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 골프앤드리조트, 다낭 등 럭셔리 골프 리조트 회원가 이용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1위 빈펄골프와 함께 베트남 럭셔리 골프 리조트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빈펄 무기명 멤버십’을 내놨다. 코로나19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을 맞아 해외로 골프 투어를 떠나고 싶어 하는 골퍼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빈펄골프는 풍광이 아름다운 바다가 인접한 냐짱, 다낭,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골프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4개 리조트 모두 베트남에서 손에 꼽히는 투어 포인트다. 다양한 직항편을 이용해 오갈 수 있다.

빈펄 골프앤드리조트, 다낭 등 럭셔리 골프 리조트 회원가 이용
현재 골드 회원권(기명 1명·무기명 3명)과 VIP 회원권(무기명 4명)을 분양 중이다. 회원권으로 베트남 전역에 있는 1만7000개 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 스파, 온천 등 럭셔리한 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빈펄 골프회원권은 오직 한케이골프를 통해 출시되는 특별상품”이라며 “세계적인 럭셔리 골프 리조트에서 힐링할 수 있어 골퍼 사이에서 평가가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