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동·연산동서 각각 1641억·659억 규모
"풍부한 노하우 바탕으로 성공적 추진”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사진=DL건설

DL건설(22,350 -0.89%)이 부산 두 곳에서 총 공사비 2300억원 규모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DL건설은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광안동 373BL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 37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524세대와 오피스텔 57실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641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8개월이다.

부산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873-30번지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대 26층, 3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251세대다. 총 공사비는 약 659억원이다.

DL건설은 지난해에도 △서울 목동 657-1번지 △대구 대명 LH참여형 △서울 석관 1-3구역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등의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보인 바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당사의 설계 노하우와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시공권 확보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고객 관점에서 ‘살기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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