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훈 기자

전체 기간
  • 백화점 28일부터 가을 세일

    백화점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시즌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9월28일~10월9일)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7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가을 정기세일을 한다. 세일 기간 100명을 추첨해 갤럭시노트8을 주고, 구매액에 따라 2600명에게 사물인터넷 음성인식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포 매장에선 코오롱 스포츠, 네파, 블랙...

  • 이마트 피코크, 홍콩·미국 잇따라 진출

    이마트 피코크, 홍콩·미국 잇따라 진출

    이마트의 간편식 자체브랜드(PB)인 피코크가 홍콩과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마트는 홍콩 최대 슈퍼마켓 체인 웰컴사와 정식 수출 계약을 맺고 웰컴사 슈퍼마켓 57곳에서 피코크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웰컴사는 마켓 플레이스, 제이슨스, 스리식스티, 웰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모기업인 데어리팜은 연 매출 23조원 규모의 유통기업으로 홍콩, 마카오,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

  • "황금연휴에 여행"…추석선물 미리 산다

    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었다. 장기 연휴에 앞서 미리 선물을 준비해 두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판매 행사 초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부터 8일간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집계한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81.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75.5%), 축산(83.5%), 청과(81.9%), 수산(83.3%) 등 모든 종류의 판매가 늘었다. 건강 상품군에서는 ‘정관장 홍삼정 선물세트’(...

  • 구멍가게들은 속속 편의점으로…

    구멍가게들은 속속 편의점으로…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한 소형 슈퍼마켓은 지난달 대기업 계열 편의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이 편의점 본사 직원이 수차례 찾아와 “지금보다 수입이 30%는 늘어날 것”이라며 편의점 전환을 권유한 결과다. 좁고 지저분하던 매장이 깨끗해졌고, 상품 진열도 확 바뀌었다. 무엇보다 그동안 중간 유통업자를 통해 받던 상품을 편의점 본사에서 직접 받아 상품별 마진이 약간 늘었다. 이 편의점 점주는 “매출이 20% 이상...

  • [정가득, 한가위 선물] 73년 전통 국가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정가득, 한가위 선물] 73년 전통 국가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롯데주류에서는 73년 전통을 지닌 청주 ‘백화수복’이 대표적인 추석 선물용 제품으로 꼽힌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100% 국산 쌀만 사용하며, 저온 발효 및 숙성을 통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해 특...

  • 결국…롯데마트, 중국서 철수한다

    결국…롯데마트, 중국서 철수한다

    롯데그룹이 중국 롯데마트를 결국 매각하기로 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을 더 이상 견디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최근 중국의 롯데마트 점포를 처분하기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했다”며 “일부를 처분할지, 전 점포를 매각할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골드만삭스로 알려졌다. 롯데마트의 중국 내 점포 112곳 가운...

  • 롯데 서울역·영등포역사 '30년 장사' 접어야 할 판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서 민간 기업이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습니까. 유불리를 잘 따져서 하십시오.” 13일 서울 용산 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점용 허가기간(30년)이 만료되는 민자역사에 대한 정부 결정통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오는 12월31일로 점용기간이 끝나는 서울역사와 영등포역사의 상업시설을 국가에 귀속하고, 동인천역 ...

  • 4000명 생계 달렸는데… 민자역사 계약만료 100일 전 "떠나라"는 정부

    4000명 생계 달렸는데… 민자역사 계약만료 100일 전 "떠나라"는 정부

    정부가 서울역사와 영등포역사의 상업시설을 오는 12월31일까지 국가에 귀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서울역의 롯데마트, 영등포역의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유통시설에 큰 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들 점포에 입점한 협력업체와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길게는 30년간 운영해온 사업을 접어야 할 처지가 됐다. 4000명에 달하는 매장 종사자의 일자리가 위태로워지고, 투자했던 시설도 모두 국가에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민자역사가 국가에 귀속...

  • 현대홈쇼핑, 첫번째 패션PB '라씨엔토' 출시

    현대홈쇼핑은 오는 16일 프리미엄 패션의류 부문의 자체상표(PB) ‘라씨엔토’(Laciento)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내놓은 생활가전 브랜드 ‘오로타’에 이은 두 번째 PB다. 라씨엔토는 숫자 10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센토(CENTO)에서 차용한 브랜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 브랜드는 합성섬유가 섞이지 않은 최고의 소재와 차별화한 디자인, 뛰어난 봉제기술 등으로 소...

  • 강희태의 실험…신입사원 아이디어를 신사업으로

    강희태의 실험…신입사원 아이디어를 신사업으로

    롯데백화점 신입사원 48명의 입사식이 열린 지난 7월24일. 8명씩 6개 조로 나눠 펼친 신사업 아이디어 경연에서 1등한 조가 강희태 사장(사진) 등 임원들 앞에 섰다. 자신들의 아이디어인 ‘반려동물(pet) 생애 컨설팅 브랜드 만들기’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가 끝나자 강 사장이 대뜸 “그걸 바로 실행에 옮겨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두 명이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강 사장은 그 자리에서 두 명을...

