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협회 디지털정책분과위,빅데이터와 프롭테크 활용한 부동산 산업 발전 논의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이윤상 회장) 산하 디지털정책분과위원회(위원장 고승일 니소스씨앤디 대표)는 부동산 빅데이터 및 프롭테크를 활용한 융복합을 통해 부동산서비스산업으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승일 니소스씨앤디 대표, 황근호 미래인 대표, 안호준 올림플래닛 이사, 홍선희 머스트 대표, 김도연 컨텐츠민주주의 대표, 김도훈 위세일즈 대표, 김미엽 도곡닥터스 대표,김병수 루시드프로모 대표, 남형규 부동산114 부장, 이건영 디케이홈스 대표, 최용석 상가114앤브라이트 대표, 최종찬 이지스텍 대표, 김태수 태성디앤투 대표, 김상진 철인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정책분과위원회는 분양시장에 빅데이터 같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달 발족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부동산114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분과위에서는 분양, 청약 및 CRM(고객관계관리) 등 회원사 현장에서 만들어진 개인정보가 제거된 고객데이터 기반으로 협회 회원사 데이터 댐(Data Dam)을 구축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황근호 부회장은 “지금까지 분양서비스업은 소비자 보호와 투명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면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부동산산업의 서비스 다양화, 고부가가치를 위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위해 적극적으로 프롭테크 등 협업과 신규서비스 및 시장발굴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분과위에서는 7월 한달간 '부동산마케팅'을 주제로 선명부동산융합포럼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고승일 분과위원장은 “빅데이터, AI 등 프롭테크 영역을 디지털마케팅에 접목해 부동산산업이 지속가능한 영역이자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부동산산업의 서비스 다양화, 고부가가치를 위한 미래산업 육성 기반을 위해 적극적으로 프롭테크 등 협업과 신규서비스 및 시장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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