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 기업재무팀장 하수정 기자입니다.

하수정 기자

전체 기간
  • 삼바 사태·바이오 감리…지난해 회계위반 제재 급증

    삼바 사태·바이오 감리…지난해 회계위반 제재 급증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제재를 받은 기업과 회계사 수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와 제약·바이오기업 연구개발비에 대한 회계감리 등으로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벌어진 감사대란이 이 같은 제재 확대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최근 3년간 상장사 감리결과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감리 대상은 총 100곳으로 2017년 91곳 ...

  • [마켓인사이트] '박태환 헤드폰' 만든 크레신, 코스닥 상장 추진

    ▶ 마켓인사이트 4월 15일 오후 3시20분 국내 이어폰·헤드폰 1위 업체인 크레신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크레신은 증권업계로부터 기업공개(IPO)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아온 알짜기업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레신은 2~3년 이내에 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기업은행과 레이크브릿지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총 35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IPO 계획...

  • [마켓인사이트] "IFRS 9년차 한국, 감독당국만 쳐다봐"

    [마켓인사이트] "IFRS 9년차 한국, 감독당국만 쳐다봐"

    ▶ 마켓인사이트 4월 10일 오후 4시 35분 “국제회계기준(IFRS) 본고장인 유럽은 회계 전문가의 판단을 중시하고 회계오류에 대해선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2011년 IFRS를 전면 도입했지만 아직도 과거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감독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회계감독체계가 원칙 중심 회계기준인 IFRS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

  • [마켓인사이트]국내 첫 'PEF 투자지도' 나왔다..최고 대박딜은 '오비맥주·카버코리아'

    [마켓인사이트]국내 첫 'PEF 투자지도' 나왔다..최고 대박딜은 '오비맥주·카버코리아'

    ≪이 기사는 04월09일(14: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 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투자 사상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거래는 베인캐피털의 카버코리아(AHC), 가장 많은 돈을 번 거래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컨소시엄의 오비맥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량감은 오비맥주·오렌지라이프·ADT캡스 9일 한국경제신문이 PEF 및 투자은행(...

  • 카카오페이, 바로투자證 대주주 적격심사 신청

    간편결제 업체 카카오페이가 금융감독당국에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적격 심사를 신청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전날 금융위원회에 바로투자증권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겠다는 내용의 ‘한도초과보유 승인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0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대금은 4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건은 ...

  • 알아서 굴려주는 퇴직연금 나온다

    알아서 굴려주는 퇴직연금 나온다

    이르면 내년부터 금융회사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금을 알아서 굴려주는 ‘디폴트옵션(자동투자 제도)’이 도입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정기예금 금리보다 못한 연 1% 안팎 수익률에 허덕이고 있는 퇴직연금 제도 수술에 나서기로 했다. 4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당정은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하기 위해 연내 자본시장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을 손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디폴트옵션이란 확정기여형(DC형: 근로자가 직접 운...

  • 국민연금 2057년 완전 고갈…"사적연금 키워야"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5년 8.2%에서 2030년 24.3%, 2060년 40.1%로 급증할 전망이다. 앞으로 40년 뒤에는 한국 인구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고령자라는 의미다. 세계 고령화 추이 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세계 고령인구 비중은 2015년 8.2%에서 2030년 11.6%, 2060년 1...

  • 금감원 '특사경' 이달 중 가동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 불공정 거래를 조사하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리(특사경)가 이르면 이달 활동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금감원 직원의 특사경 운영 방안을 보고했다. 이르면 이달 안에, 늦어도 상반기에 금감원 특사경을 10명 이내로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추가 협의해야 할 내용은 금감원 내 자본시장조사국·조사기획국·특별조사국 등의 기존 조사 조...

  • 확 바뀐 감사환경…"비적정 기업 매년 늘어날 것"

    비적정(의견거절·부적정·한정) 감사의견을 받는 기업들은 매년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내년부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시행되고 회계부정과 부실감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등 외부감사를 보수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회계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회계감사와 관련한 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

  • 감사의견 非적정 기업 절반이 '자료 미비' 때문

    감사의견 非적정 기업 절반이 '자료 미비' 때문

    감사의견 비적정(의견 거절·부적정·한정)을 받은 기업 중 절반은 ‘감사범위 제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 회계처리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만 준비했다면 비적정 사태를 피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비적정을 받은 기업이 감사의견을 돌리기 위해 기존 감사보수의 평균 2.6배에 달하는 재감사 비용을 지급하는가 하면 감사의견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회계 리스크&rsquo...

  • [마켓인사이트] 웅진에너지, 감사의견 거절 '거래 정지'

    ▶ 마켓인사이트 3월 27일 오후 9시20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웅진에너지가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웅진에너지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과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열기로 했다. 웅진에너지는 외부감사인(회계법인)인 EY한영으로부터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EY한영은 웅진에너지 의견거절 이유에 대해 “자산과 부채 및 관련 손익항목에 대한 수정을...

