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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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의 주인공' 된 바이오株…"한올바이오·오스코텍 눈여겨봐야"

    '반전의 주인공' 된 바이오株…"한올바이오·오스코텍 눈여겨봐야"

    임상 실패 ‘쇼크’로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던 주요 제약·바이오주가 최근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대형 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중소형 바이오주에도 매수세가 붙고 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주요 제약·바이오주로 구성된 KRX300헬스케어지수는 이달 들어 9.97%(10일 기준) 상승했다. 주로 시가총액이 조(兆) 단위인 대형 바이오주가 반등...

  • 코스닥 日평균 거래대금 4.7兆…코스피 압도

    코스닥 日평균 거래대금 4.7兆…코스피 압도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을 뛰어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지수 급락을 초래한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거래가 회복되면서 거래대금 측면에서 유가증권시장을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4조7051억원(지난 10일 기준)을 나타냈다. 이 같은 흐름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면 10월은 올 들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달이 될 것이란 전망이...

  • 씨젠, 3분기 영업익 180% 급증 예상…유나이티드제약, 올 최대 매출 기대

    씨젠, 3분기 영업익 180% 급증 예상…유나이티드제약, 올 최대 매출 기대

    제약·바이오주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 부진한 임상 결과를 내놨던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가 급반전을 주도하면서 ‘알짜’ 중소형 바이오주도 함께 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전문가들은 신약 개발의 실패 위험을 투자자들이 확인했기 때문에 바이오주 ‘옥석 가리기’가 강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20여 개 신약...

  •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일단 면했다

    성분 변경 논란이 일었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개발한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상장폐지가 유예됐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코스닥시장위원회(시장위)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2개월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0년 10월 11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 '지주사 전환' 휠라코리아, 주가 주춤한 이유

    '지주사 전환' 휠라코리아, 주가 주춤한 이유

    휠라코리아가 지난주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이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 계획을 밝혔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가 계속되고 있다. 오너 일가의 경영권 강화를 위해 분할 이후 생기는 중간 지주사와 기존 지주사의 합병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물적분할 지주사 전환 배경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휠라코리아는 700원(1.21%) 떨어진 5만7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KB자산운용이 휠라코리아 지분 5...

  • 11일 상장폐지 여부 판가름…코오롱티슈진의 운명은

    성분 변경 논란이 일었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운명이 11일 결정된다. 한국거래소 산하 코스닥시장위원회(시장위)의 결정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당할 가능성도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장위는 11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본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지난 8월 26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시장위는 ...

  • 성수기는 커녕…LCC株 저공비행 지속

    제주항공 등 주요 저비용항공사(LCC)가 올 3분기 대거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 반등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올 들어 낙폭이 커졌지만 수요 둔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여서 바닥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450원(1.91%) 떨어진 2만3050원에 마감했다. 지난 4월 장중 4만7000원까지 오른 뒤 줄곧 하락세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 등 다른 LCC 종목도 올 들어 각각 24.1...

  • 에이치엘비·신라젠↑…바이오株 부활 '시동'

    에이치엘비·신라젠↑…바이오株 부활 '시동'

    한동안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바이오주가 7일 대거 급등했다. 부진한 임상시험 결과를 내놓았던 에이치엘비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대형 바이오주가 급반전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주가 반등 속도가 지나치게 가파른 데다 검증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섣부른 추종 매매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코스닥 제약지수는 4.64% 급등했다. 신라젠 헬릭스미스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에이치엘비는 26.63% 급등 마감했다. 이 밖에 에이비엘바이오(...

  • 넷마블, 영업이익 28% 증가…好실적에 급반등

    넷마블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반등했다. 조만간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도 커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올라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4200원(4.81%) 오른 9만1600원에 마감했다. 기관투자가가 88억원가량 순매수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넷마블은 3분기에 매출 6198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을 올렸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17.8%, 27....

  • GIB의 핵심 신한금투…글로벌 진출 속도 낸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 글로벌, 원 신한(One Shinhan)’ 전략을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자본시장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는 신한금융투자의 최대 강점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017년 7월 기존의 은행, 금융투자에 지주, 생명 캐피털까지 5개사를 아우르는 ‘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사업부문을 출범...

  • 신저가 LG화학…배터리가 '구원투수' 될까

    신저가 LG화학…배터리가 '구원투수' 될까

    화학업종 ‘대장주’인 LG화학이 기관 매도세에 휘청이며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올해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화학 업황이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그간 회사가 집중 투자해 온 전기차용 배터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더뎌지고 있어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선 올 4분기 배터리 부문의 성과가 주가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시총 ‘3위→8위&rsquo...

