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미한솔, 원주 시내 가까운 전원생활 주택용지
부동산 개발업체 한마음이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내 택지 ‘술미한솔’을 공급 중이다. 생활편의시설과 원주 시내가 가까워 도시의 편리성과 농촌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공급되는 분양택지 2차 부지는 7987㎡ 규모다. 주택용지에 해당해 즉시 또는 추후에 건축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다. 2차 부지는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1차 부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마련돼 있다.

술미한솔, 원주 시내 가까운 전원생활 주택용지
단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있다. 이마트(6.3㎞) 원주역(6.5㎞) 한라대(6.0㎞) 연대미래캠퍼스(7.9㎞) 강릉원주대(8.2㎞) 등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많은 원주 도심과 6~8㎞ 거리에 있다. 원주시엔 원주기업도시, 강원원주혁신도시 같은 개발 호재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안동선이 확장 개설됐다. 원주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통근 거리가 40분대로 단축되는 등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