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정화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 HUG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이란 환경감시드론팀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찾아내고 환경정화사업단을 구성해 폐기물·플라스틱를 수거하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400여개 일자리를 부산시 신중년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한다는 게 HUG의 구상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하고 지역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상생협력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과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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