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첫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영광’ 공급

입력2022.06.22 10:39 수정2022.06.22 10:39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영광에서 지역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남 영광의 첫번째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영광'은 지하 1층, 지상 18~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 규모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좋으며, 4Bay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맘스카페,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했다. 또 계절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자유롭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영광’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계약 후에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일원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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