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두산위브, 3기신도시 인근…GTX역 신설 논의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 안산시에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상록구 건건동은 3기 신도시 사업지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다.

반월역 두산위브, 3기신도시 인근…GTX역 신설 논의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725가구(전용면적 59~79㎡)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에는 207가구가 공급된다. 대부분 가구를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된다. 전용 59㎡B는 광폭테라스와 드레스룸, 현관 수납공간이 설치된다. 전용 79㎡는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구조에 알파룸, 현관팬트리, 드레스룸 등으로 이뤄진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인근에 창말 생활체육시설, 상록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CGV 등이 있다.

주변에 4만1000가구 규모의 신도시 개발이 예정돼 주거 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우선 광역 교통망이 대폭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단지 인근에 있는 지하철 4호선 반월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고밀개발 및 복합환승시설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반월역~군포역~의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 개발도 구체화되고 있다.

가장 큰 교통 호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다. 현재 GTX-C노선의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정차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개통될 경우 서울 양재역까지 20분, 삼성역까지는 25분이 걸릴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 가까이에는 반월초와 반월중이 있다. 안산 대표 명문 자사고인 안산동산고도 인접해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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