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731가구 대단지…새골산·근린공원이 눈앞에

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가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고객만족대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이를 활용한 공원 특화 설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후한 평가를 받았다.

이 단지는 총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 동, 총 3731가구(전용 59~185㎡)로 구성된다. 공원 특화 설계를 통해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근린공원과 새골산을 조망할 수 있다. 또 대규모 단지인 만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왕산 도시개발사업지의 입지적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이란 주거, 상업, 산업, 유통, 정보기술, 생태, 문화, 보건 및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시가지 조성 사업이다. 도시 내에는 공동주택, 학교, 보육시설, 근린공원, 문화체육시설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부지가 계획돼 있다.

교통망도 촘촘히 마련돼 있다. 고산IC와 태전 분기점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 판교·분당신도시로 이동하기 좋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까지 10분대, 신분당선·2호선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중 용인시를 지나는 안성~구리 구간이 2022년 말 개통되면 오포IC(예정)와 모현IC(예정)에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용인 지역을 지나는 이천~오산(동탄)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진다.

인근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용인외대부고가 인접해 있다. 지구 내에는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가까운 거리에 하나로마트 모현점, 모현레스피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있다.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업체가 들어선다.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