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섹션오피스 등 2199실
'더샵 송도센텀하이브' 내달 분양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인천 연구수 송도국제도시에서 지을 오피스텔 ‘더샵 송도센텀하이브’(투시도) 분양에 나선다. 송도 국제도시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데다 바다, 호수, 공원, 도시를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도동 송도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2개 동 규모다. 오피스텔 387실(전용 62~126㎡), 라이프오피스 1620실, 스트리트몰 192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등 배후 수요가 두터운 게 장점이다. 주변에 포스코건설 사옥, IBS타워, G타워, 연수세무서 등이 있다. 인천 서해바다를 비롯해 워터프론트호수, 송도 센트럴파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센트럴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송도에서 서울역을 지나 남양주 마석역까지 80.1㎞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시흥 정왕동에서 인천 신흥동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3년 하반기 착공을 준비 중이다.

라이프오피스는 입주자 용도에 맞게 용도 변경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구성했다. 1인 기업은 물론 중대형 기업까지 입점할 수 있다. 또 오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침실, 샤워실 등 기업의 운영 방식에 따라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스트리트몰은 인천타워대로와 아트센터대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조성된다.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9일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