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1,2차 SK V1 tower’ 조감도
‘당산역 1,2차 SK V1 tower’ 조감도
서울 영등포구가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눈에 띈다. 잘 갖춰진 기존 인프라에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인기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앞으로 2030년까지 서울의 미래상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30서울플랜’에서 영등포구가 3대 도심으로 선정된 점은 개발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2030서울플랜’에 따르면, 영등포권역은 세계 유수 기업 및 금융이 집적되는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됨과 동시에 신성장 산업 기반의 복합업무중심지로 육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영등포 내 역세권 주변 및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한 산업구조변화 및 중심상업업무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며, 타임스퀘어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부지도 문화 및 상업 복합 거점시설로 개발된다.

이 같은 확실한 미래비전이 제시되면서 영등포 내 분양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영등포구 미래비전의 핵심은 결국 ‘국제금융업무 및 신성장산업’인 만큼 업무지구 기능 강화에 따른 수요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분위기 남다른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완판 릴레이 이어져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영등포 내 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에서 단기간 완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등포 하이퍼타워가 분양 개시 당일, 전 호실 완판으로 물꼬를 튼 후, 영등포 C타워, 영등포 디스테이트 등이 단기간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더라도 호재가 분명한 지역의 경우 꾸준한 수요가 집중되는 데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아파트 등 주택과 비교해 볼 때 상대적으로 부동산 규제로 부터 자유롭고,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금리 이상의 임대수익을 거둘 것이란 확신만 서면 언제든 투자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시장의 흐름도 예측과 다르지 않다. 이달 분양에 나선 ‘당산역 1,2차 SK V1 tower’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면 느낄 수 있다.

‘당산역 1,2차 SK V1 tower’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10만8338.97㎡에 옥탑을 포함 지상 최고 35층의 랜드마크 타워로 지어진다.

1차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옥탑 포함), 연면적 8만3954㎡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58실, 지식산업센터(창고) 72실, 근린생활시설 17실, 기숙사 28실 등으로 구성된다. 2차의 경우는 지하 6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4384㎡으로 지식산업센터 172실(창고 포함), 근린생활시설 7실, 운동시설 1실로 조성된다.

일단 지난달 분양에 나선 1차는 분양전부터 사전의향서 접수가 줄을 이었고 분양 결과도 성공적이었다. 여기에,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2차 단지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1차 분양을 놓친 수요자는 물론 1차 흥행에 따른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영등포, 그리고 지식산업센터는 아직 분위기가 뜨겁다”며 “특히 당산역 1,2차 SK V1 tower는 지역가치 뿐만 아니라, 서울 최고 높이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지어지고, 영등포 내에서도 알짜 입지라는 입소문이 나고 있어 2차의 경우 1차 이상의 관심과 계약열기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 완성…‘당산역 1,2차 SK V1 tower’

무엇보다 영등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은 만들 높이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지는 최고 35층으로 지어져 인근에 조성된 대성디큐브(30층), 아이에스 비즈타워 1차(26층), 현대 지산 가산퍼블릭(28층)을 훌쩍 뛰어넘는다.

높이와 규모 모두 남다른 만큼 영등포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서울을 대표할 지식산업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설계에 대한 자부심도 남다르다. 소위 말하는 ‘일할 맛’나는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애사심까지 더해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로 사옥을 옮겨가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이 입지 못지않게 업무환경을 중시하는 만큼 이들 수요자들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최근 직장인들의 이직 사유 중에서 근무환경의 중요성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72명을 대상으로 ‘이직 사유’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복리후생근무환경이 35.2%로 1위에 올랐다. 연봉이 30.9%로 2위, 고용안정성불안감이 8.9%로 3위에 오른 것을 볼 때, 돈보다 근무환경을 우선순위로 둔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상품 경쟁력 및 수요볼륨 높여 줄 내부설계도 뛰어나

