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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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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 앱 77개 '우후죽순'…소비자도 헷갈린다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신년사에서 던진 최대 경영 화두는 디지털 플랫폼 혁신이다. 금융 영역을 무섭게 파고드는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의 공세에 대응하지 못하면 지속 성장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은행의 플랫폼 전략이 공급자 마인드에 머물러 있는 데다 주먹구구식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금융그룹 수장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이 제공하고 있는 앱 서비스가 77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 예적금·신탁 빼서 증시로?…5대은행 예적금 지난달만 7조 이탈

    예적금·신탁 빼서 증시로?…5대은행 예적금 지난달만 7조 이탈

    5대 은행 예·적금이 지난달 한 달새 7조5000억원 가량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가계와 기업의 자금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감소 폭이 컸다는 설명이다. ‘제로 금리’가 이어지면서 예적금을 깨 증시로 ‘유턴’하는 금융 소비자들도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예·적금 잔액은 673조7286억원을 기록했다. 전달인...

  • 권준학 농협은행장, 취임식 대신 농촌 스마트팜 방문

    권준학 농협은행장, 취임식 대신 농촌 스마트팜 방문

    지난 1일 취임한 권준학 농협은행장(왼쪽)이 취임식을 대신해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팜 농가 '팜엔조이 농장'을 5일 방문했다. 팜엔조이 농장은 농협은행의 '농업금융컨설팅'과 금융지원을 받아 스마트팜을 신축한 원예 스마트팜이다. 박세근 팜엔조이 농장 대표는 농협은행이 진행하는 '생애주기 컨설팅'을 지원 받은 첫 번째 청년 농업인이다. 생애주기 컨설팅은 청년 농업인의 창업지원을 위해 농장 마...

  • [희망 2021 이달의 신상품] 제휴·결합으로 혜택 늘려…'콜라보 금융상품' 쏟아져

    [희망 2021 이달의 신상품] 제휴·결합으로 혜택 늘려…'콜라보 금융상품' 쏟아져

    저금리로 일반적인 예금과 적금 상품으로는 큰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금융회사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휴 등으로 상품의 혜택을 키우고 있다. 하나카드는 페이코와 제휴해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제공 등 추가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케이뱅크도 신한카드와 함께 최대 연 8.5%의 금리를 적용하는 적금을 내놨다. KB국민카드는 제주도와 손잡고 지역화폐 결제와 일반 결제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 정부 압박에…신용대출 11개월 만에 감소

    정부 압박에…신용대출 11개월 만에 감소

    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가 지난해 11월 말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도입하고 은행에 대출 자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말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6482억원으로 11월 말에 비해 444억원 감소했다. 신용대출 잔액이 전달에 비해 줄어든 건 작년 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

  • 은행 개인 신용대출 11개월만에 감소세…"강력한 대출 억제 영향"

    은행 개인 신용대출 11개월만에 감소세…"강력한 대출 억제 영향"

    5대 은행 신용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말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도입하고, 은행에도 ‘신용대출 자제’를 요청한 결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국민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말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6482억원으로 11월말(133조6482억원)에 비해 444억원 감소했다. 5대 은행의 월간 신용대출 잔액이 마이...

  • "첫화면에서 모든 계좌 한눈에"…케이뱅크, 오픈뱅킹 중심 앱 개편

    "첫화면에서 모든 계좌 한눈에"…케이뱅크, 오픈뱅킹 중심 앱 개편

    케이뱅크는 새해를 맞아 개인 맞춤형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 케이뱅크 앱 하나로 타 금융기관 계좌 조회와 이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를 개선했다. 케이뱅크 앱 첫 화면에서 오픈뱅킹으로 등록된 모든 금융권 계좌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계좌별 최근 거래내역 확인이나 타 금융기관으로의 이체 역시 클릭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계좌 조회화면 스크롤...

  • 기업은행, 미얀마에 현지법인 세운다…"中企금융 선도할 것"

    기업은행, 미얀마에 현지법인 세운다…"中企금융 선도할 것"

    기업은행은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달 가운데 ‘IBK미얀마은행’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 취임 이후 첫 해외 진출이다. 윤 행장은 취임 초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도약’을 강조해왔다. 기업은행은 총 12개국에 3개의 현지법인과 59개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IBK미얀마은행은 기업은행의 해외 진출 사례 ...

  • 보험 비교 판매 핀테크 업체에도 '방카슈랑스 25% 룰' 적용 논란

    은행에 적용되고 있는 보험 판매 규제인 ‘25% 룰’을 핀테크 업체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금융권에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5% 룰은 은행마다 연간 신규 보험 판매액에서 특정 보험회사의 비중이 25%를 넘을 수 없다는 규정이다. 대형 보험사나 금융지주 계열 보험사가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관 정책 협의체인 디지털금융협의회에서 ‘규제...

