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핵심지’ 강남은 처음부터 우리가 아는 강남이 아니었습니다. 영등포의 동쪽이라 해서 ‘영동’으로 출발했던 강남은 1960년대 아파트 붐과 맞물려 대규모로 개발이 됐습니다. 먼저 개발됐던 영등포 서쪽이 단독주택 중심으로 조성돼 한계가 있었던 반면 강남은 아파트 밀집지역인데다 경부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망이 깔리면서 서울의 1핵으로 부상했죠.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와 함께 강남과 서울 개발의 역사에서 찾은 도시개발의 교훈을 함께 들어보시죠.
용산? 성수? 제2 강남은 없다 [집코노미TV]
▶서기열 집코노미TV 기자
서기열의 집터뷰, 김시덕 작가님 다시 모시셨습니다. 두 번째로 도시개발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결국 대서울의 확장이라는 게 도시화의 진행일텐데.

▷김시덕 작가(도시문헌학자)
그렇죠. 도시개발의 역사인거죠.

▶서기열 기자
도시개발의 역사고. 그렇다면 서울의 도시화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김시덕 작가
도시화라고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근대도시화겠죠. 서울이 근대도시 계획을 처음 시작한 것은 경성부 시절까지 가는데 당시 경성부의 계획은 사람이 출퇴근하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면 명랑한 가족생활에 지장이 초래된다고. 그래서 4대문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주요 거점들을 만들겠다라고 했던 겁니다. 그래서 서대문 지역이 개발됐고 홍제동까지..동북쪽 라인은 돈암동 라인이 개발되는 거고 지금 성북구청 자리. 동남쪽은 빼고 왜냐면 상습 침투지역이니까.

서남쪽이 인천과 연결되다보니까 가장 핵심적인 도시개발 지역이 되죠. 그래서 39년, 1939년에 영등포 및 도남지역 개발 계획이 수립이 됩니다. 영등포가 36년에 편입된 뒤에 개발을 하는 거죠. 39년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1936년에 영등포를 흡수한 경성부는 더 나아가서 인천까지 묶어서 하나의 도시로 만들려는 계획이 수립이 됩니다. ‘경인일여계획’이라고 하는데 경성과 인천을 하나로 만든다는 계획. 여기서 핵심은 부평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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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인천까지 묶어서요?

▷김시덕 작가
부평지역입니다. 범부평지역. 서북부는 계양구, 서남부는 부평구, 동남부는 부천시, 동북부는 마곡.

▶서기열 기자
아, 마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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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작가
운하를 뚫어서 한강에서부터 지금의 부평 GM 공장까지 운하로 뚫는 계획이 있었어요. 거대한 '불침항모'를 만드는 거죠. 군사목적이 컸지만 이 거대한 부평 계획은 60년대까지 이어집니다. 60년대 교통부, 아니 건설부에서 만든 자료를 보면 그때 계획을 한국어로 번역한 수준으로 해서 거의 그대로 가져와요. 이 계획을 접고 다시 대칭 개발한 게 영동개발인거죠.

그렇습니다만 서남부지역을 개발한다는 차원에서 영등포를 개발했고, 그 다음 부평 개발을 함으로써 인천과 연결시켜서 거대한 경성시를 만들려고 했다는 거죠. 그게 이제 거대한 대서울의 도시계획 역사.

그러니까 이것이 포기되고 해방을 맞이합니다. 화신백화점을 만든 박흥식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유명한 친일파이기도 하죠. 화신백화점 자리에 지금 삼성 건물이 들어가있는 거고 광화문 종각 위치에. 이 사람이 두 개의 계획을 수립합니다. 하나는 서북부 지역 지금의 은평구 지역을 개발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하나는 동남부 지역 지금의 영동지역을 남서울이라고 개발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이 계획을 박정희 대통령이 받아서 초기에는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끊어요. 일단 서북부 은평은 접어두고 동남부 영동을 개발하기 시작하죠. 그러면서 경부고속도로를 놓고 한남대교를 놓으면서 우리가 아는 영동이 탄생하게 되는거죠. 영동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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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사실 그 다음 질문이 이제는 강남이 독보적으로 주목 받고 있잖아요. 강남이 어떻게 개발됐는지 여쭤보고 싶었어요. 책을 읽다보니까 옛 광주군에서부터 시작이 됐다 하는데 이렇게 강남이 서울의 중심부로서 개발이 된, 성장하게 된 역사가 궁금합니다.

