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에 설계·건축 전문가 연결…'온라인 멘토링' 나선 현대ENG
해외영업, 플랜트 등 임직원 멘토 선발, 소통시간 가져
멘토링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관심 직무별로 전문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됐다. 약 90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청년뿐만 아니라 멘토로 나선 임직원들에게도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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