  • 제이엘케이 "AI로 코로나19 조기진단률 높일 수 있어"

    제이엘케이 "AI로 코로나19 조기진단률 높일 수 있어"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제이엘케이의 인공지능(AI)으로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기 발견률 높아진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는 2014년에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업체다.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부터 헬스케어, 데이터까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의료 AI솔루션(3...

  • 수젠텍 "포스트 팬데믹 준비하는 진단키트 시스템 구축할 것"

    수젠텍 "포스트 팬데믹 준비하는 진단키트 시스템 구축할 것"

    손미진 수젠텍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포스트 팬더믹에 대비해 실험실, 현장 검사, 홈테스트 각각에 맞는 진단키트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젠텍은 면역화학진단 기반 체외진단기기 전문회사다. 진단키트 및 시약과 분석기기 모두를 자체 연구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 올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높은 정...

  • 아이진 "내년 2분기 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예상"

    아이진 "내년 2분기 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예상"

    김석현 아이진 연구소장은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내년 5~7월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백신의 임상 실험에 들어갈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진은 2000년에 설립된 단백질 신약과 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현재 대상포진 백신의 호주 임상 1상을...

  • 차백신연구소 "환자 상태 맞춤형 코로나19 백신 내년 임상"

    차백신연구소 "환자 상태 맞춤형 코로나19 백신 내년 임상"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환자 상태에 맞춰 효과를 조정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백신연구소는 만성 및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만성 B형간염 치료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 노인용 독감백신을 임상실험 중에 있다. 차세대 백신과 만성...

  • 엔지캠생명과학 "코로나19藥 내년 긴급사용승인 기대"

    엔지캠생명과학 "코로나19藥 내년 긴급사용승인 기대"

    손기영 엔지캠생명과학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EC-18의 긴급사용승인을 내년 상반기에 신청할 것"이라며 "EC-18은 가장 전망이 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라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 후보물질인 ‘EC-18’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20여개국에서 170여건의 특허를 ...

  • 바이오리더스 "장기면역에도 효과있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바이오리더스 "장기면역에도 효과있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최정우 바이오리더스 연구부장은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단기 면역과 장기 면역을 올릴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했다"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유산균을 이용한 '뮤코맥스(MucoMAX)'와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활용한 '휴마맥스(HumaMAX)' 등의 신약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면역 항암제 신약 개발...

  • 피씨엘 "체외진단키트 시장 점유율 10% 달성할 것"

    피씨엘 "체외진단키트 시장 점유율 10% 달성할 것"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우리 키트를 사용하면 기계없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10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피씨엘은 2008년에 설립해 '솔젤' 기술을 기반으로 체외진단 키트를 개발하는 업체다. 솔젤 기술은 한 번에 여러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 바이오니아 "내년 RNAi 폐섬유화 치료제 임상 추진"

    바이오니아 "내년 RNAi 폐섬유화 치료제 임상 추진"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29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 2020)에서 "리보핵산 간섭(RNAi) 기술을 활용한 'SAMiRNA' 플랫폼 기술로 질병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바이오벤처 1호 기업으로 설립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핵산추출장비와 시약, 분석장비와 코로나19 ...

  • 메디스태프 "모든 의료 전문직이 쓰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메디스태프 "모든 의료 전문직이 쓰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의사 뿐만 아니라 수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대부분의 의료계 전문직이 사용하는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는 28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 대표는 "제약사와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내년쯤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디스태프는 앱(응용 프로그램) 사용이 익숙한 젊은 의사를 위해...

  • 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데이터 관련 아시아 리더될 것"

    휴먼스케이프 "희귀질환 데이터 관련 아시아 리더될 것"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환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정보기술(IT) 기업이 많지만, 아시아에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의 희귀 질환 정보를 집대성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28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희귀질환 관련 데이터를 환자에게 직접 제공받아 신약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rd...

  • 마이데이터 '속도전'…금융사 '클라우드 전환' 열풍

    마이데이터 '속도전'…금융사 '클라우드 전환' 열풍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 KB국민카드 등이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플랫폼을 외부 클라우드에 구축할 예정이다. 개인 신용정보 전송이 활발해지는 마이데이터 시대를 앞두고 전산을 직접 구축하기보다 외부 업체로부터 저장 공간이나 기술을 제공받아 비용을 아끼겠다는 취지다. 서비스 도입에만 수개월이 걸리던 기존 개발 방식은 버리고 서비스 기획에 집중하면서 빅테크와의 경쟁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반면 신한·우리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