 뒤 4거래일간 12.50% 상승했다. 회사 ...

  • 자산운용 규모 2000兆 넘어도…해외 유명펀드 '되팔이 신세'

    자산운용 규모 2000兆 넘어도…해외 유명펀드 '되팔이 신세'

    올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34%(10월 1일 기준)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17.86%에 달했다. 한국 증시 ‘왕따 현상’ 때문이다. 주요국 중앙은행이 돈 풀기에 나서면서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가 모두 반등했지만 유독 한국 증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올해만 그런 게 아니다. 장기 수익률 차이는 더 벌어졌다. 지난 5년간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47%, 해외 주식형 펀드는 33.1...

  • KB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 10년 수익률 1위

    KB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특별자산, 부동산, 인수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56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종합자산운용사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장기 운용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사업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전통자산 부문 조재민 대표, 대체자산 부문 이현승 대표)를 도입한 이후 전문인력 충원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한 결과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 ...

  • 포트폴리오 물갈이…국민연금 "바이오 묻고 대형株 더블로 가!"

    포트폴리오 물갈이…국민연금 "바이오 묻고 대형株 더블로 가!"

    국내 증시의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이 최근 조정장을 맞아 포트폴리오를 대대적으로 교체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SK이노베이션 포스코 KT 등 유가증권시장의 대형주 비중을 늘리고 바이오,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주 같은 중소형주는 줄였다. 작년 10월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CIO) 취임 후 국민연금의 안정적 투자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정장에서 두 달간 5조원 풀어 국민연금은 4일 5% 이상 지분...

  • 리버스 ETF 베팅…수익 짭짤한 개미

    개인투자자들이 하락장에 베팅하는 리버스 상장지수펀드(ETF)로 쏠쏠한 수익을 내고 있다. 리버스 ETF는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이용해 지수나 개별 주가와 반대로 수익률이 나오도록 설계한 ‘청개구리 상품’이다. 2일 ‘KODEX200선물인버스×2’는 305원(4.19%) 오른 7590원에 마감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 하락률의 약 두 배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

  • 키움증권 '야구 마케팅' 첫해 홈런

    키움증권이 ‘야구 마케팅’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 100억원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들여 야구팬들에게 키움 브랜드를 확실히 알렸다. 숙원 사업인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에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9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기면서 시즌 3위(85승 1무 57패)를 확정했다. SK 두산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

  • "예·적금 선호하던 일본인도 퇴직연금 투자, 절반이 펀드…한국은 고작 18% 불과"

    "예·적금 선호하던 일본인도 퇴직연금 투자, 절반이 펀드…한국은 고작 18% 불과"

    “일본인들은 예·적금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죠. 하지만 최근 일본 직장인들은 빠르게 펀드로 자산을 옮기고 있습니다. 오랜 저금리 상황을 겪으면서 예금이나 단기금융상품과 같이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품만으로는 노후를 대비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스기타 고우지 전 일본증권경제연구소 특임연구위원(사진)은 지난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연평균 경제...

  • 닭가슴살 수요 급증…푸드나무 관심 '무럭무럭'

    닭가슴살 수요 급증…푸드나무 관심 '무럭무럭'

    닭가슴살 등 간편건강식 전문업체 푸드나무가 반등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꾸준히 늘고 있는 간편건강식 수요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푸드나무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1550원(8.40%) 오른 2만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32.45% 상승했다. 푸드나무는 간편건강식품 전문 인터넷 플랫폼 ‘랭킹닭컴’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절...

  • 삼성 '배당주 펀드' 꾸준한 인기

    찬바람이 불면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모 배당주펀드 중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의 ‘삼성 배당주장기 펀드’ 설정액이 꾸준히 늘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자금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공모펀드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삼성 배당주장기 펀드의 올해 수익률(24일 기준)은 4.3%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 상승률(2.9%)을 1.5%포...

  • 닭가슴살 수요 급증…관심 모으는 푸드나무

    닭가슴살 등 간편건강식 전문업체 푸드나무가 반등하고 있다. 상반기 실적 악화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꾸준히 늘고 있는 간편건강식 수요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푸드나무는 26일 코스닥시장에서 1550원(8.40%) 오른 2만원에 마감했다. 이달들어 32.45% 상승했다. 푸드나무는 간편 건강식품 전문 인터넷 플랫폼 ‘랭킹닭컴’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절...

  • 모디 총리 "법인세율 대폭 인하"…인도펀드, 1주 만에 수익률 급반등

    모디 총리 "법인세율 대폭 인하"…인도펀드, 1주 만에 수익률 급반등

    인도 펀드 수익률이 치솟고 있다. 시장 친화적인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법인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는 소식에 인도 증시가 급등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4분기에도 인도 증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인도 니프티50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KOSEF인도Nifty50(합성)’은 최근 4거래일간 7.17% 상승했다. 같은 기간 ‘TIGER...

  • "에스엠, 외식 등 적자사업 개선 안되면 정리…시장 오해 풀겠다"

    "에스엠, 외식 등 적자사업 개선 안되면 정리…시장 오해 풀겠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스엠)에 대한 증권가 관심이 뜨겁다. 중심에는 창업자 이수만 회장(총괄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이 있다. 이 총괄프로듀서는 프로듀싱을 명목으로 라이크기획을 통해 최근 10년간 에스엠으로부터 816억원을 받아갔다. 행동주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4대 주주 KB자산운용은 “주주들과 이해관계가 상충한다”며 라이크기획의 흡수합병을 요구했고 에스엠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

  • 이번엔 '헬릭스미스 쇼크'…임상 3상 발표 연기

    이번엔 '헬릭스미스 쇼크'…임상 3상 발표 연기

    바람 잘 날 없는 바이오주에 또 악재가 터졌다.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VM202-DPN)의 글로벌 임상 3상 일부 결과 발표가 연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다. “약물과 위약 혼용 가능성” 헬릭스미스는 지난 7월 말 완료한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부 환자에게서 약물과 위약이 혼용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