  • 글로벌 IB, 핀테크 투자에 열광하는데…

    글로벌 IB, 핀테크 투자에 열광하는데…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앞다퉈 핀테크(금융기술)기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촉발하는 금융산업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전담부서를 구성해 핀테크기업에 자기자본투자(PI)를 하거나 사무실 또는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제공하며 인큐베이터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IB인 골드만삭스는 2012년 전략적자기자본투자부(PSI)를 신설하고 70개 이상의 유망 핀테크기업에 약 15억달러를 투자했다. 2013년 PSI 부서가 초...

  • '가치투자 선수'가 찜했다…IT 장비株 프로텍

    '가치투자 선수'가 찜했다…IT 장비株 프로텍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반도체용 장비(디스펜서)를 생산하는 프로텍이 가치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매수세도 따라붙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관련 장비 투자를 늘리면서 회사의 실적 기대치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주가만 빼고 다 좋다” 프로텍은 지난 2일 코스닥시장에서 300원(1.73%) 떨어진 1만7050원에 마감했다. 지난 5월 연중 최고가(2만2405원 종가 기준)까지 오른 후 지지부...

  • '돼지열병株' 대주주, 지분 팔아 수백억 챙겨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계기로 주가가 급등한 일부 돼지열병 테마주 대주주들이 잇따라 지분을 팔아 거액의 차익을 챙겨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닭고기 업체 마니커의 최대 주주 이지바이오는 지난달 24∼25일 마니커 주식 981만273주를 장내 매도했다. 24일엔 마니커 주식을 주당 1520원에 558만297주를, 25일엔 주당 1567원에 422만9976주를 각각 처분했다. 이틀간 주식 처분금액은 151...

  • 휠라코리아, 지주회사로 전환

    휠라코리아가 의류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휠라코리아는 2일 신발, 의류, 기타 관련 제품 판매 등을 담당하는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휠라홀딩스는 지주회사로 전환되고 신설회사인 휠라코리아는 비상장사로 남아 의류 관련 사업을 하게 된다.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이어서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변동이 없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휠라코리아는 “장기 성장을 ...

  • 매일유업 '다각화 성공' 신고가…이미지 타격 못 벗은 남양 '뚝뚝'

    매일유업 '다각화 성공' 신고가…이미지 타격 못 벗은 남양 '뚝뚝'

    우유업계 라이벌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주가 흐름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제품 다변화에 따른 호실적 기대에 신고가로 치솟았다. 반면 남양유업은 브랜드 이미지 악화가 이어지면서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서 100원(0.10%) 오른 9만6400원에 마감했다. 장중 9만7300원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달 들어 59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

  • 삼성증권, 수수료 전액환불로 신뢰회복…미래에셋, 연금운용 강점

    삼성증권, 수수료 전액환불로 신뢰회복…미래에셋, 연금운용 강점

    지난해 배당사고 충격에 휩싸였던 삼성증권이 투자자에게 여전히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 자기자본 규모 1위 미래에셋대우는 연금자산 관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소득 고객의 신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한경 기업소셜임팩트 조사에서 증권사 부문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두 브랜드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9.8%, 16.0%를 차지했다. KB증권(12.9%&mi...

  • 삼성전자 '5만원 시대' 다시 펼치나

    삼성전자 '5만원 시대' 다시 펼치나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한국 증시 반응은 미지근했다. 추가 인하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동결 같은 인하’라는 반응도 나왔다. 최근 잇따랐던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이 일단락되면서 이제는 반도체 업황과 10월 미·중 무역협상이 증시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떠올랐다. “통화정책 불확실성 여전” 19일 코스피지수는 9.62포인트(0.46%) 오른 2080.35로 마...

  • 특사경 '1호 타깃' 보고서 뭐길래…증권가 "스마트폰부터 바꾸자" 술렁

    특사경 '1호 타깃' 보고서 뭐길래…증권가 "스마트폰부터 바꾸자" 술렁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지난 7월 출범 후 첫 ‘타깃’으로 삼은 선행매매 사건 핵심 피의자인 A 하나금융투자 연구원(38)이 지난해 초 한 중소형주에 대한 신규 보고서를 처음 낸 뒤 주가가 70% 넘게 상승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지주회사 등 대형주를 담당하던 A연구원이 지난해 상반기에만 중소형주인 해당 종목 보고서를 네 차례나 발표한 데다 정작 그 이후부터는 후속 보고서를 전혀 내지 않아 특별한 배경이 있었던...

  • '동결 같은 인하'에 미지근한 코스피…"10월 미·중 무역협상이 분기점"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한국 증시 반응은 미지근했다. 추가 인하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동결 같은 인하’라는 반응도 나왔다. 최근 잇따랐던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결정이 일단락되면서 이제는 반도체 업황과 10월 미·중 무역협상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변수로 떠올랐다. ◆“통화정책 불확실성 여전” 19일 코스피지수는 9.62포인트(0.46%) 오른 2080.3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