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성도건설이 경기도 오산시에 선보이는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가 2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01-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오산세교지구에 민간임대 상품으로 공급된다.

우선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세마역 초역세권 단지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서울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세교1지구는 오산세교지구의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갖췄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위치한다.

단지는 세마역 초역세권 단지인 만큼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의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단지의 전 가구는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분양관계자는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근 성행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며 "게다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