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증권금융팀 기자

김아름

전체 기간
  • 4대 은행 영업점 증가세 전환…통폐합 마무리 단계 왔나

    4대 은행 영업점 증가세 전환…통폐합 마무리 단계 왔나

    올해 들어 4대 은행의 국내외 영업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의 통·폐합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의 올 상반기 영업점 수(해외점포 포함)는 지난해 말 3789개보다 9개 늘어난 3798개로 집계됐다. 우리은행이 지난해 말 899개에서 올 상반기 903개로, 신한은행이 894개에서...

  • 카드업계 2분기 영업이익 14% 감소…수수료 인하 여파

    카드업계 2분기 영업이익 14% 감소…수수료 인하 여파

    카드업계의 2분기 영업이익이 10% 넘게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일회성 이익의 '반짝 효과'가 사라진 데다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7개 카드사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총 6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7개사 중 5개사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줄었다. 특히 롯데카드는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하며 100억원을 밑돌았다. 지난 1분...

  • "엔씨소프트, 내년 상반기에 신작 3종 출시 기대감"-SK

    SK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가 내년 상반기에 기대 신작 3종을 출시할 것이라며 하반기 신작 부재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관순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4365억원, 영업이익은 21.7% 줄어든 1595억원"이라며 "프로모션 효과에 리니지 매출은 증가했지만 리지니M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 롯데카드 9장 중 1장은 '휴면 중'…"어떻게 깨우나"

    롯데카드 9장 중 1장은 '휴면 중'…"어떻게 깨우나"

    롯데카드가 전업계 카드사 중 유일하게 휴면카드 비중이 1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발급장수로는 110만장이 넘는다. 13일 여신협회에 따르면 2분기 기준 7개 전업계 카드사들의 휴면카드는 총 607만9000장으로 조사됐다. 휴면카드란 지난 1년간 이용 실적이 없는 카드를 말한다. 롯데카드는 전체 가입 장수의 11.96%인 114만9000장이 휴면카드였다. 7개사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비중을 나타냈다. 2번째로 휴면카드가 많았던 우리카드...

  • 금감원 '경고'에도 행사 늘리는 카드사들…"고객 못 뺏겨"

    금감원 '경고'에도 행사 늘리는 카드사들…"고객 못 뺏겨"

    카드사들이 금융감독원의 '일회성 마케팅 자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벤트·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타사보다 먼저 마케팅을 축소하면 고객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휴가·문화생활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이달부터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돈키호테'와 제휴를 맺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 7월 가계대출 5조5000억 증가 그쳐…2금융권 주담대 감소

    7월 가계대출 5조5000억 증가 그쳐…2금융권 주담대 감소

    지난달 금융권(은행, 보험사, 상호금융, 저축은행, 여전사, 새마을금고) 가계대출 규모가 5조5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치며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이어갔다. 제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7월 금융권 가계대출 규모는 5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000억원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조원이나 줄어든 규모다. 금융위는 "전 업권에서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이 동시에...

  • [은산분리 완화]은행업계 판도 변화?…시중은행 반응은 '시큰둥'

    [은산분리 완화]은행업계 판도 변화?…시중은행 반응은 '시큰둥'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 완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은행권의 판도에 변화를 몰고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시중은행들은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모양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영업 범위가 제한적이고 덩치의 차이가 커 실질적 경쟁 대상으로 올라서기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를 제한하는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

  • ING생명,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바꾼다

    ING생명, '오렌지라이프'로 사명 바꾼다

    ING생명이 사명을 '오렌지라이프'로 바꾼다. ING생명은 오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변경을 승인한 후 실무 절차를 거쳐 9월 3일부터 새로운 회사명(브랜드)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새로운 CI의 심볼마크는 ING생명의 브랜드 자산인 오렌지 색상을 사용해 고객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아 방패 형상으로 만들었다. 방패에 표현된 'Pathway(길)'는 고객 삶의 여정에 항...

  • 카드업계, 힘들게 내놓은 '저스터치'…"쓸 곳이 없다"

    카드업계, 힘들게 내놓은 '저스터치'…"쓸 곳이 없다"

    카드업계가 진통 끝에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저스터치'를 출시했다. 하지만 가맹점 확보에 실패한 데다 업계 2위 삼성카드도 발을 빼는 등 앞길이 밝지만은 않다. 추후 단말기 보급과 함께 불거질 비용 문제까지 고려하면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롯데·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 등 7개 카드사는 이...

  • "나스미디어, 실망스러운 실적…3분기도 전년 수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6일 나스미디어가 지난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박종선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5.4% 감소한 267억원, 영업이익은 30.3% 줄어든 63억원으로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며 "자회사인 플레이디의 매출이 2.3% 늘어나는 데 그쳤고 본사 매출은 22.3%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