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 미팅룸, 오피스에 ’데스커존’ 설치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와 공간 협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가구업체 데스커와 공간 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데스커는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를 제공하는 업체다. 제품 본질에 집중해 합리적인 가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가 추구하는 최적화 업무 환경 제공과 잘 맞는 브랜드라는 평가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문을 연 서울 여의도점에 데스커존을 조성해 입주기업과 임직원들에게 데스커의 다양한 사무 가구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스커존은 12인실 미팅룸과 9인실 프라이빗 오피스 두 곳에 꾸며졌다. 모션데스크, 빅테이블, 원형테이블, 철제 책장 등 데스커의 인기 품목을 비치했다.

데스커존에 설치된 가구들 중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구는 모션데스크로 버튼을 눌러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입주기업이나 임직원 개인이 구매를 원할 경우 전용가 할인 및 무료배송, 시공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데스커 가구로 꾸며진 오피스는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입주 후 현재 세팅된 데스커 제품들을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 데스커 가구로 꾸며진 미팅룸은 스파크플러스 입주 고객이라면 스파크플러스 앱으로 예약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데스커존이 들어서는 스파크플러스 여의도점은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여의도 초고층 빌딩 파크원 타워1에 들어서는 최초의 공유오피스다. 지상 4~5층(임대면적 6840㎡)에 운영된다. 1인 기업부터 최대 300인 규모의 기업까지 수용 가능하다. 건물 전면이 통창으로 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하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여의도점은 물론 새로 개장하는 광화문점에도 데스커와의 공간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입주 고객들의 요구를 여러 방면에서 충족시켜줄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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