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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매물마당] 서울 역삼동 대로변 빌딩 75억원 등

    ◆서울 서초동 대로변 코너 빌딩= 지하철 출구에 인접한 50m 대로변 코너 대지 2033㎡, 연면적 9266㎡의 13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아 사옥, 병원, 학원, 자동차 전시장 등으로 적합. 구조조정 급매. 320억원. (02)511-4449 ◆서울 강남대로 사옥용 빌딩= 지하철 도보 2분 거리 상업지역 코너 대지 1057㎡, 연면적 8650㎡의 18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대로에서 눈에 잘 띄어 사옥용으로 적합. 시...

    2013.05.19

  • 이번주 내곡 7단지·위례신도시 엠코타운 청약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내곡보금자리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총 4418가구가 공급된다. 모델하우스 개관은 10곳이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21일 서울 내곡동에서 '내곡지구 7단지'의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가깝다. 22일에는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 A3-7블록에서 '엠코타운 플로리체'가 청약에 들어간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80만원...

    2013.05.19

  • 캠코 압류자산 395건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한 422억원 규모의 압류자산 395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밀린 세금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39건에 달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

    2013.05.19

  • [마켓인사이트] 포항버스터미널, 우진건설에 팔린다

    ▶ 마켓인사이트 5월19일 오전 6시11분 경북 포항시 상도동에 있는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경북의 중견 건설업체인 우진건설에 팔린다. 2005년 처음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온 지 8년 만에 매각되는 셈이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우진건설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의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진건설이 인수하는 것은 포항터미널 지분 1만주와 부지 2만27㎡이다. 부지...

    2013.05.19

  • 에너지등급 대상 건축물 확대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대상이 모든 용도의 신축 및 기존 건축물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과 기준'을 마련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에는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대상이 '신축 공동주택과 업무용 건축물'이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새로운 규칙과 기준에 따라 단독·공동주택, 업무시설, 냉·난방 면적이 500㎡ 이상인 그 밖의 건축물 등 모든 용도의 신축 및...

    2013.05.19

  • 대구·경북 아파트값 '쑥쑥'…올해 상승률 전국 1·2위

    대구·경북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008년 '건설사의 무덤'으로 불릴 정도로 미분양이 속출했으나 최근 들어 공급부족 등으로 미분양이 줄고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사들도 하반기에 8000여가구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19일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대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2.71%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정부 부처가 이전하는 세종시(1.53%)보다도 높다. 경북도 2.64%로 대구에 이어...

    2013.05.19

  • '가재울 4구역' 이름짓기 힘드네

    4300가구 규모로 재개발 중인 서울 남가좌동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이 일반 분양을 한 달 앞두고 단지명을 짓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재울 4구역 조합과 시공사는 단지 이름에 들어갈 지역과 브랜드 등을 놓고 수차례 회의를 거듭했지만 아직까지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가재울 4구역은 현대산업개발, SK건설, GS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하기 때문에 'SK뷰' '아이파크' '자이' 등 단일회사의 ...

    2013.05.19

  • 중소형 웃돈 1500만원…별내신도시 '부활'

    서울 접근성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가 되살아나고 있다. 이곳은 2009년 분양 당시 1순위에 청약을 마감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가 깊어지면서 미분양이 생겨나고 분양가를 밑도는 아파트가 속출했다. 하지만 올해 초까지 대규모 입주가 이뤄진 데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중소형을 중심으로 1000만~1500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이 붙는 등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있...

    2013.05.19

  • 서울시, 한양도성 일대 '성곽마을' 조성

    서울시가 한양도성 주변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과 노후 저층 단지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주민들의 삶과 어우러진 마을로 바꾸는 '성곽마을'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동시에 내년 4월까지 '한양도성 주변 성곽마을 조성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성곽마을은 향후 해제되는 정비구역의 대안 사업 성격을 띤다. 성곽마을 주요 검토지역은 산지나 도심지를 제외한 노후주거지 중 '와룡공원~...

    2013.05.19

  • [돈 버는 풍수] 추모공원 고르는 법

    '뼈대 있는 가문'이라는 말이 있다. 풍수에서는 조상을 명당에 잘 모셔 몇 백년이 흘러도 유골이 산화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 조상 덕분에 성공과 출세를 했다는 뜻이다. '뼈도 못 추린다'는 얘기도 있다. 풍수에서는 조상을 흉지에 묻어 땅을 파 봐도 유골 하나 건질 수 없으니 불행은 조상을 잘못 모신 탓이라는 의미다. 무덤의 좋고 나쁨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잘되거나 못된다는 풍수적 견해를 내포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한 유골분을 수목, 화초, 잔...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