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이 오는 18일 한국주택협회·한국부동산산업학회 등 학·협회와 공동으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건설·부동산 정책 관련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새 정부에 바란다'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장, 김성진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등 2명이 관련 주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윤주선 홍익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이재순 호서대 교수, 이우진 법인 이레 박사, 홍록희 DL이앤씨 상무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세미나장 방청객 참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시책에 따라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한 49명으로 제한됐다. 세미나 내용은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할 예정이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