▷김시덕 작가
예. 최근에 옛날 신문들을 보다보니까 1980년대 신문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강남 개발이 50년 만에 완결됐다”라고. 영동 가락지구까지 개발이 끝낸 시점에 그런 기사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말하는 50년 전이라는 것은 영등포개발까지 포함하는 겁니다. 예전 서울 사람들이 생각하는 강남이라는 것은 지금의 강남구 서초구 이쪽이 아니라 영등포 하고 주변지역입니다.

영동이라는 말은 제가 이런저런 곳에서 많이 말씀드립니다만 영등포의 동쪽이란 뜻이죠. 그만큼 이름 붙일 게 없었던 거에요. 지금의 강남 개발이라는 것은 좀 더 큰 틀로 볼 필요가 있다. 90년대까지도 한겨레신문을 보면 강남 서부, 강남 동부란 말을 씁니다. 영등포를 중심으로 한 옛날 강남을 서부 강남이라고 부르고, 영동지역, 우리가 생각하는 강남을 동부 강남이라고 그래요. 균형 발전을 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와요.

서부 강남지역의 개발은 1939년에 시작된 거고 60년대가 되면 아직 아파트 붐이 불기 전에.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데 구로구 개봉동과 광명시 북부, 광명시 철산동에 개봉 60만단지라는 지역이 만들어집니다. 60만평의 개발을 하는 거에요. 택지 개발을. 지금 광명시가 광명사거리 주변에 빼곡히 주택들이 들어서 있는데 이게 광명 60만단지의 흔적입니다. 북쪽에는 화곡 40만단지라는 게 있고. 화곡본동지역에 주택 많잖아요. 60년대에 개발한 화곡단지입니다. 세트인 거에요 하나는. 이것은 김포공항과 영등포 지역을 연결하겠다는 목적이 있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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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아파트 붐이 60년대 말부터 불기 시작하죠. 그 전에 아파트라고 하면 중서, 중하층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가 주로, 주였습니다. 시민아파트, 시범아파트. 금화시범아파트라든지 지금도 남산 북쪽 자락에 남아있는 회현 제2 시범아파트 같은. 그러다가 이런 아파트 계획들이 무산된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죠.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서기열 기자
급하게 지은 거죠.

▷김시덕 작가
그럼에도 60년대 중반부터 그게 아닌 중산층을 위한 아파트를 만들자고 하면서 이촌시범아파트, 여의도시범아파트, 그리고 반포주공아파트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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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반포주공까지 그렇게 연결이 되는 군요.

▷김시덕 작가
세 형제입니다. 특히 동작역 붙어있는 북쪽 반포주공아파트가 상당히 고급아파트죠. 제가 세입자로 살아봤었는데 열심히 지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한계가 많아서. 제가 90년대 후반에 살았는데 이미 천장이 내려앉더라구요 이렇게 덜렁덜렁해서 못 박고 살았어요. 여의도도 마찬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기열 기자
저도 얼마 전에 아시는 분이 여의도 시범아파트 사시는데 갑자기 천장이 내려앉아서 큰 일 날 뻔 했다고.

▷김시덕 작가
그나마 여의도는 오래 버틴 거죠. 어쨌든 그때부터 부자들은 아파트를 찍고 주택 들어간다는 계획이, 꿈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고민을 하게 되죠. 이 3대 시범아파트 및 압구정 지역. 영동지역의 아파트로 갈 것이냐 또는 강북의 부자동네로 갈 것이냐 단독으로. 이 선택지가 순간의 선택이 그 후에 현재를 좌우하고 있을 겁니다. 1억원 가지고 어디를 갈 수 있을 것인가.

▶서기열 기자
한정된 돈으로 과연 난 어느 지역을 택할 것인가.