  • 중국 롯데마트에 3억달러 추가 수혈

    롯데마트가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운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 운영자금 3억달러(약 3400억원)를 추가로 수혈한다. 롯데마트는 31일 홍콩 롯데쇼핑홀딩스가 중국 금융기관에서 직접 차입하는 방식으로 중국 롯데마트의 2차 운영자금 3억달러를 조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콩 롯데쇼핑홀딩스는 중국 롯데마트 법인, 롯데백화점 법인을 소유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3억달러 중 2억1000만달러를 현지 ...

  • [똑똑한 소비] 란제리 중심 스타일 편집매장 감성까지 만족시킨 '엘라코닉'

    [똑똑한 소비] 란제리 중심 스타일 편집매장 감성까지 만족시킨 '엘라코닉'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서울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여성 란제리 중심의 스타일 편집매장 ‘엘라코닉(Ellaconic)’을 열었다. 엘라코닉은 란제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으로 란제리를 비롯해 라운지웨어, 스포츠웨어, 이지웨어 등 란제리에서 파생된 의류·액세서리까지 여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두루 선보이는 공간이다. 브랜드 이름 엘라코닉은 불어에서 여성을 뜻하는 인칭 대명사 ‘elle&rs...

  • 롯데제과 등 4곳 29일 임시주총

    재계 5위 롯데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롯데그룹 4개 계열사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이 임시주총에서 결의되면 오는 10월 초 ‘롯데지주 주식회사’가 공식 출범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임시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분할 및 분할합병안은 주총 특별결의 안건으로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

  • "맛집 초마짬뽕을 HMR로"… 연 매출 2000억 일군 피코크

    "맛집 초마짬뽕을 HMR로"… 연 매출 2000억 일군 피코크

    이마트가 자체상표(PB)로 판매하는 식품류 포장엔 피코크(PEACOCK)란 단어가 인쇄돼 있다. 공작이란 뜻이다. 식품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피코크는 신세계백화점이 1970~1980년대 의류 PB에 붙였던 브랜드다. 이후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다가 2000년대 초 브랜드 자체가 폐기됐다. 피코크가 다시 ‘날갯짓’을 시작한 것은 2013년. 이마트가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 제품을 개발하기로 한 뒤 브랜...

  • 유통업계, 가성비 넘어 '온리원' 전쟁

    유통업계, 가성비 넘어 '온리원' 전쟁

    “소비자에게 우리 매장을 찾아와야만 하는 이유를 줘야 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말이다. 다른 곳에서는 살 수 없는 신세계와 이마트만의 제품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런 생각으로 그는 노브랜드, 피코크, 데이즈 등 자체 상표(PB·private brand)를 개발했다. 이들 PB는 지난해 85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이마트가 시작한 ‘콘텐츠(특정 유통업체에서만 판매하는 제품)...

  • 정용진 "복합몰 의무휴업 이케아도 포함해야"

    정용진 "복합몰 의무휴업 이케아도 포함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온라인 사업 강화, 해외진출 확대와 관련해 “깜짝 놀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4일 스타필드 고양 개장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1번가 인수를 검토해본 것은 사실”이라며 “그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 전에 깜짝 놀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dq...

  • 무선청소기 '불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서 올들어 판매 60% 급증

    무선청소기 판매가 크게 늘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1~7월 전국 매장에서 ‘상중심 무선청소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모터가 바닥이 아니라 손잡이 근처에 있는 형태의 청소기다. 같은 기간 일반 유선청소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자랜드의 상중심 무선청소기 판매 비중은 2014년 8%, 2015년 13%, 2016년 21%, 201...

  • 롯데그룹, 3년내 1만명 정규직 전환한다

    롯데그룹, 3년내 1만명 정규직 전환한다

    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2600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비정규직 68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또 그룹 공채 및 인턴, 계열사 채용, 경력사원 채용 등을 통해 2021년까지 6만2800명을 새로 뽑기로 했다. 오는 9월1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 공개채용에선 1300명을 우선 선발한다. 롯데그룹은 23일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혁신안에 포함된 신규 채용 및 비정규직 전환 세부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 "매장 떠난 고객 모셔와라" 틈새 찾는 유통업계

    "매장 떠난 고객 모셔와라" 틈새 찾는 유통업계

    올해 상반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은 거의 늘지 않았다. 적자를 내는 점포가 계속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빠르게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몰 서비스 확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다. GS리테일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잠자는 새벽 시간에 전날 주문받은 먹거리 배송을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에서 잘 알려진 100여 개 브랜드에 전국 ...

  • 롯데그룹 4개 계열사, 배당성향 두 배 이상 확대

    롯데그룹 4개 계열사, 배당성향 두 배 이상 확대

    지주사 전환을 앞둔 롯데그룹 4개 계열사가 배당성향을 두 배 이상 높이는 내용의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내놨다. 주주친화 정책으로 소액주주의 반발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주사 전환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기 위한 포석이다. 또 국제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도 롯데그룹 지주사 설립 방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는 앞으로 배당성향을 최근 2년 평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