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 6일부터 입주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오는 6일부터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감임대로 공급하는 이곳은 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주거부담을 덜 수 있어 단기간 임차인 모집을 마치는 등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해당 아파트 전용면적은 74~84㎡ 총 874가구 규모다. 입주 지정기간은 오는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입주증과과 열쇠는 입주지원센터(104동 하부 주민공동시설)에서 받을 수 있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지구는 완성형 택지지구로 입주와 동시에 주거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교통으로는 호암지구를 둘러싼 금봉대로와 호암대로, 중원대로를 통해 충주시 어디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KTX 충주역이 인근에 있고 서부순환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로 광역 교통망에도 연결되어 있다. 단지 앞에는 호암지와 호암지 생태공원이 있고 남한강과 대림산에 인접해 있어 수변에 조성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녹지 등을 누릴 수 있다. 수변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이와 같은 쾌적한 환경을 누리고 휴식과 여가, 운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자녀 교육환경으로 남한강초, 예성여중·고가 단지 앞에 위치하며 충주고, 시립 호암도서관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도 인근에 있어 초·중·고를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동간거리를 넉넉히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제일건설은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해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