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지원 사업에 앞장서는 GS건설…이번엔 젊은 음악인 지원
GS건설이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앞장서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 ‘나눔과 동행 2021’에 이어 올해도 젊은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인 ‘커넥트(Connect)’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 첫 행사는 이날 열린 신진 음악인을 위한 음악 공연인 ‘커넥트 콘서트’였다. GS건설은 회사가 갖고 있는 공간을 음악인들에게 개방하고, 코로나19 확산 이후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된 음악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