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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금융부 송영찬 기자입니다.

송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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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수첩] 북한 앞에만 서면 乙 자처하는 정부

    [취재수첩] 북한 앞에만 서면 乙 자처하는 정부

    지난달 30일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연합훈련의 연기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예정에 없던 이날 간담회는 남북한 통신연락선이 복구된 지 사흘 만에 급하게 열렸다. 이 당국자는 “통신선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남북한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아주 중요한 통로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로부터 나흘 뒤 국회에선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긴급 소집됐다. 이날 “북한 비핵화의 큰 ...

  • 美인태사령관 "쿼드 엄청나게 중요…美 우위서 대북외교 할 것"

    美인태사령관 "쿼드 엄청나게 중요…美 우위서 대북외교 할 것"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이 대북 외교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미국이 힘의 우위에 기초한 외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중요하다”며 그 역할을 강조했다. 아퀼리노 사령관은 4일(현지시간) 미국 애스펀연구소가 주최한 화상 안보포럼에 참석해 “군사적 측면에서 봤을 때 한&mi...

  • 문재인 대통령 "한·미 연합훈련 美와 신중하게 협의"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시행 여부와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군 주요 지휘관으로부터 국방 현안에 대해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코로나19 상황 등 현실적 여건을 감안해 방역당국 및 미국 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보고하자 나온 문 대통령의 주문이었다. ...

  • 차기 신형 해군 호위함도 국내 기술로 개발…3조5000억 투입

    차기 신형 해군 호위함도 국내 기술로 개발…3조5000억 투입

    해군의 네번째 울산급 호위함 모델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2032년까지 3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잠수함 공격용 경어뢰 성능개량사업은 민간 기업으로 주관기관이 변경된다. 방위사업청은 4일 화상으로 제13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울산급 배치(Batch)-Ⅳ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의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해 대공 탐지...

  • "北 관여 없는 한 제재 유지"…제재 해제 없다고 못박은 美

    "北 관여 없는 한 제재 유지"…제재 해제 없다고 못박은 美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미·북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대북 제재 해제를 원한다는 분석에 대해 “(북한이) 어떠한 종류의 관여도 하지 않는 이상 유엔의 대북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북한이 미·북 대화 전제 조건으로 광물 수출·정제유 수입·생필품 수입 허용 등을 들었다는 국가정보원의 국회 보고와 관련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

  • 美 "김정은이 당근 계속 거부…北 핵보유국 인정 절대 안한다"

    美 "김정은이 당근 계속 거부…北 핵보유국 인정 절대 안한다"

    시드니 사일러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이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일러 담당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핵보유국 인정이 한국과의 동맹을 버리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 핵보유국 인정시)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핵 비확산 원칙을 포기했다는 선언이 될 수 있다”며 이 경우 핵 보유를 고려하는...

  • [속보] 포항 해병대 1사단 부대 건물서 병사 1명 추락사

    [속보] 포항 해병대 1사단 부대 건물서 병사 1명 추락사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에서 A일병이 부대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병대 1사단은 3일 “이날 오전 5시30분 경 포항 해병대 모 부대 A일병이 원인미상으로 부대 건물(4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사단에 따르면 A일병은 발견 즉시 군 병원을 경유해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앞서 해병대 1사단에서는 전방에 인원을 배치한 채 사격 훈련을 진행해 논란이 일었다...

  • 박지원 "韓·美훈련 유연대응 필요"…野 "국정원, 김여정 하명기관이냐"

    박지원 "韓·美훈련 유연대응 필요"…野 "국정원, 김여정 하명기관이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사진)이 “북한 비핵화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한·미 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연기를 촉구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다. 야당은 연합훈련에 대한 국정원장의 이례적인 입장 표명에 거세게 반발했다. 박 원장은 3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6·15 정상회담을 위한 접촉 때부터 지난 20여 년 동안 미국은 북한 인권문제를, 북한은 한&...

  •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 대표 참석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 대표 참석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세이에드 에브라힘 라이시 제13대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최 차관은 이란 측과 방문 기간 중 국내의 이란 동결자금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부는 3일 최 차관이 다음날부터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5일까지 이란 테헤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최 차관의 이번 방문은 라이시 행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 강화의 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

  • "김여정이 국군 통수권자인가"…향군, 연합훈련 실시 촉구

    "김여정이 국군 통수권자인가"…향군, 연합훈련 실시 촉구

    재향군인회(향군)가 “김여정이 국군통수권자가 아니다”라며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주권 문제이고 한·미 간의 안보전략의 근간”이라며 북한의 취소 압박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향군은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안보 문제를 두고 북한 김여정의 노골적인 협박에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

  • "연합훈련 유연 대응해야" 박지원에…野 "국정원이 김여정 하명기관 전락"

    "연합훈련 유연 대응해야" 박지원에…野 "국정원이 김여정 하명기관 전락"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북한 비핵화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한·미 연합훈련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연기를 촉구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서는 한·미가 연합훈련을 중단하면 남북 관계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이라고 분석했다. 야당은 연합훈련에 대한 국정원장의 이례적인 입장 표명에 거세게 반발했고, 여당 내에서는 이...

