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토크 퍼시픽오션, 블라디보스토크서 골프·카지노 즐긴다
국내 기업인 해중디벨로퍼스가 연해주에 현지 법인인 로한전문개발회사를 설립해 짓고 있다. 리조트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들어서는 최초의 골프장으로, 36홀(250만8000㎡) 골프 코스와 150실의 호텔·골프텔, 50동 골프 빌리지로 구성된다.
한국에서 가기 쉽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40분대에 도달한다. 리조트는 현지 공항에서 차로 15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골프장 인근에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정한 내·외국인 카지노 단지가 들어서 운영 중이다.
주주 회원 가입비는 3000만원이다. 7년 만기 전액 반환 조건이다. 무기명 4인에게 월 8회 그린피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에는 그린피 7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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