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 10월 분양
단지는 2014년 첫 입주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인구 3만명을 돌파한 충북혁신도시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충북혁신도시는 정보통신·과학기술, 교육·인재개발, 공공서비스 등 11개의 이전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병원·마트·은행·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이외에도 도서관·생활체육공원 등 공공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국립소방병원(2025년 예정)과 국민체육센터·복합혁신센터(올해 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의 21번 국도를 통해 중부, 평택제천고속도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충북혁신도시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라 GTX-A 노선과 연결되는 수도권 내륙선(동탄~충북혁신~청주공항)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며,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청주공항)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음성 아이파크’는 비규제,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주택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음성군 또는 충청북도에 거주(순위 내 경쟁 시 음성군 거주자 우선)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이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단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되어야 한다.
‘음성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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