이 같은 상황에 발맞춰 ‘당산역 1,2차 SK V1 tower’는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고층 높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설계가 눈길을 끈다. 단지는 최고 높이 152m로 조망권이 매우 우수할 전망이며, 특히 약 15층 이상의 경우 한강 조망은 물론 탁트인 서울 도심을 눈으로 즐기기에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내부 설계를 더하는 것은 기본이고 고층의 한강뷰 스카이라운지, 옥상 하늘정원 등을 적용해 입주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다가 쾌적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행 동선과 연계된 산책로(플로우웨이)를 만들고, 수변 휴게공간인 네이처&아쿠아필드, 하모니가든과 휴게광장인 커뮤니티파크 등도 적용해 입주 근로자들의 확실한 리프레쉬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업무 창의력이 샘솟을 수 있는 상상계단, 공용 회의실, 호텔식 로비, 공용샤워실 등 기존 업무시설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공용 편의시설도 적용해 근로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개별 호실별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함으로써 사무실 내 업무환경의 쾌적성도 남달라 ‘하이엔드 지식산업센터’의 대명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1차 단지 계약 당시에도 사업체 대표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1차 계약자 A씨(50대/중소기업대표)는 “현재 강서구에 위치한 일반 오피스 빌딩에서 회사를 운영 중인데, 건물 노후도가 높다 보니 직원들의 은근한 볼멘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사옥 이전을 고려하며 가장 중요하게 본 부분이 입지 못지않게 내부 환경이었는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춰진 ‘당산역 SK V1 tower’는 직원들에게 마치 대기업에 다니는 것과 같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어 계약을 결심하게 한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트렌드가 지식산업센터도 커뮤니티는 물론 각종 마감재까지 최고의 업무환경을 높이기 위한 요소를 도입해 고급화되는 추세”라며 “이 같은 부분은 단순히 입주사의 만족으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요 확대 및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 만큼 1차에서도 관심이 높았고, 2차에서도 수요자들에게 강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퇴근 편의성 높고, 인프라 잘 갖춰진 명품 입지도 단연 강점!

‘당산역 1,2차 SK V1 tower’의 가치는 명품 입지에서 그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일단, 교통부터 남다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도보 5분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은 서울 강남은 기본이고 동서남북 어디건 이동이 편리해 주거중심은 물론 업무중심지로의 이동도 수월해 출퇴근 편의성과 업무효율성 모두 높이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올림픽도로의 경우 3분여면 접근 가능하며, 서부간선도로(약 6분), 강변북로(약 10분), 경인고속도로(약 18분) 등 고속화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및 경기 서부권 접근도 수월하다. 이를 토대로 상암, 마곡, 구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권역과의 편리한 업무 인프라의 공유도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당산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조성돼 있어 은행을 비롯해 편의점, 병원 등 다수의 업무 및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양화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GTX-B노선 효과, 트리플 역세권 기대감도 남달라

여기에 앞으로 더해질 광역교통망은 사업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극대화한다. 송도에서 마석을 잇는 GTX-B노선의 여의도 정차가 확정됨에 따라 향후 영등포의 수도권 동서지역과의 교통 편의성이 증대되며, 경전철 목동선의 신설이 추진 중으로 확정시 당산역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 설치로 인한 서부권 광역버스 이용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실시 설계 마무리 후 2022년 착공 예정인 이 사업은 당산역의 교통 편의성 증대로 인한 당 사업지 수요 확대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당산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어 일대 노후화 건축물, 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될 전망으로, 지역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수요자 부담 확 낮춘 계약조건!…계약금 10%만 있으면 잔금까지 ZERO

당산역 1,2차 SK V1 tower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수요자의 부담을 확 낮춘 계약조건이다. 단지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잔금 납부시기까지 계약금 외에 추가 부담이 없다.

최근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무려 3%대에 진입했다. 이로 인해 최근 대출금리는 7%에 달한다. 여기에 당분간 추가 금리인상도 예상된다. 대출금리는 향후 10%대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당산역 1,2차 SK V1 tower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말 그대로 최대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지식산업센터만큼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일단 아파트와 달리 LTV를 적용 받지 않아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말까지 분양 후 신규 취득 시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고, 재산세에 대해 5년간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당산역 1,2차 SK V1 tower의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88 1층(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홍보관 오픈 중에 있다.

문의 : 02-333-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