▷김시덕 작가
그러면서 주택 위주로 개발된 이른 시기에 개발된 서부 강남 지역이 죽고. 아파트 위주로, 주로 영동은 아파트 단지를 지정했잖아요 아파트만 지으라고. 아파트만 지은 영동지역이 아파트가 뜨다보니까 부각되게 되면서 서부와 동부 강남지역의 운명을 가른 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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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그리고 또 강남의 개발은 그렇게 진행이 됐다면 일산과 분당을 비롯한 1기 신도시를 한번 짚어보고 싶어요. 이 둘이 성장에 차이가 있었던 거는 어떻게 봐야될까요?

▷김시덕 작가
일산과 분당이 스타트를 동시에 했는데 왜 집값이 차이 나느냐. 까놓고 말해서. 근본적으로 군사문제라고 봅니다. 안보문제. 두 가지 차원인데요. 하나는 서울의 개발 방식이 사대문 영등포 영동이라는 3핵에서 강남 영동이라는 1핵으로 옮겨갔다는 게 있고, 하나는 경기도 북부를 어떻게 볼 것이냐는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에 기본 계획은 다시 한번 북한과 전쟁이 났을 때 강북의 인구가 너무 많으면 안 된다는 거였습니다.

▶서기열 기자
분산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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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작가
확실히 말하면 강남으로 보내야 한다. 강남 이전책인거죠. 강북에는 최대한 인구를 억제하는 정책을 폈죠. 강북에는 유흥가를 못만들게 하고, 강남에는 풀어주고. 강북의 명문고를 다 강남으로 내려보내고. 이러면서 강북의 인구가 억제된 게 큽니다. 서울 중구의 인구가 조선시대 하고 변함이 없을 정도거든요.

그리고 영등포가 인천과 연결되는 라인이 계속 성장을 했었으면 아마 강남과 마찬가지로 발전했을텐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한국인이 선호하는 주거양식이 주택에서 아파트로 바뀐 것과 이쪽이 워낙 2차산업 공업으로 발전하다 보니까 그 변하는 트렌드를 못 따라간 측면이 있죠. 그러다보니 100년 간 굴지의 중심을, 중심지 성격을 자랑하던 영등포가 좀 힘이 떨어진게 있죠. 그러다보니 강남이 1극이 된 거고.

그러다보니 분당은 강남에 가깝습니다. 강남이 1극이 되다보니까 분당이 크고 판교가 크고 기흥이 크고 화성이, 동탄이 크는 거죠. 일산은 결국 안보 문제가 크다보니까 결국은 안보 문제가 있는 것이고. 안보 문제가 있다보니까 운정이나 문산 등이 기대 이상으로 확장이 안 되다보니 배후신도시가 없는 약한 일산이 힘이 딸리게 되는 효과를 낳은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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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그리고 또 1기 신도시 역사 하면 집값 상승을 잡기 위한 대규모 주택공급이었잖아요. 그게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게 3기 신도시로서 추진중인데 정부가. 대서울의 확장에 3기 신도시가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김시덕 작가
1기, 2기, 3기 신도시의 개발이라는 게 요는 대서울의 일원이 되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거든요. 서울시는 못 들어오더라도 주변이라도 살겠다 하는, 접근성이 편한 지역에 살겠다. 이게 사실은 2기 신도시 때 1기 신도시의 조금 바깥으로 만들고 3기가 조금 멀리 나갔으면 되는 건데 여러 어려운 사정으로 인해서 2기가 더 외곽에 나가고 3기가 중간에 들어오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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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열 기자
약간 순서상 기형적인 느낌이 드네요.

▷김시덕 작가
기형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런 차원에서 3기 신도시의 포인트는 1기와 2기의 공백 또는 1기 신도시 이후에 서울 외곽 경기도 지역과의 공백을 어떻게 메워줄 것인가의 문제.

부천 대장동 및 계양은 말씀드린 것처럼 인천 구도심과 서울시를 잇겠다고 하는 총독부의 계획이 드디어 실현된다고 하는. 100년 만의 계획이 드디어 실현된다고 하는 차원이 있어서 대단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이유는 부평 분지라고 불리는 예전에는 인천과는 다른 생활권이었던 한양과 인천을 잇는 중간 지역이 김포공항이라는 군사시설이 놓이면서 약간 공백이 만들어졌거든요. 이 공백이 어디까지 메워질 수 있을 것인가.

