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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에서 3억 할인에 車까지… '부동산 대책에 착한 가격!' 일산아이파크

    층간 소음이 적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명품브랜드 일산 아이파크가 2~3억 특별할인 분양과 동시에 통 큰 사은품까지 지급 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분양 마감이 되고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총1556가구의 대단지로서 당초 3.3㎡당 1450만원대 였으나 현재30% 할인에 계약자 전원에게 자동차 또는 황금열쇠 50돈을 지급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 중이다. 더욱이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풀옵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파격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3.04.25

  • 문화와 첨단시설 만난 기업천국 '송도 스마트밸리'

    송도국제도시의 몸값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첫 지식산업센터 스마트밸리가 2차 분양 실시 중이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동, 근생시설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수도권 내 최대급의 지식산업복합단지다. 연면적(29만㎡)으로 따지면 인천문학야구장의 7배, 63빌딩의 1.7배에 이른다. GCF 유치로 GTX 조기 착공 등 송도의 기반시설 및 기업 유치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으로 수요층이 넓어졌다. 정부...

    2013.04.25

  • 아산신도시 택지분양 '후끈'…1개 필지 매각에 49개사 몰려

    5개월 전만해도 미분양이 지속됐던 충남 아산신도시의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49개 건설사가 몰렸다.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 회복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아산신도시 A8블록 매각 입찰에 49개 업체가 참여, 평균 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A8블록은 중소형 1097가구를 지을 수 있는 용지다. 작년 말에 A8블록을 포함해 3개 필지를 매각할 때는 참여 업체가 한 ...

    2013.04.24

  • [알림] '한경 부동산자산관리사' 수강생 모집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29일 개강하는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2기 과정'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 KPM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인가한 국내 유일의 실무형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 과정이다. 6월2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시설관리 △임대관리 및 임대마케팅 △법률 및 세무 △투자분석 △...

    2013.04.24

  • [한류 전파 나선 건설사들] 부영, 美 대학에 온돌 기술 연구자금 내놔

    부영그룹이 미국에 한국식 온돌 기술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현지 대학에 온돌로 시공한 기숙사도 기증한다. 부영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조지워싱턴대에서 이중근 회장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 스티븐 냅 조지워싱턴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조지워싱턴대 100만 달러 기부금 약정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와 조지워싱턴대 간 학생 및 교수진 교환과 한국식 온돌 기술에 대한 두 대학의 연구 활동 등에 쓰인다. 부영과 조지워싱턴...

    2013.04.24

  • [한류 전파 나선 건설사들] 이라크 진출 한화건설, 드라마 '허준' 현지 방영

    이라크에서 신도시 건설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화건설이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한화건설은 1999년 방영된 MBC 드라마 '허준'(사진)이 내달부터 이라크 현지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한국 드라마 방영은 한화건설이 작년 5월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진행하면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라크에 한국을 알리기 위해 준비해온 프로젝트 중 하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

    2013.04.24

  • 임대사업자 수 2012년 사상 최대…임대가구 수는 변동없어

    지난해 전국의 매입임대사업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정작 매입임대가구 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임대사업자가 급증했지만 수도권 임대가구가 대폭 줄어든 탓이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매입임대사업자 수는 총 4만5226명으로 전년에 비해 5900명(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집계를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하지만 매입임대가...

    2013.04.24

  • STX건설 대표 정구철 씨

    STX건설은 24일 신임 대표이사에 정구철 국내사업총괄 부사장(60·사진)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홍익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사회정책학 석사를 딴 뒤 28년간 현대건설의 국내 영업분야에서 일했다. 2009년 STX건설에서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2013.04.24

  • '건축 허가 후 착공' 3년으로 연장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의무적으로 착공해야 하는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재건축·재개발 시 기존 주택 크기를 넘지 않는 범위에서 조합원에게 중형과 소형주택 등 주택 2가구를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4·1 부동산 종합대책' 후속 법안들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택법, 임대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부동산투자회사법 등 관련 법안을 가결했다. 국토위는 이날 민간주택의 사업계획 승인...

    2013.04.24

  • '4·1대책'서 소외된 주거용 오피스텔, 이제와서 업무시설?…업계 '불만'

    “1~2인 가구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을 장려하더니 이제 와서는 업무시설이라고 홀대하는 게 말이 됩니까.” 주거용 오피스텔이 '4·1 부동산 대책'의 주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이후 공급과잉 논란 속에 미분양 물량이 누적된 데다 이번 대책에서 취득세와 양도세 면제 대상에서 소외돼 사업성이 더욱 악화될 것이란 예상에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허가 면적은 433만2000...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