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 외관. (제공=코오롱글로벌)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 외관. (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에 선보이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 견본주택을 금일 2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동시 운영하며, 방문 관람을 위한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2일 아파트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호갱노노 데이터에 따르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부산시 일간 방문자 1위에 올랐으며, 누적방문 27만406회, 알림설정 1만3555명 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부산 북구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누적방문(6만8730회)과 알림설정(3897명) 수치다.

분양관계자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탁월한 입지 선정과 고급 아파트 브랜드 하늘채로 공급되는 점 등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으며 분양 전부터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라며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주말 동안 추가 방문예약 접수를 받기로 했으며, 남은 견본주택 운영 기간 동안 인원 제한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여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주말 예약시간에 한에서 견본주택 관람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접수는 금일 오후 6시부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오롱글로벌은 견본주택 관람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문가인터뷰, 주택형별 특장점 등 상세 정보 및 특화아이템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7월 1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화) 1순위 해당지역, 14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목)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월)부터 5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 원 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아파트 1순위 청약은 무주택 또는 1주택(분양권 포함) 세대주로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 전원이 과거 5년 이내 청약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부산광역시 1년 이상 거주자는 1순위 해당지역, 부산 1년 미만 또는 울산, 경남 거주자는 1순위 기타지역에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하늘채 공식 계정을 팔로우 하고,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단지에 적용되는 특화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는 6월 25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BHC 치킨,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5월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