  • [단독] '회계쇼크' 벗은 아시아나…감사의견 '적정'으로 전환

    [단독] '회계쇼크' 벗은 아시아나…감사의견 '적정'으로 전환

    아시아나항공의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이 ‘한정’에서 ‘적정’으로 바뀐다.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처리 지적사항을 수용해 재무제표를 수정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신용등급 강등과 채권 상환 압박 우려를 덜수 있게 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감사의견 ‘적정’을 받은 정정 감사보고서를 26일 공시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l...

  • 컨버즈도 외부감사 '의견거절' 통보받아…늘어나는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아시아나항공 ‘한정 감사의견’ 사태와 관련해 “회사와 대주주가 성의 있는 조치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감사의견 한정을 받으면서 신용등급 하락 우려와 채권 상환 압박이 커지는 등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자 회사 측에 적극적인 자구책을 요구한 것이다. 최 위원장은 25일 대구·경북 지역 자영업·자동차부품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 [마켓인사이트]대한회계학회, 29일 '新외감법 연착륙 방안' 세미나

    대한회계학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신(新) 외부감사법 연착륙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회계정보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해 11월 시행된 '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신 외감법)'에 따라 크게 변화하게 된 감사인 선임, 감사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 아시아나, 재감사 협의 착수…"주총 前 '적정' 보고서 제출할 것"

    아시아나, 재감사 협의 착수…"주총 前 '적정' 보고서 제출할 것"

    아시아나항공이 재감사를 받기 위해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이라는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 감사의견 ‘한정’ 소식이 알려진 뒤 파장이 커지자 서둘러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주 말 내내 삼일회계법인과 재감사를 밟기...

  • 엄격해진 감사 잣대…'비적정' 의견 늘고, 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

    감사보고서를 마감시한 전까지 내지 못한 상장회사가 속출하고 있다. 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 의견(의견 거절·부적정·한정)’을 받은 상장사도 작년보다 늘었다. 올해부터 외부감사 규정이 대폭 강화되면서 회계법인의 감사가 한층 깐깐해졌기 때문이란 지적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까지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을 공시한 상장사는 60개에 달한다.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40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20...

  • 증권거래세 0.3%→0.25%로…거래비용 年1.4兆 줄지만 투자자 기대엔 못 미쳐

    증권거래세 0.3%→0.25%로…거래비용 年1.4兆 줄지만 투자자 기대엔 못 미쳐

    증권거래세가 20여 년 만에 개편된다.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코스피·코스닥, 코넥스 등 주식 거래시장별로 세율이 0.05~0.20%포인트 인하된다. 또 앞으로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 및 과세 대상 확대와 연계해 거래세 추가 인하 또는 폐지가 검토된다. 금융상품 소득세는 ‘손익통산’(손실과 이익을 통합 계산해 세금을 매기는 방법)이 단계적으로 허용된다. 올해 관련 법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 "코스닥 진입 문턱 낮춰, 3년간 바이오·4차산업 80곳 상장"

    "코스닥 진입 문턱 낮춰, 3년간 바이오·4차산업 80곳 상장"

    코스닥시장의 상장·퇴출 기준이 확 바뀐다. 획일적인 전통 제조업 기준에서 벗어나 바이오, 4차산업 등 업종별로 차별화한 ‘미래형 신(新)상장기준’이 마련된다. 정부는 향후 3년간 바이오 등 신성장산업의 기술력 있는 기업 80곳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혁신금융 추진방향’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규정을 개정해 &...

  • '의견거절' 받은 케어젠·라이트론 한숨 돌렸다

    '의견거절' 받은 케어젠·라이트론 한숨 돌렸다

    금융위원회가 외부감사인(회계법인)으로부터 비적정(부적정·의견거절·범위제한 한정)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의 증시 퇴출을 1년 유예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케어젠, 라이트론 등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들은 퇴출 공포에서 당분간 벗어나게 됐다. ▶본지 2월 26일자 A24면 참조 개선 기간 1년 부여 금융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에 대한 상장관리제도 개선을 ...

  • [마켓인사이트] 금감원, 사조대림 회계위반 정밀 감리…사조해표와 합병 작업 차질 빚나

    ▶ 마켓인사이트 3월 18일 오후 8시 40분 원양어업 및 식품제조업체인 사조대림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회계감리를 받고 있다. 감리 결과에 따라 사조대림이 진행 중인 사조해표와의 합병 작업이 차질을 빚을지 모른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조대림은 최근 사조해표와의 합병을 위한 증권신고서에서 “금감원으로부터 회계감리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정밀감리 단계”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