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전체메뉴
집코노미 전체뉴스
  • GS건설, 터키서 1조1500억원 규모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GS건설이 터키에서 10억3,700만 달러(약 1조 150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은 스페인 TR사, 이탈리아 사이펨(Saipem)사, 일본 이토추(Itochu)사와 함께 터키의 STAR (Socar & Turcas Aegean Rafineri)사가 발주한 34억5,600만 달러(약 3조 8,50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신설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의 수주금액은 10억3,700만 달러...

    2013.05.21

  • 상가정보硏, 틈새 부동산 세미나 28일 개최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인근 '당산 SK V1 Center '홍보관에서 '틈새 부동산 세미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상가.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집중분석과 최근 틈새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 투자성 분석과 실전 사례 소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상가정보연구소 사이트(www.ishoppro.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02)2264-0...

    2013.05.21

  • 확실한대학상권 '홍대입구역', 초역세권 노른자유시티상가 20%특별분양!

    정부의 4.1부동산 대책및 저금리 현상의 기조로, 최근 부동산 트렌드가 집값 상승을 노리는 공격적 투자에서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안정적 투자로 탈바꿈 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한 부동산 트렌드로 인해 부동산 투자 역시 아파트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연 8%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 대비 임대수익이 높아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특히 수익형부동산...

    2013.05.21

  • 포화상태 이른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신도시 선점이 '답'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창업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입지'를 선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실태 및 성공요인 조사'에서 가맹점주가 가장 많이 꼽은 창업 성공요인은 '입지'(35.4%)였다. 다음으로, '업종 아이템 선정'(33.4%), '점주의 경험과 지식'(12.3%)이 뒤를 이었다. 창업 시, 입지 선정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 ...

    2013.05.21

  • 23만㎡ →13만㎡ → 17만㎡ … LG 마곡지구 면적 변경 왜…

    '23만㎡에서 13만㎡로 줄었다가 다시 17만㎡로.' 마곡지구(강서구 마곡동·가양동 일대)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서울시와 LG 간에 서로 밀고 당기기를 하며 진행 중인 마곡 산업단지의 면적 변천사다. 양측의 '밀당'은 이렇게 시작됐다. LG는 2011년 11월 서울시에 마곡지구 23만1276㎡ 부지를 신청했다. 대규모 연구개발(R&D) 단지인 'LG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중소기업과 건강한 R&D 생태계를 구축하...

    2013.05.20

  • 목동·송파 등 7곳에 박근혜표 '행복주택'

    올해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서울 오류가좌공릉잠실송파·목동과 경기 안산 고잔동 등 수도권 도심 7곳에 '행복주택' 1만여가구가 지어진다. 박근혜정부의 핵심 주택 공약인 행복주택은 도심 철도부지나 유수지(홍수 방지용 빗물 저장 부지) 등에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앞으로 5년간 20만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오류동 철도부지에서 올해부터 추진할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을 발표했다. 철도부지 4곳, 유수지 3곳...

    2013.05.20

  •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목동에 '문화 예술거리'…오류동은 '친환경 타운'으로

    정부의 행복주택 시범지구 발표가 이뤄진 20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3번 출구로 나오자 10만9000㎡ 규모의 유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사용처를 찾지 못해 비워 놓은 땅이다. 하지만 앞으로 2~3년 뒤 이곳은 15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사는 연말부터 시작된다. 철도부지 등에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이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복합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주거·호...

    2013.05.20

  •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소음·진동·철도사고 대비 설계해야

    전문가들은 철도부지 등지에 짓는 행복주택은 기차·지하철 등의 소음과 진동을 줄여야 하고, 화재와 철도사고 등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는 “철도부지 위에 공간을 만들어 주택을 짓기 때문에 상부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등의 돌발사태가 발생했을 때 입주민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도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진동 및 소음도 반드시 해결해...

    2013.05.20

  • [행복주택 시범지구 선정] 신혼부부·대학생에 60% 우선 공급

    국토교통부가 2016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7곳에 1만가구의 행복주택을 시범 공급키로 함에 따라 입주대상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주 자격은. “구체적인 입주 대상과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을 젊고 활력이 넘치는 주거타운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우선 공급물량 가운데 60%를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 20%는 주거취약 계층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나머지 20%는 소득 수준을 감안해 차등 공급할 계획이다...

    2013.05.20

  • 납골당, 경매시장에 3번 나온 까닭?

    지난해 4월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에 있는 납골당이 3회 유찰 이후 감정가(15억339만원)의 35%인 5억3624만원에 조모씨에게 팔렸다. 하지만 법원이 낙찰허가를 내주지 않아 낙찰은 무산되고 말았다. 몇 달 후 이 납골당은 다시 경매장에 나와 문모씨에게 5억3100만원(감정가의 34.6%)에 낙찰됐지만 또 허가를 받지 못했다. 납골당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20일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특수법인 소유의 경매 물건은 낙찰 후 해...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