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에서 1000여 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2800여 가구의 인접 지역 배후수요를 품은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 A5·7·8 블록에 들어서는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는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지하 1층에 들어서며, A5블록 23실, A7·8블록 18실로 구성됐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는 상가시설이 부족한 대장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A5블록 589가구와 A7·8블록 444가구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단순히 한 가구당 2~3인으로만 계산해도 2000~3000여 명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것이다. 때문에 필수업종 위주로 입점이 가능하고, 주 7일 24시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대장지구는 경부선 기준 서쪽, 서판교의 남쪽에 위치한 주거구역으로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 주변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A3·4블록(2021년 6월), 판교 더샵 포레스트(2021년 5월), 신혼희망타운(2023년) 등이 입주를 완료하게 되면 2800여 가구의 배후수요도 품게 된다.

상가는 버스정류장과 인접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버스 이용 의존도가 높은 대장지구 유동인구의 상가 이용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학로에 위치해 있어서 학부모와 학생 수요도 흡수할 수 있고, 지역 외 통근로, 필수업종 근린생활시설 등을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우수한 집객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는 점포가 최소로 필요로 하는 면적 외에도 다양한 면적을 제공하고, 많은 호실 수로 구성돼 필수업종 유치가 유리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3.3㎡당 1300만 원대로, 판교 일대 상가와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내정가를 예정하고 있다. 향후 배후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고, 많은 고정수요도 품은 만큼 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고정수요와 배후수요가 3800가구가 넘고, 예정하고 있는 분양내정가도 인근 상가보다 저렴하다 보니 성남시는 물론 수도권 전역에서 관심을 주고 계신다” 며 “정부 규제도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 쏟아지고 있는 만큼 풍부한 고정·배후수요를 품은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문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