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짓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와 부동산 개발업체 하율디앤씨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2021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주거·업무·상업시설 등이 한곳에 어우러진 복합단지인 데다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21년째인 한경 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 실용성, 친환경성 등이 뛰어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주거시설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하반기 주거문화대상은 13개 부문에서 22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파트대상은 반도건설의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더 퍼스트’와 동원개발의 부산 ‘동대신역 동원비스타’, KCC건설의 대구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공동으로 받는다. ‘과천자이’(GS건설)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DL이앤씨)이 웰빙아파트대상을 차지했다.

박찬식 심사위원장(중앙대 건축학부 교수)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활 패턴이 달라지고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홈과 친환경 단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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