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파인앤유 오션시티' 조감도
'동해 파인앤유 오션시티' 조감도
동해시 최초로 공급되는 천곡동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올 3월 준공을 마치고 임대와 호텔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파인건설이 시공했으며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55㎡, 총 313실로 구성됐다.

한섬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동해바다와 냉천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입주민 편의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포켓볼장, 당구장, 탁구장, 비즈니스센터, 코인빨래방 등이 설치된다.

동해 파인앤유 오션시티는 준공된 곳이어서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되며 호텔로 위탁 운영시 수익을 매달 배분해 준다.

공급이 많아 경쟁이 치열한 강릉ㆍ속초지역에 비해 동해시는 오피스텔이 전무한 가운데 생활형 숙박시설이 최초로 들어서 인기가 높다고 전해진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제한 및 대출규제 없으며, 주택수 미포함, 양도세와 보유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사업지 위치 또한 한섬해수욕장 바로 앞이며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동해시청, 은행, 쇼핑 및 맛집들이 있어 산업단지 직원들 숙소와 관광객 수요 풍부하고 숙박예약이 많아 향후 수익성이 기대된다.

정혁디앤씨 이용수 대표는 “2021년 동해시는 한섬개발, 한섬마리나항만조성, 도째비골 스카이벨리 준공, 무릉계곡 복합체험 관광단지, KTX동해역, 2022년 부산~동해고속전철 완공 등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해시 파앤앤유 오션시티는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