  • 北 '표현의 자유' 세계 꼴등…"100점 만점에 0점"

    北 '표현의 자유' 세계 꼴등…"100점 만점에 0점"

    국제인권단체 ‘아티클 19’가 북한의 표현의 자유를 100점 만점에 ‘0점’으로 책정했다. 조사 대상 162개국 중 0점을 받은 나라는 북한이 유일하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아티클 19가 최근 발간한 ‘국제 표현 보고서 2021’에 따르면 북한의 표현의 자유 점수는 100점 만점에 0점으로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북한에 이어 시리아·투르크메니스탄·에...

  • '청해부대 투입' 서아프리카 피랍 한국인 4명 2달 만에 석방

    '청해부대 투입' 서아프리카 피랍 한국인 4명 2달 만에 석방

    지난 6월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피랍된 한국 선원 4명이 62일만에 무사 석방됐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로 중도 귀국한 청해부대 34진이 이 지역에 투입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외교부는 2일 “지난 6월 1일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현지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중 해적 추정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우리 국민 4명이 피랍 62일째인 1일(한국시간) 오후 10시께 무사 석방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체로...

  • 김여정 담화에 길어지는 연합훈련 기싸움…"모든 결정 한미 합의로"

    김여정 담화에 길어지는 연합훈련 기싸움…"모든 결정 한미 합의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를 직접 압박하고 나선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은 “한·미가 결정할 사안”임을 강조했다. 군 당국은 훈련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에서 예정대로 실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여당 일각에서도 남북한 관계를 고려해 훈련을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이 잇달아 나오며 훈련의 규모 등을 두고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

  • "사드 동의 못해? 中, 그럴 권한 없어"…2016년 소환한 美[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사드 동의 못해? 中, 그럴 권한 없어"…2016년 소환한 美[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추진할 때 중국 측 인사가 ‘우리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나는 ‘미안하지만 당신은 그럴 권한이 없다’고 말해줬다.”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부차관보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동맹 평화 콘퍼런스’에서 ‘사드 배치로 한국이 중국으로부...

  • 김여정, 연합훈련 취소 압박…"희망이냐 절망이냐 선택해라"

    김여정, 연합훈련 취소 압박…"희망이냐 절망이냐 선택해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적대적인 전쟁 연습을 벌려놓을지 큰 용단을 내릴지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를 압박하고 나섰다. 최근 거론되는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솔한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김여정은 1일 담화를 발표하고 “며칠 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있다는 기분 나쁜 소리들을 계속 듣고 있...

  • '문재인 대통령 비하' 소마 공사…日 외무성, 귀국 명령 내려

    '문재인 대통령 비하' 소마 공사…日 외무성, 귀국 명령 내려

    일본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사진)에게 1일부로 귀국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소마 공사에게 귀국을 명령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일본 정부가 밝힐 사안”이라면서도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소마...

  • 통일부, 한미훈련 연기론에…軍 "예정대로 진행될 듯"

    통일부가 이달 열릴 예정인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훈련 연기보다는 규모 축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즉답을 피하면서도 모든 결정은 상호 합의에 따르는 것이라며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한·미 연합훈련 조정 여부를 묻는 미국의소리(VOA) 질의에 “한미연합사령부의 정책에...

  • 통일부가 쏘아올린 '연기론'…美 "연합훈련 결정은 상호 합의"

    통일부가 쏘아올린 '연기론'…美 "연합훈련 결정은 상호 합의"

    통일부가 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해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훈련 일정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조정 여부에는 즉답을 피한채 모든 결정이 상호 합의에 따르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30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조정 여부를 묻는 미국의소리(VOA)의 질의에 “...

  • "日외무성, '문 대통령'에 망언한 소마 공사…귀국 명령"

    "日외무성, '문 대통령'에 망언한 소마 공사…귀국 명령"

    일본 외무성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에게 1일부로 귀국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소마 공사에게 귀국을 명령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일본 정부가 밝힐 사안”이라면서도 “사실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