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순걸 한양건설 대표 "하이엔드 그 이상의 주거상품 선보일 것"
“수요자들에게 하이엔드(최고급) 그 이상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순걸 한양건설 대표(사진)는 “한양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더챔버’가 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더챔버가 서울 강서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챔버는 영국의 왕실 또는 대저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게 된 브랜드로 아치형 디자인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며 “더챔버 브랜드의 첫 번째 단지로 화곡역과 직통으로 연결될 뿐 아니라 강서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사거리 코너에 자리해 관심이 높다”고 강조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 입주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벽난로의 운치를 느끼며 식사가 가능한 챔버룸부터 헬스장, 프라이빗 사우나시설, 공유오피스, 루프톱 선셋 가든 등을 마련했다. 안 대표는 “유럽의 건물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건물 입면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최고급 마감재와 빌트인 가구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양건설을 종합 부동산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안 대표는 “시행부터 임대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 부동산회사를 표방한다”며 “더챔버의 두 번째 단지를 경기 하남 감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