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골프,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30곳 골프장 이용
금강골프가 신년을 맞아 프리미엄 무기명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보증금 없이 입회금만으로 수도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돼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강골프는 경기 용인, 이천, 안성, 여주, 파주 등 수도권 골프장 30여 곳의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부담 없는 라운드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입회금을 내면 보증금 없이 수도권 및 지방 골프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으로 사용해 비교적 편리하게 금강골프 회원 예약을 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주중 35팀, 주말 15팀이 이용할 수 있다. 월 주중 2팀, 주말 1팀을 보장한다. 회원 그린피는 무기명 4인 기준 주중·주말 5만원이다. 법인 고객을 위해 주말 전용 상품도 별도로 마련했다. 한 달에 3~4팀 주말 이용이 보장되고, 선호하는 시간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위임도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2년으로 회원 입회금은 2700만원부터이며 월 이용 횟수에 따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