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분양
523가구…27~28일 청약 접수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금호건설·GS건설·대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에서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인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조감도)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14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강서구 화곡동 980의 19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523가구(전용면적 49~59㎡)로 건립된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이라는 점이 관심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정부가 혼인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신혼부부,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혼인기간 7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 청약할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이 적용돼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앞 화곡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공항대로 진출이 쉽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 및 9호선 가양역이 가깝다. 주요 업무단지인 마곡,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여의도 등도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와 강서구청, 강서경찰서 등이 가깝다.

오는 27~28일 이틀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6일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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