비행기 소음을 참을 수 있으면, 좀 시끄럽긴 합니다 양천구 쪽 가면. 참을 수 있다면 가급적이면 부평 분지지역, 계양구 부평구 부천 마곡지역과 그 외곽 강서구 지역을 좀더 개발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비행기가 내려오는 지역이 양천구 지역인데 그 나머지 지역은 관계가 크게 없거든요. 좀 더 층고를 올려서 개발하면 밀도 있게 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기열 기자
주택 공급의 차원에 있어서는 그 지역 방금 말씀하신 이 김포공항 인근 지역들을 좀 더 고밀도로 개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김시덕 작가
더 멀리 개발하는 것보다는 서울에 근접한 이런 빈 땅이 남아있으니까 개발하는 것이 한 50년 뒤에 미래를 봤을 때 신도시들의 미래를 봤을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기열 기자
너무 멀리 가기 보다는. 2기 신도시 이상으로 멀리 가기 보다는 현재 빈 땅에 김포공항 인근에 빈땅에 고밀 개발해서. 교통망도 많이 뚫려있으니까요. 그럼 이제 3기 신도시의 개발이 아무래도 이런 말씀하신 주택공급의 차원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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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덕 작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사실 남양주나 다른 지역들은 주택단지로서 개발 성격이 큰데 하남도 포함해서. 계양과 부천 대장동은 조금 더 복합적인 신도시가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마치 판교처럼. 첨단산업을 포함한 복합단지로서 개발이 기대된다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서기열 기자
도시 정비사업, 도심 재개발 이걸 과연 어떻게. 과거를 돌이켜보자라는 돌이켜봤으면 좋겠다는 건데요. 요즘에도 지금 도심 재개발 해서 올려야 된다는 얘기들 주택 개발해야 된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 도심개발의 문제를 과거의 사례를 비춰봤을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보시나요?

▷김시덕 작가
도심 재개발 재건축의 문제를 두 가지로 볼 수 있을텐데요. 하나는 조금 더 넓고 장기적으로 보지 않고 계속 그때그때 급급하게 처리하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거는 모든 행정이 그렇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모든 행정을 그렇게 장기적으로 보지 않죠.

다른 하나는 너무 인구가 급속하게 늘다보니까 군사작전 하듯이 재개발 재건축을 하다보니 거기에 원래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었죠. 그런 결과로서 상계동 개발하면서 밀려난 분들이 포천과 양주 지역으로 가서 지금도 살고계시고. 목동에 살고계시던 분들이 지금의 시흥시 북부에 살고계시고. 결과적으로는 서울시를 늘리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전 그런 부분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이 대서울을 만들었다고 생각을 해요.

밀려나는 사람들이 새로운 땅에 가길 희망할 경우에는 최소한의 안착할 수 있는 땅을 주고 다시 원래 살던 곳에 살고싶어할 때는 최소한의 임대주택을 보상할 수 있는. 그러기 위해서는 고밀도의 개발이 필요한 거죠. 저는 그래서 도심 재개발을 옛날의 경관을 살려야 한다, 무조건 개발하면 안 된다가 아니라 예를 들어 을지로 같은 데들. 최대한 도심 개발을 하고, 고밀도 개발을 하고. 층고제한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는데 저는 폐지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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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원래 있던 시민들의 시민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걸 보상하는 차원으로 개발에 대한 규제를 최대한 풀어주는 방식으로 나가면 충분히 도심에서도 개발할 곳이 많고. 그러고도 부족하면 서울 교외 지역을 개발하는 것이고 그리고 확장 강남 따라서 주변지역을 개발해 나가면 지금도 충분히 개발할 여지는 많다고 봅니다.

▶서기열 기자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기존에 도시개발의 역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도시개발 혹은 도심재개발의 문제들을 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김시덕 박사님 모시고 도시개발 역사에 대해서 의견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디지털라이브부장
진행 서기열 기자 촬영 정준영 PD 편집 김윤화 PD 디자인 이지영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한경디지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