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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현장 포커스] 서초'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강남권 중심 위치…전철역 도보로 이용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 참조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 2-6구역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조감도)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0~18층 11개동에 744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조합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3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 59㎡ 100가구, 147㎡ 3가구, 216㎡ 20가구는 분양이 완료됐고 전용 84㎡ 및 121㎡ 일부 물량이 남아 있다. 분양...

    2013.04.28

  • [분양 현장 포커스] 용인 공세지구 '대주 피오레', 동탄2신도시 인근…'반값 아파트' 주목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 참조 경기 용인시 공세지구에 들어선 '대주 피오레' 아파트(조감도)가 할인 분양 중이다. 동탄2신도시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 단지는 전용면적 148~215㎡ 규모로 1단지 710가구, 2단지 129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의 절반 수준까지 할인하는 '반값 아파트'로 시선을 모은다. 가구 내 각종 생활용품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시공해준다. 용인 공세지구 대주...

    2013.04.28

  • 서울 재건축 아파트 상승세 지속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재건축 아파트 시세는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8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 시세는 전주에 비해 0.03% 상승했다. 일부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에선 양도세 감면대상인 재건축 아파트가 0.55%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는 오히려 -0.01% 하락했다. 서울 구별로 살펴보면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송파구(0.17%) 서초구(...

    2013.04.28

  • [건설업계 리더]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 "소형주택도 CM활용하면 시행착오 방지"

    “단독주택이나 원룸 같은 작은 건물을 지을 때도 건설사업관리(CM) 회사를 이용하면 건축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28일 김한수 세종대 건축공학부 교수(사진)는 “공사 기획부터 시공 사후관리 등을 아우르는 책임형CM 방식의 사업이 민간 시장에서 확산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책임형CM은 건축주(발주처)가 시공사 및 설계사를 선정하는 대신 '사업관리자'를 정해 시공 이전 단계인 기획 및 설계 검토부터 시작해 자재 조달, 공사...

    2013.04.28

  • SH공사 전세임대주택 500가구 입주자 모집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시내 전세임대주택 5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가 전용면적 85㎡ 이하 기존 주택을 직접 물색해 신청하면 SH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전세계약을 맺은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입주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가족 모두가 무주택자인 세대주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국민기초생활보장법)와 보호대상 한부모가족(한부모가족지원법)에게 1순위가 주어진다. 가구...

    2013.04.28

  • "용산개발 정상화해달라"…출자사들 대국민 호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작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민간출자사들이 26일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청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레일을 제외한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푸르덴셜 등 6개 주요 출자사 이사진 7명은 이날 호소문에서 “지난 24일 코레일 중심의 특별합의서 최종 변경안에 대해 절대 다수가 동의를 완료했다”며 “모든 출자사들...

    2013.04.27

  • STX건설 법정관리 신청 왜…주택시장 침체 장기화…PF 부담에 결국 '좌초'

    부동산업계는 STX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사 부도 도미노'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한일건설과 동부주택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다시금 건설사 구조조정의 회오리가 휘몰아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05년 설립된 STX건설은 그룹공사와 관공사 수주 등에 힘입어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30위권(37위)에 진입했다. 주택경기 침체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게 법정관리를 선택한 직접적인 이유로...

    2013.04.27

  • 현대산업개발, 난방비 10%낮추는 외단열 공법 개발

    현대산업개발이 난방비를 약 10% 줄일 수 있는 외단열 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주택보다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공동주택 갱폼(Gang form)시스템을 활용한 외단열 공법'을 개발,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외단열 공법은 콘크리트에 잘 붙는 단열재를 거푸집에 미리 설치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해 벽체와 단열재를 일체화시키는 공법이다. 별도의 접착공정이 필요 없어 시공과 품질관리를 하기 쉽다. 기존...

    2013.04.26

  • 용산개발 민간출자사들 사업정상화 촉구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작업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민간출자사들이 26일 사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청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용산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는 26일 코레일을 제외한 주요 출자사 6개사의 이사진 7명이 모여 긴급회동을 갖고 '용산사업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을 내놨다. 사업 재개를 놓고 코레일과 ...

    2013.04.26

  • 쌍용건설 정상화 방안 막판 진통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인 쌍용건설 채권단이 경영 정상화 방안 이행 여부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쌍용건설을 살리기 위해서는 1조원에 가까운 대규모 자금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의 실사 결과가 나오면서 채권금융회사들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다. ▶본지 4월26일자 A1면 참조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등 40여개 금융회사는 26일 채권단회의를 열고 쌍용건설 워크아웃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은행은 신규 자금 3500억원을 포함해...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