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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 조기 '완판' 임박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선보인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가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다. 26일 GS건설에 따르면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는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 후 현재까지 계약률 95.7%를 기록했다. 전용면적 59㎡와 74㎡, 101㎡, 115㎡, 68㎡T, 84㎡T, 125㎡P, 140㎡P 등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평형이 빠르게 분양 마감됐다. 앞서 분양한 1...

    2017.06.26

  • 대출규제 피해 '막차 분양'…이번주 1만5000가구 쏟아진다

    경기 판교신도시에서 4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지난 23일 개장한 모델하우스는 사흘간 5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 아파트 시행사인 아시아 디벨로퍼의 권용현 이사는 “개장 전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줄이 600m 이상 이어졌고 모델하우스에 입장한 뒤 내부 평면을 둘러보기 위해 다시 한 시간 이상을 기다릴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수요 억제에 무...

    2017.06.25

  • 초과이익부담금 부활 앞두고 갈 길 바쁜 반포 재건축

    내년부터 막대한 부담금을 내야 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서울 반포 한강변 재건축 단지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 행정절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인허가 절차에 밝은 시공사의 노하우를 접목하려는 공동시행 방식을 도입하는 단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연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면 내년 시행되는 초과이익환수제를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다음달 중순께 조합원...

    2017.06.25

  • LH 주거서비스 브랜드 '큐플러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품질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큐플러스(로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큐플러스는 ‘품질(quality) 그 이상의 가치를 더하다(plus)’라는 의미다. LH는 이번 주거서비스 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도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하자·민원 우려 사항을 사전에 검토하는 ‘주택품질전문가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공 ...

    2017.06.25

  • 코엑스~GBC~잠실운동장 개발에 영동대로변 주목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삼성동 대치동을 지나 개포동으로 이어지는 영동대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GBC)부터 코엑스, 잠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인근 상업용 건물 가격이 뜨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대치동 개포동 압구정동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강남대로(신사동~논현동~서초동~역삼동~도곡동)를 능가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강남 아파트 가격 상승을 주도하던 서초동 역삼동 도곡동에 밀리던 삼성동...

    2017.06.25

  • [한경 매물마당] 여의도 입구 대로변 근생시설 빌딩

    ◆경기 용인시 신축급 수익형 빌딩= 대지 4958㎡, 연면적 1만1570㎡. 보증금 15억원, 월 8000만원의 임대 수익 발생. 공실 없음. 관리 확실해 노후 보장용으로 최적. 융자 85억원 승계 가능. 수익률 연 10%. 125억원(현금 25억원). (02)6006-0001 서초 해준 신경욱 ◆서울 강동구 투자수익형 빌딩= 역세권 대로변 상업지역 대지 1100㎡, 연면적 2400㎡. 가시성과 접근성 우수하고 주변 상권이 형성돼 유동인구...

    2017.06.25

  • 주택·상가임대차 제도 개선…법무부, 선진국 사례 용역 추진

    문재인 정부 들어 주택·상가 임대차제도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관련 법률 소관부처인 법무부가 본격적인 사례 연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법무실은 ‘주택 및 상가임대차와 관련해 선진국의 법규와 사회적·문화적 배경’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법무부는 용역을 진행할 기관 선정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문 대통령은 공약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맺고 2년 거주한 뒤 세입자...

    2017.06.25

  • [사설] 주택 공개념 떠올리게 하는 '투기와의 전쟁'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엊그제 취임 일성으로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최근 집값 과열은 다(多)주택 보유자의 투기적 편법거래 탓”이라고 강조했다. 그 근거로 서울 ‘강남 4구’에서 5채 이상 보유자의 지난달 주택매매가 작년 5월보다 53%, 20대 이하의 매매가 54% 급증한 점을 들었다. 김 장관은 그러면서 “6·19 대책은 1차 메시지&rd...

    2017.06.25

  • [Real Estate] '6·19대책' 이후에도 서울 분양 '그대로 간다'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 발표에도 건설사들은 이달 서울 시내 신규 단지 공급을 일정대로 진행한다. 서울 분양이 대거 연기됐던 지난해 11·3 대책 이후의 분위기와 대조적이다. 전매제한이 입주 시점까지 금지된 서울 전역에서 이번주까지 5500여 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강동구와 용산구 등 최근 실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관심 지역의 물량이 다수 포함돼 있다. ○서울 전역 분양권 전매 안 돼 건설업계에 따르...

    2017.06.25

  • [Real Estate] 오피스텔도 전매제한 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안모씨는 최근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A오피스텔에 청약해 두 채가 당첨됐지만 웃지 못했다. 오피스텔도 전매제한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분양권을 팔 때 두 채를 다른 사람에게 나눠 팔 수 없고 한 사람에게 일괄 매매해야 하는 법령이 존재한다는 게 시행사의 설명이었다. 전매차익을 노리던 안씨는 당첨된 두 채 가운데 한 채만 계약하기로 했다. ‘6·19 부동산 대책&rsqu...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