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공급되는 동두천시 지역은 지난달 26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데다 GTX-C 노선 추진(예정)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제한, 양도세·보유세·취득세 등 중과 또는 추가과세 등 규제에서 벗어나게 되고 계약 자격 요건도 완화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요자가 직접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고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초고금리 시대를 맞아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추가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하거나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확정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향후 대출 금융기관이 확정되어 중도금 대출 실행 시 확정 고정금리를 초과하는 경우 사업 주체에서 비용 초과분을 분담하여 추가 금리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입주 전까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직장동료, 친인척, 동호회 등 공동구매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와 65㎡, 74㎡(분양마감), 84㎡(분양마감)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또한 GTX-C 노선(덕정~의정부~삼성~수원, 2027 완공 예정) 연장 추진(예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제생병원(2023년 예정) 건설 등의 호재가 있다.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교육시설과 어등산 레포츠공원,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문화·생활 인프라가 주변에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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